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is_9

To. Day

다가가고 싶어

너를 따라, 너에게

두근두근(DKDK)

22세기 소녀

CLOVER

FIRST LOVE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OST Part.2 ‘프로미스나인 - Touchdown’ 음원 발매
“저는 선수 인생 셀프로 망쳤지만 이 선수들 시작도 안 했습니다.”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유쾌한 전개와 따뜻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두 번째 OST 음원 &lt;Touchdown&gt;은 극 중 스포츠 럭비의 요소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에너제틱한 분위기 속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보컬이 경기장을 넘어 울려 퍼지는 응원가처럼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힘찬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는 패기와 도전을 향한 극 중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이번 OST에 참여한 ‘프로미스나인’은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으로, 20대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감정을 음악에 담아내며 대중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패기와 열정으로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이야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Credit]
OST Executive Produced by STUDIO S 오지훈, 서동욱
Artwork & Design by STUDIO S 송화영

Lyrics by DRLDMFKR
Composed by DRLDMFKR
Arranged by DRLDMFKR, 조강훈

Bass by 이건우
Guitar by NezMayo(송남준)
Chorus by IRIS

Vocal Directed by 신용수 @Psycho Tension
Digital Edited by 장우영 @doobdoob studio
Recorded by 권유진 @doobdoob studio
Mixed by Manny Park @SIG Recording'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Original Publisher Psycho Tension

트라이 OST Part.2

[From Our 20’s]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아름다운 20대의 이야기’

“여전히 서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시간.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살아간다.”

프로미스나인의 6번째 미니앨범 [From Our 20’s]는 ‘20대의 우리’가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기록이다.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으로, 아름다운 20대를 살아가는 ‘프로미스나인’의 감정과 이야기를 음악 속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동안 ‘프로미스나인’이 꾸준히 구축해온 팀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바탕으로, 보다 팝적인 요소를 세련되게 녹여내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질감의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는 팀의 정체성을 견고히 유지하면서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시하며, ‘20대의 우리’가 전하는 다채로운 감정의 결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성장하고 변화한 프로미스나인을 볼 수 있다.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20대의 삶' 그 자체이다.

여전히 덜 익은 마음을 품은 채, 어른들의 세상에 놓여 모든 것이 변할 것을 알면서도 영원을 꿈꾸고, 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온 힘을 다해 사랑하며, 불안과 기대, 순수함과 복잡함이 공존하는 시간 속의 20대 소녀들은 누구보다 자신을 돌보며, 나를 나로서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가 삶이라 믿는다.

우리는 이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From Our 20’s’

1. LIKE YOU BETTER *TITLE

‘프로미스나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LIKE YOU BETTER’는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리프 위에, 폭발적이면서도 팝적인 후렴구의 멜로디가 더해져 한층 짙어진 청량감을 선사하며, ‘프로미스나인’의 여름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사랑을 더욱 뜨겁고 열렬히 마주하고, 그 감정 속에서 너라는 존재로,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듣는 이의 마음에 설렘 과 여운을 동시에 전해준다.

2. REBELUTIONAL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내면의 혁명'을 다룬다. ‘REBELUTIONAL’은 단순한 반항을 넘어, 나와 우릴 둘러싼 틀을 스스로 깨부수고 세상과 대치하는 당당한 선언이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자아,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 사랑하는 이를 일으킬 수 있는 대담함을 그려낸다. 사랑으로서 겁 없이 달릴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실은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듣는 이에게도 자기 안의 ‘혁명’을 일으킬 용기를 전한다.

3. Love=Disaster

Love=Disaster는 하이틴 펑크락 장르로, 시원한 고음과 강렬한 락 사운드가 특징이다. 사랑에 빠졌을 때 느끼는 혼란과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폭발적인 후렴과 기타 리프가 시원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청량함과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더해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4. Strawberry Mimosa

멤버 지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곡은, 여름날 사랑의 달콤하고 눈부신 순간들을 ‘Strawberry Mimosa’라는 칵테일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막 시작된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한 모금씩 천천히 퍼져가는 칵테일의 향과 맛에 비유해 표현했으며, 그 속에서 느껴지는 상큼하고 짜릿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원하고 경쾌하게 흐르는 기타 리프 위에 반복되는 코러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날을 식혀주는 청량감과 동시에 점점 뜨거워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황홀함과 설렘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곡이다.

