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承焕

다시 사랑한다면 (첫사랑 엔딩 X 정승환)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Inst.)

사랑으로 불러낸 정승환 정규 [사랑이라 불린]

- 삶의 모든 순간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 당신이 처음 느낀 사랑은 어떤 사랑이었나요?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누구나 마음속 한켠에 가지고 있을 ‘사랑’이라는 이름의 추억들을 곡에 담아내며, 때로는 마음으로, 온기로, 계절로 우리에게 존재했던 사랑의 순간을 담담히 그려냈다.
정승환 특유의 감성과 한층 깊어진 목소리는 곡마다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비추며, 마치 오래된 필름처럼 마음속 기억을 되살린다.

사랑이라 불린, 사랑으로 불린 이 마음들이 오래도록 당신에게 머물기를 바란다.




1. 사랑이라 불린
“말이 되지 못한 마음,
말이 붙지 못한 멜로디
사랑.”

속삭이듯 흐르는 건반과 스트링의 선율 위로 정승환의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진 연주곡이다.


2. 앞머리 (* Title)
“이렇듯 이별은 관계에는 마침표를 찍지만, 사랑에는 기어이 쉼표를 남긴다.
이를테면 조금 오래, 아프게 머물다 가는 간이역 같은 것.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언젠가 다시 훌훌 털고 나아가, 마침내 사랑에 도착하고야 마는 것.
이렇듯 사랑은 끝끝내 사랑이다.”

작사가 박주연이 참여한 곡으로,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깊은 마음을 담아냈다. 잔잔하게 시작된 노래는 마침내 벅찬 울림으로 폭발하며,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웅장함이 감정의 파도가 되어 긴 여운과 진한 감동을 남긴다.


3. 그런 사랑
“마지막까지도 무력한 내 사랑.”

무력하게 흘려보낸 인연을 되돌아보며, 그 사랑이 있었기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부드럽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레이션 위로 담담히 스며드는 건반과 목소리가 어리숙했던 마음의 흔적을 은은하게 비추며 감정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4. 행복은 어려워 (* Title)
“모든 게 그대로인 나의 일상에서, 너 하나만 빠졌을 뿐인데.”

함께하던 소소한 나날들이 행복이었음을 이별 후에 비로소 깨닫는 화자의 공허한 마음을, 정승환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이다. 시티 팝 스타일의 신스와 몽환적인 패드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 곡 전체를 깊고 매혹적인 감정으로 물들인다.


5. 미완성
“미완성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된 우리의 이야기.”

마지막이라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해 놓쳐버린, ‘미완성’이 된 우리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 그리고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섬세하게 담은 곡이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정승환의 섬세한 보컬과 후반부로 쌓아 올려지는 밴드와 스트링 트랙들이 청량함 속에 스며드는 아련한 감정을 완성한다.


6. 행성
“이 무중력 속에서 내가 바라보는 모든 곳이 그대이고, 내가 헤엄치는 모든 몸짓은 사랑이에요.”

슬픔이 스며들 틈 없이 오롯이 당신을 향한 사랑만을 담은 정승환의 자작곡이다. 거친 종이를 만지듯 생생하게 느껴지는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의 텍스처 위로 유영하듯 흐르는 신스와 일렉 기타의 사운드들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마치 무중력 속에 떠올라 천천히 오르내리는 듯한 사운드의 움직임은 한없이 닿고 싶어 그대에게로 날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7. 우리에게
“To US”

깊은 보컬과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져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곡으로,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이들에게 전하는 편지 같은 곡이다. 설레는 꿈을 함께 꿀 수 있어서, 수많은 밤을 함께 견뎌내 주어서,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늘 같은 자리에 있어 주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곁에 머물러 준 모두에게 조용히 감사의 마음을 건넨다.


8. 품
“이제는 알아. 
그 품이 나를 지켜왔다는 걸, 
그 품 안에서 넌 끝내 무너질 틈이 없었다는 걸.”

정승환의 자작곡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천천히 열어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날 나를 지켜준 당신의 품을 떠올리며, 시간이 흘러 이제는 내가 그 품을 안아주겠다는 마음을 고요히 담았다. 조용히 말을 건네듯 읊조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기억의 잔상이 번지듯 흐릿하게 연주되는 피아노가 메아리처럼 서두를 연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 사운드는 점차 유기적으로 확장되어 가고, 청자들이 기꺼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놓아줄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9. 넌 어떨까
“문득 떠오른 이름 앞에 가만히 걸음을 멈추게 되는 계절.
다시 나아가야지, 잊어야지. 생각과는 달리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는 계절.
넌 어떨까. 어디선가 너도 문득 걸음을 멈추었을까.
너의 계절에도 아직 그때의 바람이 불어올까.”

