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善

솔로가수로 독립한 여성싱어송라이터 지선이 오랜 침묵을 깨고
2년 만에 새 앨범 [바람(wish)]으로 다시 돌아온다.

[바람(wish)]은 말그대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말로 수록곡 3곡 모두 자신의 바람을 담아 누군가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첫번째 솔로앨범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던 지선은 이번 앨범에도 본인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자신이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억과 감정들을 꺼내 가사로 써내려갔다.

타이틀곡 “바람아 불어라”는 놓아주어야 하는 사랑의 인연에게 쓰는 편지로 지난 사랑으로부터 아름답게 멀어지고 싶은 바람을 담아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지난 사랑을 애써 마음에서 떠나보내려하는 슬픔과 아픈 이별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두번째곡 “Ever After”는 축복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이런저런 인생의 여정들을 지나 결국 만나게 된 사랑의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는 편지, 세번째곡 ‘Thanks to’는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과 오랜 팬들을 포함해 곁에 있는 소중한 인연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은 바람을 담아 고마운 마음을 보내는 편지이다.

지선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자연스러움’으로 강요하지 않는 슬픔, 요란하지 않은 기쁨, 낯설지 않은 감동을 지선의 가장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솔직한 이야기들로 표현하고 있으며, 악기 구성 역시 군더더기 없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만으로 또 다른 ‘바람(wind)’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편안하고 담백한 곡들로 가득 채웠다. 이번 앨범은 마치 몸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질리지 않는 건강식처럼, 매일 배불리 들어도 체하지 않는 편안한 느낌의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다.

wish

Wind Blow

Ever After

Thanks to

朴慧京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떠나는 황홀한 시간

SBS M, SBS FiL의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 <월간 더 스테이지>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출연 아티스트들의 명품 라이브는 물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2023년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라이브를 음원으로 공개한다.

박혜경·지선의 호소력 짙은 고음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원곡 강현민의 <늘...>과는 또 다른 깊은 울림과 감응을 전한다.


[Credit]
Lyrics by 강현민
Composed by 강현민
Arranged by 오승은

DRUM 고중원
BASS 이준현
GUITAR 허남진
PIANO 박효진
SYNTH 이소현
SAXOPHONE 김찬영
VIOLIN 김진호
CHORUS 박종근, 김예하, 양연진

Recorded by 박응식 @ WAYAUDIO
Mixed by 양지훈 @ EPIC SOUND
Master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월간 더 스테이지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Part.2]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은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두 번째 OST ‘같은 실수 (Forget Me)’가 공개되었다.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강소라 분)와 그녀의 전 남편이자,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변호사 구은범(장승조 분)의 법정 로맨스 드라마이다.

‘같은 실수 (Forget Me)’는 주인공 ‘오하라(강소라)’의 테마곡으로,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겪는 힘든 감정들을 덤덤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가창으로는 2003년 밴드 ‘러브홀릭’으로 데뷔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지선’이 참여했다.

작사, 작곡에는 ‘지선’과 함께 밴드 ‘러브홀릭’으로 활동하며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파파로티’, ‘걸캅스’ 등 다수의 OST를 작업한 이재학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가호 (Gaho)’의 곡을 다수 작곡했던 밴드 ‘케이브 (KAVE)’의 ‘Hyun’이 작곡에 함께하며 새롭게 호흡을 맞추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지니 TV와 ENA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Credit]
Composed by 이재학, Hyun, 양자인
Lyrics by 이재학
Arranged by 이재학, Hyun
Guitar by 이성열
Contrabass by 이신우
Drum by Kevin
Violin by 장서연

Recorded by 김갑수, 정성권 @Long Play Music Studio
Mix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Part.2

赵成珉

Friends Vol.8

My Mister, Pt. 8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 지선(LOVEHOLIC)의 봄의 노래, "어느 봄 날"
# 프로듀싱 팀 "유광잠바"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앨범

LOVEHOLIC의 메인 보컬 출신인 '지선'이 감성적인 봄 캐롤송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봄 노래들이 발매된 가운데, [어느 봄 날]은 다른 봄 노래들과 차별되는 감성의 곡으로 올 봄 발매된 봄 노래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시즌송으로 예감된다.
봄비가 내리고 꽃잎이 날리는 봄이 되면 떠오르는 옛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담하게 표현한 '지선'의 보컬은 LOVEHOLIC 시절의 보컬보다 더욱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봄 날]은 '지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싱을 맡은 '유광잠바'는 채하얀, 류태성 등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를 가미하여 신선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수많은 매니아 팬을 갖고 있는 '지선'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중인 프로듀싱팀 '유광잠바'. [어느 봄 날]은 앨범 제목 'Page 1'에서처럼 이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며, 벌써부터 두 번째 페이지가 기대된다.

Producer: 유광잠바
작사: 지선
작곡: 유광잠바
편곡: 유광잠바, 제이빈
Guitar: 류태성
Piano: 채하얀
Bass: 양영민
String Programming: Chooper Pops(@유광잠바)
Drum & All MIDI Programming: 남궁기찬(@유광잠바)
Recording & Mixing Engineer: 전수민 @Sturio M
Mastering Engineer: 도정희&박준 @SoundMax
Album & Logo Design: 홍박사

지선 X UZAM page. 1

#영화 “스플릿”의 Special Album
#지선(러브홀릭)의 콜라보레이션
유지태 주연의 영화 “스플릿”과 수많은 매니아 팬을 갖고 있는 천상의 보이스 “지선(러브홀릭)”의 Special Album이 발매되었다.

극 중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렸지만 도박볼링 선수로 일하며 별 볼 일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윤철종(유지태). 이런 윤철종의 빛과 그림자를 기억하며 현재의 그를 여전히 응원하는 그의 조력자 희진(이정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두 사람.
지선(러브홀릭)은 영화를 보고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불렀다. “최근에 녹음한 노래 중 가장 '러브홀릭'이 생각나는 곡이었어요. 프로듀서 분이 러브홀릭을 좋아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녹음 마칠 때까지 저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추억이 되살아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만큼 정성 들여서 불렀고요. 러브홀릭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 우리’의 프로듀서 남궁기찬은 “영화 속에서의 윤철종(유지태)의 고독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으며, 이에 맞는 목소리로 지선씨를 선택하고 삼고초려 했다.  음악인이기 이전에 나 조차도 러브홀릭의 팬 중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러브홀릭의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지선씨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오직 지선(러브홀릭)을 위해 철저하게 작, 편곡 된 계획된 음악이다. 2000년 대를 대표하는 모던락 그룹 “러브홀릭”과 그 리드보컬 지선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라면,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작사: 지선(러브홀릭)
작곡: 유광잠바(남궁기찬, 츄퍼팝스)
편곡: 남궁기찬(Closer), 제이빈
Guitar: 고태영
E. Piano: 남궁기찬(Closer)
Drum & Bass Programming: 남궁기찬(Closer)
Recording Engineer: 박승천, 전수민
Mixing Engineer:  전수민
Recording & Mixing Studio: Studio M
Mastering Engineer: 도정회
M/V: 김고은
Album Design: 홍지혜

스플릿 X 지선(러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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