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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ksal, 까데호16 มิ.ย. 2022

เนื้อเพลง 굿모닝 서울

굿모닝 서울 - Nucksal (넉살)/까데호 (Cadejo)

词:넉살(Nucksal)

曲:이태훈/김재호/김다빈/넉살(Nucksal)

编曲:이태훈/김재호/김다빈/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석탄 혹은 다이아몬드

선택하라면 난 불이 붙는 검은 돌

차가움 보다

뜨거움을 목에 걸고 싶어

대형마트 보다

할머니가 하는 동네 슈퍼

래퍼의 길은 혹독해

롤스로이스 유령 위에 올라

곡이 팔릴 때쯤

실체 없는 유명세에 놀라

난 그저 목동에 사고치는 목동

이었을 뿐인데

역시 삶은 살기 전엔 몰라

숨을 들이켜 내 폐 속엔 도시의 먼지

그건 살기 위해 땅을 박찬 당신의 열기

자신이 먹기 위해 아님

누군가를 먹이기 위해

뿜어내는 매연은 그저 해로운가

No comment

코흘리개 국민학생 인천에서 서울로

재호 형만 빼곤 여기 출신 없는 까데호

별일 없으면 참 다행인 여기

너도 먹고 살만 하다면 lucky

 

굿모닝 서울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종로 이태원 우린 마주쳤을 지도 몰라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홍대 압구정 어쩌면

 

야경 속에 십자가가 많은 도시

간절한 기도가 범람해서 넘치지

코리안 드림 모로 가도 여기로

남산타워 올라가서 관광 온 듯 치즈

높은 빌딩 두 개

노포 옆에 신축

낭만과 현실 국경없이 섞이는 중

난 이름없는 이민자

이곳에서 음악을 시작했지

그때 내 나이는 민짜

거리의 시인들

삥 뜯기는 거리의 초짜

복잡한 고가 속에도 꿈을 좇아

서울의 혈관들이

나를 심장으로 데려갈지

궁금했던 꼬마는

대충 신도시엔 도착

내 코가 석자 그래도

안 베이고 달려있네

80년대 아버지는 애가

넷이나 딸려 있네

꿈이 다시 꿈으로 지킬 것 많은 여기

저 굴뚝은 서울의 담배 연기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종로 이태원 우린 마주쳤을 지도 몰라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홍대 압구정 어쩌면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6 มิ.ย. 2022, เพลง 굿모닝 서울 จาก Nucksal ฟีเจอริ่งกับ 까데호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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