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어느 날 우리
어느 날 우리 - 金必 (김필)
词:황석주/한준/박세준
曲:서재하/김영성/박세준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나 아쉬워
어느 날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늘 가슴에 남아있던 꿈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으니까
돌아선 나에게 다시 한번
내 이름 불러요
먼 훗날 우리 또 다른 시간에 만나면
눈이 부시게 살아왔다 꼭 할 수 있길
어쩌면 내가 하얗게 그댈 잊어도
다시 느리게 시작해요
그때의 모습 그대로
그 꿈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24 ต.ค. 2020, เพลง 어느 날 우리 จาก Kim Feel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และ รับฟังเพลง, ชมมิวสิควีดีโอ และอ่านเนื้อเพลง แบบออนไลน์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Tags ที่เกี่ยวข้อง :
어느 날 우리 (โดย Kim Feel), 어느 날 우리, 어느 날 우리 มิวสิควีดีโอ, 어느 날 우리 เนื้อเพลง, Kim Feel เพลง
เพลงที่คล้ายกัน
เพลงยอดนิยม
🤎幾好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