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Lucky]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풋풋한 마음으로 만들었던 노래입니다. 항상 어둠이 가득했던 저의 삶에서도 빛이 되어준 든든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보다도 저를 더 믿어주고 지지해 준 그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지금 보면 조금 유치하고 우스울 수도 있는 가삿말이지만 생각해 보면 처음이었기에 어떤 꾸밈과 허세 없이 쓸 수 있었던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담아,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Credit]
Produced by 섬머
Music & Words by 섬머
Arranged by 섬머
Guitar by 김대현
Bass by 유충언
Drum by 김진영
MIX by ST. Monkey Music 김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