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린（Vanilla Acoustic）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Part. 3 타린 – Thirty Waltz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녀’(신혜선분)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남’(양세종분)! 이들의 로맨스에 핑크빛 기류가 더해지는 가운데 세번째 OST가 발매됐다.

타린이 부른 “Thirty Waltz”는 드라마 음악감독인 문성남과 임주연의 작품으로 어린 시절의 풋풋한 기억과 사랑을 다시 만나면서, 찾아오는 감정들을 왈츠 풍의 노래로 표현하였다. 여기에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내뱉는 타린 특유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린은 최근 첫 정규앨범 ’27:스물일곱’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CREDIT]

작사 문성남 임주연
작곡 문성남 임주연
편곡 문성남 임주연
Guitar 김홍갑
Contrabass 장문권
Piano 임주연
Violin 김상은
DRUM 김효영
Recording 다윗 @ 예음스튜디오, 오혜석 @ 몰 스튜디오
Mixing 오형석 @ 예음 스튜디오
Mastering 도정회 @ 사운드맥스

30 But 17 OST Part.3

Thirty Waltz

Thirty Waltz (Instrumental) (Inst.)

타린 [So happy, So good!]


Doing good Feeling great
So happy, So good!

좋은 일, 좋은 기분!
바다를 지키고 보호하는 일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선보이는 ESG 아트 페스티벌에서
향기롭고 색다른 시간을 준비했어요.


싱어송라이터 타린(TARIN)이 작사, 작편곡 전체 프로듀싱 참여 ‘2023 강릉 제1회 ESG 아트페스티벌’ 테마곡 발매

앨범 <So happy, So good!>은 페스티벌의 활기찬 개막식 현장을 향기와 노래로 기억할 수 있도록 완성되었다. 신나는 드럼 연주에 다채로운 물감처럼 사방으로 들어오는 피아노, 일렉트릭 기타, 오르간 등 다양한 악기들의 향연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빠른 템포의 스윙 재즈 리듬을 즐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춤을 추면서 향기로운 음악이란 바로 이런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음악과 향기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업 센트오브사운드에서 총괄을 맡아 본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앨범 커버 디자인은 센트오브사운드 디자이너 DAVID이 발랄한 음악의 감성 무드를 노란색 컬러로 테마를 잡아 앨범에서 들리는 피아노 선율과 높은 음자리표를 선으로 그려내었다.

'소리의 향'이라는 뜻을 가진 본 앨범을 제작한 센트오브사운드(Scent of Sound)는 향기와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편안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향기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업이다. 대표 콘서트로 ‘뮤직 앤 센트 콘서트’가 있으며, 지난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진행한 콘서트 대표 테마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타린의 <우리, 다시 여기>를, 그리고 '2022 DMZ 테마 관광 벤처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에서 진행한 두 번째 콘서트 대표 테마곡으로 <아야진 바다(AYAJIN OCEAN)>를 발매한 바 있다.

[Credit]

Creative Label : Scent of Sound(센트오브사운드)
Executive Producer : TARIN, 박소현
Album Production Event : 2023 강릉 제 1회 ESG아트페스티벌
작사(Lyrics) :  TARIN
작곡(Composed) : TARIN
편곡(Arranged) : Room3.7(이정우, cozy), TARIN
Guitar : cozy
Keyboard : 이정우, cozy, TARIN
Vocal, Chorus : TARIN
Computer Programming: 이정우, cozy
Drum midi : 이정우, cozy

Recording : TAKEONE MUSIC studio
Mixing : 김영식
Mastering : 강승희 @Sonic Korea
A&R : 최유선, 박소현 @Scent of Sound(센트오브사운드)
Management : @Scent of Sound(센트오브사운드)
Artwork & Design: DAVID @Scent of Sound(센트오브사운드)
Official Event date : 2023. 10. 24 - 26 강릉아트센터(2023 강릉 제 1회 ESG아트페스티벌)

So happy, So good!