5. Twisted love

멤버 ‘하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 낸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지닌 이중적이고 복합적인 면모를 깊이 있 게 풀어낸다.
감성적인 기타 리프 위에 얹힌 멜로디는 후렴에 이르러 폭발 적인 에너지로 치닫으며, 이해할 수 없고 때론 상처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얽히고 머물고 싶은 마음, 사랑의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6. Merry Go Round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트랙으로,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브라스 사운드와 함께 마치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듯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끊임없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회전목마처럼, 어떤 상황 이 닥치더라도 결국 너에게 돌아오겠다는 다짐과, 찬란한 모든 순간을 너 와 함께할 것이며, 무엇보다 그 찬란함은 바로 너와 함께이기에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프로미스나인’이 언제나 플로버 곁으로 되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과 진심을 따뜻하게 전하며, 앨범의 마지막을 한층 더 감동적으로 완성시킨다.

From Our 20's

from

‘Supersonic’ 서머 히로인이 떴다…프로미스나인,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
무더위에 지친 일상·갈증 날려버릴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 기대
경쾌한 멜로디·에너제틱 매력 폭발…올여름 주인공은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이 12일 발매됐다. 뜨거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일상과 갈증을 초음속으로 달려가 한 방에 날려버릴 ‘서머 히로인’의 출격이다. 

‘Supersonic’은 프로미스나인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응축된 앨범이다. 이들의 청량한 음악과 비주얼 콘셉트,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리스너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충분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을 포함해 ‘Beat the Heat’, ‘Take A Chance’ 등 총 3곡이 실렸다. 입에 착 달라붙는 제목 만큼이나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들이다.

◆ 시원시원한 타이틀곡 ‘Supersonic’ 

가장 먼저 타이틀곡 ‘Supersonic’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흥이 폭발한다.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비트 위에 감각적인 멜로디를 얹었다. 여기에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귀에 꽂히는 음악이 완성됐다. 특히, 한 번만 들어도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노랫말에는 지치고 더운 도시의 여름 속에서도 언제든 숨겨진 설렘을 찾아 당신을 구해주겠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를 은유적으로 그려냈다. 그리고 ‘Supersonic’ 트랙이 끝날 때 즈음, 이들을 둘러싼 모든 갈증이 마침내 해소된다.

퍼포먼스 역시 에너제틱하다. 사랑스럽고 예쁘기만한 프로미스나인이 아니다. 건강한 섹시미가 엿보인다. 양손을 위, 아래로 흔드는 포인트 안무는 “초음속으로 달려가 너를 더위에서 구해줄게”라는 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 듣다 보면 사라지는 무더위…‘대중 pick’ 기대

수록곡들 또한 타이틀곡 못지않게 신난다. 한여름을 기분 좋게 극복할 수 있는 곡들이다.

‘Beat the Heat’는 통통 튀는 멜로디가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펑키한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휴양지 바다로 달려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멤버 이새롬과 박지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Take A Chance’는 몽환적인 유포릭 팝(Euphoric pop) 장르의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아 두려워도, “나를 믿고 함께 도전해보자”라고 응원한다. 걱정은 뒤로 하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자는 이들의 즐거운 격려가 살랑이는 바람처럼 귓가를 간지럽힌다. 이 노래는 이새롬, 박지원뿐 아니라 이서연도 앨범 크레디트에 작사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은 싱글 앨범 ‘Supersonic’에서 더 크게 웃고 사랑하자고 노래하며, 무더위에 녹초가 된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 함께 나아간다. 바야흐로 프로미스나인의 계절이다.

