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G

MBC-TV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시영,박재범>편에서 신인 그룹인 
타이니지에게 준 곡인 Polaris(폴라리스)를 통해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인정 받은 
타이니지가 드디어 정식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니지가 첫 번째 공식 음원으로 들려 줄 노래는 타이니지라는 그룹의 
이름과 같은 [ TINY-G] 이다. 

'당당하길 바래, 내가 바로 Lady' 는 가사 내용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눈치 보지 않는 당당함으로 어필하는 TINY-G를 말하고 있다. 

프로듀서 로빈의 작사, 작곡의 곡으로 힙합에 ‘Four on the floor’의 비트를 가미한 
사운드로 더위에 지친 세포 하나하나를 깨워 그 빠르고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게 한다.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즐기자’는 가사를 통해 키 크고 
늘씬한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결코 위축되지 않는 그녀들만의 자신감을 드러낸 곡이다. 

자유로움과 당당함으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서는…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작은 거인. 
Tiny-G, 그녀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TINY-G

TINY-G (Instrumental) (INST)

타이니지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세 번째 싱글 앨범 '보고파' 이후 8개월여 만인 7월 3일에 컴백과 동시에 음원을 공개, 출시한다. 

네 번째 싱글 앨범 ICE BABY는 케이윌, 나비, 손승연, 노을 등 200여곡의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물 만난 물고기의 곡으로 요즘 트렌드로 대두 되고 있는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곡이다. 연인 사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해가는 남자의 행동들을 구체적이고 재밌게 풀어내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이 깊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제이민의 소울풀한 발성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인지도 상승으로 타이니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도희 역시 특유의 청아한 보컬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미 비보잉과 최고의 춤 실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멤버 민트의 비트에 랩이 비트에 달라붙는 랩핑이 인상적이다.

8개월만에 탄탄한 실력과 음악성을 재정비하고 더욱 성숙해진 타이니지의 싱글 앨범이 사상 최고의 무더위인 올해 여름의 에어컨 같은 곡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TINY-G 4TH SINGLE 'ICE BABY'

매 앨범마다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타이니지가 세 번째 싱글앨범 ‘보고파’를 발표한다.

첫 번째 싱글 TINY-G 에서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 에서는 귀엽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이번 세 번째 싱글 보고파 에서는 섹시한 모습으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세 번째 싱글앨범 "보고파"는 김태우, 인순이, 레인보우 등을 프로듀싱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싱팀 [RED ROCKET] 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마음을 몰라주고 애태우는 것에 투정을 부리는 게 아니라 
타이니지의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보고 싶다고 어필하는 내용의 곡으로 사실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중독성 강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에 계속 반복되는 "보고파"라는 가사는 많은 대중들의 
귓가에 맴돌 것으로 보여진다.


Miss you

상큼 발랄한 타이니지로 Come back!
타이니지의 주문 “ 미니마니모” 
네 명의 멤버 독특한 보이스 개성 살려 

2013년 1월 21일 타이니지가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타이니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TINY-G(작은 거인)’ 가 타이니지를 소개하는 곡이었다면, 이번 싱글 타이틀 곡 “미니마니모”는 타이니지의 색깔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싱글에는 “미니마니모”와 “놀자” 2곡의 신곡이 실려 있으며, 2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곡이다. 

타이틀 곡 “미니마니모”  (작사, 작곡 : 로빈) 

타이니지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로빈의 야심찬 곡. 
타이니지의 미니마니모는 팝락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이다.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 이 시도는 다른 아이돌과는 항상 다른 출발선에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려고 하는 타이니지의 의지를 보여 준다. 

겉으로는 '잘 먹고 잘살아라' 식의 쿨한 이별을 고하지만 속으로는 절대 잊지 못하며 슬퍼하는 여자를 표현한 가사. 너한테는 핸드폰 배터리도 아깝다고 하지만 난 너밖에 볼 수 없고 사랑밖에 줄 수 없다고 하는 두 가지 심정이 미묘하게 드러난 곡이다.  

가사 중 “미리미리 차라차라”는 타이니지의 당당함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아니라고 생각되면 당당하게 차라” 는 타이니지의 조언이 담겨있다. 

타이니지만의 주문 “미니마니모”  
주문처럼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는 주문과 이제 그만 사라져달라는 주문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일렉트로닉 아이돌 음악이 난무하는 시대에 팝락인 타이니지의 미니마니모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귀에 신선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곡이다. 

놀 자(작사,작곡: 로빈) 

K-pop 장르의 곡으로 일반적인 곡에 국악기 몇 개 넣고 국악 접목 곡이라고 소개하는 다른 아이돌들의 곡들과는 달리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채택해 만든 진정한 의미의 "국악접목" 곡. 

기쁠 때나 짜증날때나 다 잊고 신나게 지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추구하는 가사로 요즘 같은 사회적으로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시기에 타이니지가 세상을 향해 말하는 긍정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이 놀자 곡은 기존 아이돌 틀에서 벗어난 '뭐가 달라도 다른 아이들' 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자는 곡 스타일로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제이민의 창법으로 소화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 창조하였다.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타이니지. 그러나 독특함을 유지하려는 타이니지. 

4명의 개성 있는 멤버들이 추운 겨울 같은 이 가요계에서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 줄지 기대해 본다. 

MINIMA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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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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