TARIN [김치볶음밥]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 만든 새콤 달콤 짭짤한 추억의 김치볶음밥 SONG
남녀 사이의 관계를 음식으로 연관 지어 위트 있게 노래한 앨범 [김치볶음밥]은 연인과의 과거 새콤하고 달콤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 매콤하고 짭짤한 감각으로 남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김치볶음밥이라는 음식을 주제로 새롭고 재밌는 음악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특히 지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 “커피엔딩”으로 호흡을 맞춴 이정우 프로듀서와 인디씬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cozy의 참여로 색다른 앨범이 완성되었다. 게다가 김치볶음밥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TARIN은 데모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니카 장르 [김치볶음밥]은 곡의 시작과 끝을 귀여운 FX 사운드로 장식하였고 발랄하고 톡톡 튀는 드럼과 묵직함을 더해주는 베이스 라인,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기타 선율이 더해지며 TARIN의 독보적인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곡을 듣다 보면 정말 요리를 하는 것 같이 음식 재료 다듬는 소리, 요리 기름이 튀는 소리 등 재미 요소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Album Credit]

Creative Label: TAKEONE MUSIC
Executive Producer: 한재원, 이정우
작곡(Composed): TARIN, 이정우, cozy
작사(Lyrics): TARIN, 이정우
편곡(Arranged): 이정우, 유용호, cozy
Vocal: TARIN
Piano: cozy
EP: 유용호, 이정우
Elec guitar: cozy
Synthesizer: 이정우, cozy
Midi programming: 이정우
Chorus: TARIN, 이정우
Recording: TAKEONE MUSIC studio
Mixing: 허찬구 @Knob Sound
Mastering: 허찬구 @Knob Sound
A&R: RISA, 민시은, WOAIR @TAKEONE MUSIC
Management: TAKEONE MUSIC

김치볶음밥

민샥

타린(TARIN), 롱디(LONG:D)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


7년 만에 선보이는 두 실력파 뮤지션 TARIN(타린) x LONG:D(롱디)의RE-콜라보레이션  
소설을 바탕으로 시공간을 넘나든 K-인디 최초 트랜스 미디어 앨범 “네버랜드(NEVERLAND)” 발매

올여름 출간을 앞둔 SF 앤솔로지 도서 ‘사랑이 제곱이 되었다’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앨범 “네버랜드(NEVERLAND)”는 신비로운 일렉트로 팝 사운드와 동화 같은 노랫말이 조화로운 곡이다. 책 기획자로도 활동하는 롱디(LONG:D)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시네마틱 노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1편인 ‘인류애가 제로가 되었다’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더욱 기발하고 재치 있는 국내 젊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담아냈다. 

본 앨범의 이야기가 바탕이 된 출간 예정 소설은 메타버스 온라인 유니버스와 오프라인 유니버스가 공존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활동이 더욱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시공간이 확장된 세계의 사랑으로 완성된 음악은 어떨까 기대가 된다.

책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타린(TARIN)이 신인 아티스트He:ro(히로)와 협업하여 음악의 스토리텔링과 멜로디를 완성하였고 롱디(LONG:D)가 편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본 앨범이 완성되었다. 둘은 2017년 앨범 Q&A로 만나 당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후 7년 만에 만나 주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곡의 도입부는 청량한 신스 사운드로 시작하여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싱어송라이터 타린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네버랜드(NEVERLAND)”의 환상을 노래했으며 롱디의 중독성 있는 비트 메이킹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드럼 비트가 팝 비트로 강하게 들어오면서 중독성 있고 신나는 진행감을 느낄 수 있다. 곡의 후반부는 음악이 끝나는 듯 하나 마치 피터팬의 네버랜드에 온 것처럼 주인공의 이야기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끝맺는다. 
이렇게 완성된 앨범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유니버스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몽환적이고 따뜻한 감성으로 잘 전달되고 있다. 듣는 사람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유니버스 속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전하는 앨범 “네버랜드(NEVERLAND)”는 대중에게 트랜스미디어 음악 콘텐츠 체험의 표본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Album Credit]
Creative Label : TAKEONE MUSIC
Executive Producer : 한재원
Music Producer : TARIN, 한민세
작곡(Composed) : TARIN, He:ro(히로), 한민세
작사(Lyrics) : TARIN, He:ro(히로)
편곡(Arranged) : 한민세, TARIN