♦ 트랙리스트

1.	Supersonic *TITLE
Lyrics by 조수진, Zaya(153/Joombas), 홍은희(Jamfactory), Maryjane (lalala studio), 정은기 (lalala studio), 백곰, Joel Malka, Josh McClelland, Louise Frick Sveen
Composed by 백곰, Joel Malka, Josh McClelland, Louise Frick Sveen, Jin Jeon, 황재현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묵직한 808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치고 더운 여름날, 나를 부르면 언제든 바로 달려가 무더위 속에서 구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Supersonic’ 키워드는 소리의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를 의미한다. 리스너들에게 빠르게 달려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로 여름에 듣기에 신나는 곡이다.

2.	Beat the Heat 
Lyrics by 조수진, 이새롬, 박지원, Annalise Morelli (LYRE), Gisselle Acevedo (LYRE)
Composed by Xxio, Ondine, Annalise Morelli (LYRE), Gisselle Acevedo (LYRE), 진솔
Arranged by Xxio, 진솔

‘Beat the Heat’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시원함이 가득한 여름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곡은 더운 여름을 피해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나 마치 이미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상쾌한 느낌을 전달한다. 청량감이 가득한 이 팝 댄스곡은 “지루하고 더운 여름을 함께 즐겁게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름을 상쾌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곡이다.

3.	Take A Chance 
Lyrics by 이새롬, 박지원, 이서연, Didrik Thott, Sebastian Thott, Ellen Berg, Moa “Cazzi Opeia” Carlebecker
Composed by Didrik Thott, Sebastian Thott, Ellen Berg, Moa “Cazzi Opeia” Carlebecker

‘Take A Chance’는 1980년대 신스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살랑이는 여름 바람같은 몽환적인 유포릭 팝(Euphoric pop) 장르의 곡이다.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두려움이 있어도, 후렴구 가사처럼 “나를 믿고 함께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을 즐기며, 이 순간을 포착해 기회를 잡으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Supersonic

fromis_9面对更广阔世界的《Unlock My World》
“这就是我，觉得这样的我如何”…充满自信和直白魅力的主打歌《#menow》


组合fromis_9携第一张正规专辑《Unlock My World》回归。去年6月，凭借迷你5辑《from our Memento Box》获得“Summer Queen”称号的她们，时隔1年后带来了新的消息，令全球粉丝期待。

进一步成长起来的fromis_9带着坦率自信的魅力回归了。成员们在这次的正规专辑中展现了从未表露过的孤独落寞的一面，同时还向听众传递出冲破束缚自己的情感和状况，向前迈进的抱负和勇气。

这是fromis_9自2018年出道以来，时隔5年发行的第一张正规专辑。这次的专辑精心呈现了fromis_9过去一段时间变得更为成熟的面貌、更为宽广的感情线，以及每一位成员各自鲜明的色彩和希望讲述的故事。


#迈向更广阔世界的《Unlock My World》

fromis_9希望在正规专辑《Unlock My World》中“解锁我的世界”，走向更广阔的世界。这是一种不愿继续被困在“My World”的小世界里的意志，也是抛开别人所认为的理想面貌，要以“真我”面对世界的进取性信息。

和过去并无两样的安全空间因为熟悉而令人感到舒适，但fromis_9鼓起勇气想要拓展这片空间。她们没有担心和害怕，而是决定凭借着让“我”激动起来的好奇面对世界。并且一如既往地不会停步，竭尽所能为了成为想和你进行更深入交流的“我”而付出真情。

在专辑的封面照中也能瞥见这一导向性。本次专辑一共公开了三种风格的封面，捕捉到了成员们表达各自真实的“我”的“reality”、带着自信的面貌变得更加成熟的“imagine”以及时常面临考验却彼此依靠着向前进的“notyet”等瞬间。



#你也明白这全都是我…《#menow》


fromis_9鲜明的意志在专辑主打歌《#menow》中表现得最为突出。这首歌向人们坦率地展现了“我”现在的面貌，表达了希望变得更亲近的愿望。歌曲融合了成员们利落细腻的演唱和现代式的节奏，具有很高的音乐完成度。

