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 페이치
词:페이치
曲:GUNYUNG
编曲:GUNYUNG/엑스눕
나는 이 온도가 이 공기가
이 기분이 다 너무 싫다
너가 없는 여기 이 공간은
숨이 막힐 듯 나를 조인다
더 넓은 곳에 이사를 온 게
빈 공간이 생겨버린 게 문제
Where is my bed 난 지쳤는데
낯선 곳에서 나 잠을 걱정해
어색한 방은 청소를 해봐도
가구로 채워도 왠지 더 허전해
정든 짐들만 바닥에 어지럽혀 놓은 채
아무 대사도 없던 일상을 마무리해
확실히 다 정리했다 난 생각했어
아직 남았단 말만
Should I cancel my plans
I don't know why
낯선 방 창문 밖 햇살은 애써
차디찬 바닥 잠시 녹일까 됐어
가장 중요한 건 이곳에 없잖아
이사 온 물건들을 닦다
네 지문 나오면 멈췄다
더러운 채로 냅둘까
내 맘 헐어져 버려 맘껏 다
모서리 구석마다 새로 산
가구 하나 둘 끼워 맞춰
모난 그대로 박아 넣는 방과
내 맘이 꽤 맞어
감기처럼 목 메이고 아파
눈물처럼 짐들을 왈칵 쏟아내
새집신드롬 같아
모든 걸 엎은 게 도리어 독이 돼
마음은 밤새 하다 주저
차가운 방에서 주저앉아
나오는 입김도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어
눈 감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어
우리 시작과 끝을 되새겨
훗날 이 공간도 익숙해지면
그 시간도 꿈처럼 잊혀
꽃말은 영원하자던
들고 온 화분이 시들어
의미를 잃어버린 꽃잎은
아무 말 없이 떨어져
밤하늘 새기던 별들도
커튼으로 가리고 외로움을 덮어
확실히 다 정리했다 난 생각했어
아직 남았단 말만
Should I cancel my plans
I don't know why
낯선 방 창문 밖 햇살은 애써
차디찬 바닥 잠시 녹일까 됐어
가장 중요한 건 이곳에 없잖아
나는 이 온도가 이 공기가
이 기분이 다 너무 싫다
너가 없는 여기 이 공간은
숨이 막힐 듯 나를 조인다
확실히 다 정리했다 난 생각했어
아직 남았단 말만
Should I cancel my plans
I don't know why
낯선 방 창문 밖 햇살은 애써
차디찬 바닥 잠시 녹일까 됐어
가장 중요한 건 이곳에 없잖아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สามารถฟังออนไลน์ได้แล้วตอนนี้ -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โดย 페이치 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เมื่อ 21 ส.ค. 2024 นำเสนอโดย 페이치 เป็นเพลงที่สร้างสรรค์ได้อย่างดีเยี่ยม เพราะฉะนั้นอย่ารอช้า คุณสามารถ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새집증후군 (sick house syndrome) ล่าสุด ฟังเพลงและเพลิดเพลินกับเนื้อเพลง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ได้เลยตอน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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