Vocal : TARIN 
Piano : TARIN, 한민세
Acoustic guitar : TARIN
Synthesizer, Bass, Drums : 한민세
Midi programming : 한민세
Chorus : TARIN
Recording : TAKEONE MUSIC studio
Mixing : Isaac Yom
Mastering : Isaac Yom

A&R : 민시은, RISA, WOAIR @TAKEONE MUSIC 
Management : TAKEONE MUSIC
Artwork & Design : 양형주 @hj_bz_

NEVERLAND

타린(TARIN) Digital Single ‘Movie Winter’


“이제 너랑 나랑 손 꼭 잡고 다른 한 쪽 손엔 장갑끼고, 따뜻해 내 맘 하늘에 닿았나 봐”
크리스마스 영화 속 따뜻한 겨울의 재즈 감성을 담은 곡 [Movie Winter]는 재즈 바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겨울이란 계절은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과의 따뜻한 온기로 함께한다면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음은 분명하다. 첫 눈이 내려 눈앞에 떨어진 눈송이를 보면 지난 겨울이 떠올라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추억하기엔 더할 나위 없다. 한 쌍의 장갑을 나누어 끼고 남은 한 손은 서로의 손을 잡아 겨울의 거리를 걸어보자, 그렇게 모아진 따뜻함을 반대로 서로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말이다.
곡 초반부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이어 콘트라베이스 워킹 베이스 연주기법과 멜로우한 EP 사운드가 등장하여 분위기가 반전되는 기분 좋은 앨범이다. 특히 트럼펫 연주가 Q the trumpet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겨울 재즈 앨범으로 매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lbum Credit]
Creative Label : TAKEONE MUSIC
Executive Producer : 한재원
작곡(Composed) : TARIN
작사(Lyrics) : TARIN, 이동은
편곡(Arranged) : TARIN

Vocal : TARIN
Piano : TARIN
MIDI Programming : TARIN
Trumpet : Q the trumpet
Chorus : TARIN
Mixing : 김영식
Mastering : 강승희 @Sonic Korea
Recording : TAKEONE MUSIC studio

A&R : RISA, 민시은, WOAIR @TAKEONE MUSIC
Management : TAKEONE MUSIC
Artwork & Design : TARIN
Music Video : RUSH
Video Contents : 빛별사진 @lightstar_pic
Hair & Makeup : normalshop @김남현(hair) @이정(makeup)
Jewelry : Elise J(엘리스제이)
Style Directing : soonmilk

Movie Winter

타린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 in 강릉]


우리, 다시 여기 (2022 강릉 뮤직 앤 센트 콘서트 테마송)
향기로운 강릉의 이야기를 노래한 2022 MUSIC & SCENT CONCERT 의 메인 테마곡 ‘우리, 다시 여기’ 발매

따뜻함과 행복함을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타린(TARIN)이 작사, 작곡, 편곡, 연주로 총 프로듀싱하여 참여한 페스티벌 테마송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과 음악을 융합한 페스티벌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의 테마송이다. 본 테마곡은 타린의 청량한 보컬과 강릉 해변의 시원함을 가사에 한껏 담아 곡 ‘우리, 다시 여기’ 로 완성되었으며 페스티벌의 라인업으로 가수 미노이, 원슈타인, 긱스의 멤버 루이와 유성은, 나상현씨 밴드, 정예원, 블루디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파도 소리 그리고 그 안에서 향기와 노래의 조화로 이루어진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든 순간과 감각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가사에 이야기를 녹여냈으며 이 감성을 한 단계 높여줄 드럼연주와 시원한 어쿠스틱 기타연주를 통해 제대로 된 페스티벌 테마송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이러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 노을과 빛 사이로 보이는 향기 입자가 주변에 퍼지면서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되는 이미지를 뮤직 앤 센트 콘서트의 키컬러를 활용해 앨범 커버에 이미지로 재구현 하였다. 
‘우리, 다시 여기’를 들으며 뮤직 앤 센트콘서트를 직접 경험했던 시민들은 다시 그날을 추억하길 바라며, 현장의 느낌을 느끼고 기억하실 수 있길 바란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향기문화기업 센트오브사운드와 인디 씬에서 활발하게 떠오르고 있는 레이블 테이크원 뮤직이 합작하여 주관한 콘서트이다.  향기와 음악을 융합한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공원에서 2022년 8월 20 -21일 양일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 보였으며 공중에 약 5톤의 특수 제작된 향료를 분사하여 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들의 이색적인 추억을 남겼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향기와 음악을 통한 공연 연출 관련 특허와 상표권을 출원하였고 콘서트 사전 행사를 통해시민을 대상으로 뮤직 앤 센트 레시피 시상식에서 선발된 향을 식약처 인증등록 후 상용화할 계획이다.