在这首歌中，fromis_9在向他人展露本然的自我之前犹豫不决，但最终还是散发出对任何面貌都充满信心的自信。在“全都是我，这样很好”的歌词中，能够窥见fromis_9变得更加坚强的内心。

在《#menow》中，fromis_9梦想着从自己的小世界里向外迈出一步，从而迎来面对更广阔世界的瞬间。她们相信只有在展现“我”本来的真正面貌、分享真实的情感时，“我们”才能变得更亲近。

在《#menow》的MV中，fromis_9将围绕“我”的小世界抛在身后，迈向崭新的未知世界。各自留在小世界里的成员们体会到无聊且落寞，但在她们聚在一起的瞬间，世界改变了，因为有彼此作伴，她们做好了重新向着某处进发的准备。除了充满节奏感且细腻的舞蹈和华丽的表演，fromis_9独树一帜的外形也是点睛之笔。


#站在崭新起跑线上的fromis_9

《Unlock My World》收录了包括主打歌《#menow》在内的共10首歌曲。fromis_9在曲目中讲述了当毫不掩饰地展示自我的一切时，方才意识到自己离对方更近，并由此向前迈进的一系列过程。

除了现有的色彩之外，fromis_9还通过新的挑战诠释了多种风格的音乐，以六首团体曲目和构成丰富的四首Unit曲目展现了各不相同的魅力。

在拉开专辑序幕的1号曲目《Attitude》中，fromis_9试图变身为黑暗的气氛。在7号曲目《Bring It On》中，fromis_9和HYBE的制作人房时爀首次合作，创造出惊人的协同效应。

成员们的积极参与也很突出。朴池原为3号曲目《Wishlist》作词作曲，白知宪是4号曲目《In the Mirror》和6号曲目《Prom Night》的词作者，李瑞渊和李娜炅是9号曲目《My Night Routine》的作曲人。尤其是在10号曲目《Eye Contact》中，全体成员都参与了作词，宋河英参与作曲，为歌曲增添了特别之感。在这张专辑中，fromis_9回忆了和flover一路走来的过往，能够感受到fromis_9诠释未来故事的诚意。




♦ 曲目列表

1. Attitude
Lyrics by Seo Jeonga
Composed by C’SA, BYMORE
Arranged by BYMORE

《Attitude》以非常抓耳的Intro作为开始，是一首以黑暗气氛的节奏为主的Pop dance风歌曲。尖锐的弦乐让气氛变得紧张，副歌部分不经意浮现的干练人声旋律为歌曲带来了反转。这首歌的歌词表达了尽管眼前的现实令人害怕又遥远，也要秉持相信自己并坚持到底的态度，以此为fromis_9的正规1辑拉开了序幕。

2. #menow *TITLE
Lyrics by Cho Sujin
Composed by RYAN JHUN, Svea Kågemark, Celine Svanbäck, Jeppe London Bilsby, Stally, PATEKO
Arranged by RYAN JHUN, Jeppe London Bilsby, Stally, PATEKO

突出了fromis_9细腻人声的《#menow》是一首利落且带有强烈现代式节奏的歌曲。加上丰富的合唱人声，完成度得以进一步提升。这首歌传递了坦率展现此刻不加掩饰的面貌，希望和对方变得更为亲近的信息，还表达了对自己的任何面貌都有信心的自信感，展示了fromis_9自信坦率的魅力。

3.  Wishlist
Lyrics by 朴池原
Composed by Lee Beomhun, Jang Hannah, 朴池原
Arranged by Lee Beomhun

在合成器的轻快节奏和清澈音效的基础上，R&B式的旋律给人营造出温馨的梦幻感。fromis_9朴池原和李采映两位成员的默契演唱，传递出不愿意迎合他人的视线和期待，希望展现真正自我的信息。

