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좋아하는 아이 歌词
달을 좋아하는 아이 - LIL BART
词:LIL BART
曲:LIL BART/macJennal
编曲:macJennal
텅 빈 집 늘 혼자였던 어린아이
그 아이는 매일 밤마다 달을 보곤 해
여섯 밤째 달을 봤을 때 내일 아빠와
엄마를 볼 생각에 들떠 밤을 지새우네
정말 외로워 보여 혼자 매일 밤
추워도 항상 대문 앞에 앉아
항상 웃는 얼굴로 달을 보고 잠에 들어
오늘 하루가 끝난 것 같아
보여 문을 열고 불을 켜
너무 지쳐 보여 어두운 표정
다시 문을 열고 집을 나가서
두리번거리며 앉았어 언덕 위
그리고 고개를 들어 작게 놓여진
별들과 같이 있는 달을 보면서
당연하다는 듯 하루를 털어놓았어
아이는 추위도 잊은 체 한참 동안
얘기를 해 답도 없는 달에게
어린아이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하루를 얘기하는 것처럼
혼자 지내고 있는 아이는
약속을 위해 오늘도
간절함을 담아 달을 보며 빌었어
텅 빈 집 늘 혼자였던 어린아이
그 아이는 매일 밤마다 달을 보곤 해
여섯 밤째 달을 봤을 때 내일 아빠와
엄마를 볼 생각에 들떠 밤을 지새우네
정말 외로워 보여 혼자 매일 밤
추워도 항상 대문 앞에 앉아
항상 웃는 얼굴로 달을 보고 잠에 들어
시간이 지나 하루의 끝에
집에 오니 뭔가 바뀐 듯해
늘 있던 옷들도 서랍 위 액자도
모두 사라지고 또 혼자가 됐어
다시 또 나가 달을 보고 울면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지 물었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남아 있다고
약속 꼭 지킬 테니 걱정 말라고
그때 하지 못한 말 들으러
한 번만 와줄 수는 없는지 물으며
언제든지 좋아 난 마지막으로
내게 보여줘 그대 보고픈 모습을
혼자 지내고 있는 아이는
약속을 위해 오늘도
간절함을 담아 달을 보며 빌었어
텅 빈 집 늘 혼자였던 어린아이
그 아이는 매일 밤마다 달을 보곤 해
여섯 밤째 달을 봤을 때 내일 아빠와
엄마를 볼 생각에 들떠 밤을 지새우네
정말 외로워 보여 혼자 매일 밤
추워도 항상 대문 앞에 앉아
항상 웃는 얼굴로 달을 보고 잠에 들어
텅 빈 집 늘 혼자였던 어린아이
그 아이는 매일 밤마다 달을 보곤 해
여섯 밤째 달을 봤을 때 내일 아빠와
엄마를 볼 생각에 들떠 밤을 지새우네
정말 외로워 보여 혼자 매일 밤
추워도 항상 대문 앞에 앉아
항상 웃는 얼굴로 달을 보고 잠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