[Credit]
Creative Label : TAKEONE MUSIC, SCENT OF SOUND
Executive Producer : TARIN
A&R : RISA, 시은 @TAKEONE MUSIC
Management : TAKEONE MUSIC

Recording : TAKEONE MUSIC Studio
Mixing : 김영식
Mastering :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 Design: DAVID @SCENT OF SOUND

작사(Lyrics) :  TARIN, 주영빈 (JU YOUNG BIN)
작곡(Composed) : TARIN
편곡(Arranged) : TARIN

Vocal : TARIN
MIDI Programming: TARIN
Acoustic guitar : TARIN
Chorus : TARIN

2022 뮤직 앤 센트 콘서트 in 강릉

여름이 그리워지는 가을에 듣고 싶은 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담은
타린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싱글 [Sum day] 발매


하나의 단편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노래했던 지난 소품집 [사랑 고백 연습 노트] 발매 이후 10개월만에 매력적이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6년 타린은 배우 이학주, 한승연이 출연한 영화 <프레임 인 러브>의 메인 주제곡 ‘안아주세요(Take me in your arms)’로 재조명 받아 이미 영화 음악 작곡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그러한 그녀가 음악을 사랑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브랜딩 디렉터 Moonstar의 2012년 풋풋한 여름 밤 이야기를 담은 [Sum day]를 재해석하였다.  또한 네이버 인기 웹툰의 대표작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임과 동시에 휘슬 아티스트로 최근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종범’ 작가의 휘파람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속에서 두 남녀가 모닥불 앞에 앉아 
자연스럽게 기타 한 대를 들고 함께 노래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가만히 듣다 보면
한쪽에서는 남자가 다른 쪽에선 여자가 노래하는 걸 들을 수 있다.
그렇게 푹 빠져있다 보면 따뜻한 장작 타는 소리와 휘파람도 함께 들을 수 있고..

이렇게 2012년 여름 밤에 만들어진 [Sum day]의 스토리는 어느 여름 날(Summer day)의 추억과 언젠가(Someday)다시 만날 날의 소중한 마음을 한껏 담아 완성하였다. 작업실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계속 켜 놓고 연필로 그(Moonstar)의 여름 밤을 밤새 악보와 노트에 기록하였다. 그리곤 이내 수줍게 기타를 잡아 웃음을 머금고 함께 녹음기에 노래를 했다.

“더위가 한풀 꺾여버린 늦은 여름의 밤이나 이른 가을 저녁의 산책길,
또는 따뜻한 모닥불 앞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할 때 조그맣게 깔리는 배경음악으로
퇴근 후 복잡한 도심속을 지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할 때 꼭 찾아 듣고 싶은 음악이 되길 바랍니다”

[Album Credit]

Creative Label : TAKEONE MUSIC
Producer : TARIN
Recording : TAKEONE MUSIC studio
Mixing : 김영식
Mastering : 강승희 @Son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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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 RISA, 미다 @TAKEONE MUSIC
Management : TAKEONE MUSIC
Artwork & Design : HYEIN AHN
Music Video : HYEIN AHN
Make Up : 미다 @TAKEONE MUSIC
Stylist : HYEIN AHN

작곡(Composed) : Moonstar, TARIN
작사(Lyrics) : Moonstar, TARIN
편곡(Arranged) : TARIN

Vocal : Moonstar, TARIN
Acoustic guitar : TARIN
Whistle : 이종범
Chorus : TARIN

Sum day

Love confession pre-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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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But 17 OST Part.3

歌曲列表

30 But 17 OST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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