4.  In the Mirror
Lyrics by danke, Lee Seuran, 白知宪
Composed by CHRISTIAN FAST, MALIN JOHANSSON, JOHANNES WILLINDER
Arranged by JOHANNES WILLINDER

《In the Mirror》以不规则的双重旋律为开始，萦绕在耳边的副歌部分令人印象深刻。看着镜中的模样，苦思“什么才是我真正的模样”，却在传达着“无论别人怎么说，都要保持重心不动摇”的信息。这是李娜炅、李瑞渊的Unit曲目，突显了两位成员清脆动听的音色。


5.  Don’t Care
Lyrics by Lee Seuran
Composed by Scott Russell Stoddart, Paulina “PAU” Cerrilla, AVENUE 52

突出节奏感和强烈贝斯的流行舞曲《Don’t care》，副歌部分痛快爆发的声音强烈地吸引住了人们的耳朵。这首歌发出了不加掩饰、不惜暴露自己缺点的直爽告白，朴池原、卢知宣、李瑞渊和李娜炅四位成员的新Vocal组合也是不容错过的魅力点，她们充满力量又细腻的歌声长久地徘徊在耳边。

6. Prom Night
Lyrics by Cho Yunkyoung, 白知宪
Composed by C’SA, Ish Hokhmah
Arranged by Ish Hokhmah

《Prom Night》是一首UK-Garage风格的歌曲，融入了迷人的旋律线、快节奏的鼓声和复古的合成器音色，打造出充满活力的协调感。这是一首由李赛纶、宋河英、李采映和白知宪参与的Unit曲目，成员们细腻的Killing Voice让歌曲变得更加迷人。歌中唱道“放下纷纷扰扰，忘记一切去舞蹈”，展现出自由自在的面貌。

7. Bring It On
Lyrics by Noh Juhwan, Moa ‘Cazzi Opeia’ Carlebecker
Composed by “hitman” bang, Slow Rabbit, Moa ‘Cazzi Opeia’ Carlebecker
Arranged by “hitman” bang, Slow Rabbit

流行风格的《Bring It On》加入了民族风音乐的即兴重复和律动的R&B感觉，将口哨声和独特的节奏融为一体，打造出专属于fromis_9的简练独特的音乐。歌词“有什么好害怕的”延续了轻快的歌曲气氛，引导着退缩的对方走入fromis_9呈现的新世界。

8. What I Want
Lyrics by danke
Composed by Justin Reinstein, Anna Timgren
Arranged by Justin Reinstein

《What I Want》在加入了电子流行音乐风的曲子里突出人声的旋律，展现了fromis_9诚实面对情感的一面。一如副歌部分重复的歌词“Now I know what I want”所蕴含的意义，展现了fromis_9明白自己想要什么并积极争取的进取精神，以及fromis_9作为6年资历的艺人更加成熟和坚强的面貌。

9. My Night Routine
Lyrics by Lee Seuran
Composed by Park Gitae, Elum, 李瑞渊, 李娜炅
Arranged by Park Gitae

《My Night Routine》轻松温暖的R&B旋律与强调律动感的歌曲形成了鲜明对比。成员李娜炅和李瑞渊参与作曲，为歌曲增添了fromis_9独有的感觉。睡前总是遵循一样的日常习惯，所以就算分开也依然感觉仿佛在一起的深情歌词令人印象深刻。

10. Eye Contact
Lyrics by 李赛纶, 宋河英, 朴池原, 卢知宣, 李瑞渊, 李采映, 李娜炅, 白知宪
Composed by Nmore, Shannon, 宋河英
Arranged by Nmore

《Eye Contact》是一首将简洁的旋律和充满活力的摇滚风融为一体的歌曲，适合很多人一起跟唱，演绎了fromis_9和粉丝们在漫长的旅途中创造出的无数“对视”，是一首追忆过往、梦想未来的充满爱的歌曲。全体成员都参与了作词，更增添了这首歌的意义。

Unlock My World

Sea of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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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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