정승환의 쓸쓸한 목소리가 곡을 이끌며,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퍼지는 잔향을 남기는 발라드곡이다. 겹겹이 쌓인 스트링과 피아노가 서서히 감정을 고조시키며, 아련하고 먹먹한 마음만을 남긴다.


10. 여기까지
“아파도 좋았던 모든 날들에게,
기어이 사랑이라 불릴 모든 이름에게!”

정승환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진행하며 원테이크로 녹음된 곡이다. 오직 건반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져 데모 버전의 순수한 울림을 그대로 담아내어 정규 앨범의 마지막 여운이 되어주는 곡이다.




[CREDIT]
1. 사랑이라 불린
Composed by 서동환
Arranged by 서동환

Piano by 서동환
String & Woodwind Arranged by 서동환
String by 온더스트링
Woodwind by 박기훈
MIDI Programming by 서동환

Recorded by
서동환 at Seoroen
이창선 at Prelude Studio
박기훈 at 망포갈 Studio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2. 앞머리
Composed by 강지원
Lyrics by 박주연
Arranged by 강지원

Piano, Keyboard by 강지원
Synthesizer by 강지원, 제휘
Guitar by 강건후
Bass, Drum by 제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goldbranch
String by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by 제휘
Chorus by 제휘, 김희원, 강지원

Recorded by
유재범 at doobdoob studio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제휘 at BUNKER
강지원 at Uprightroom
강건후 at Lighthouse
정기홍, 주예찬 at Seoul Studio

Mixed by 제휘 at BUNKER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3. 그런 사랑
Composed by 권순관 
Lyrics by 권순관, 정승환
Arranged by 권영찬

Piano by 권영찬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권영찬
String by 융스트링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정기홍, 이찬미 at Seoul Studio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4. 행복은 어려워
Composed by 구름, 류석원 
Lyrics by 구름, 정승환 
Arranged by 구름

Piano by 구름 
Guitar by 허세과 
Bass by 이한결
MIDI Programming by 구름 
Chorus by 구름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Mixed by Stay Tuned at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5. 미완성
Composed by 강지원
Lyrics by 신재평, 정승환
Arranged by 강지원, 김준서

Piano by 강지원
Keyboard, Synthesizer by 김준서
Guitar by 정석훈
Bass by 김요한
Drum by 신승규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강지원
Violin by 남근형, 김은민
Viola by 한별
Cello by 박찬영
Chorus by 정승환, 제휘, 강지원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강지원 at Uprightroom
김준서, 정석훈 at Koontudio
김요한 at goodtreestudio
박정호, 오형석 at 타이탄 스튜디오
제휘 at BUNKER

Mixed by 제휘 at BUNKER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6. 행성
Composed by 정승환, 권지윤
Lyrics by 김필선
Arranged by 권지윤

Piano, Keyboard, Synthesizer by 권지윤
Guitar by 조창현
Bass by 우현하
Drum by 신승규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권지윤
String by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by 권지윤
Chorus by 김희원, 제휘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권지윤, 조창현 at Ziyoon's Studio
이창선 at Prelude Sound
이찬미 at Seoul Studio
제휘 at BUNKER

Mix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Seoul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7. 우리에게
Composed by 권순관
Lyrics by 정승환
Arranged by 권순관

Piano, Bass by 권순관
Guitar by 강건후
Drum by 신승규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김건
String by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by 권순관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박정호, 오형석 at 타이탄 스튜디오
정기홍, 이찬미 at Seoul Studio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8. 품
Composed by 정승환 
Lyrics by 정승환 
Arranged by 권지윤

Piano, Synthesizer by 권지윤 
A. Guitar by 김창섭, 권지윤 
E. Guitar by 이신우 
Bass by 김세준 
Drum by 이정훈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권지윤 
String by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by 권지윤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권지윤 at Ziyoon's Studio, ESINU Studio, J-HOON Studio 
김세준 at GEBA Studio 
이찬미 at Seoul Studio

Mix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Seoul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9. 넌 어떨까
Composed by 나기철
Lyrics by 나기철, 유희열
Arranged by 나기철, 박현서

Piano by 나기철
String Arranged by 박현서
String Conducted by 나기철
String by 융스트링
Orchestra Coordinator by goldbranch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나기철 at natory house
정기홍, 주예찬 at Seoul Studio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10. 여기까지
Composed by 정승환
Lyrics by 정승환

Piano by 정승환

Recorded by 정승환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Called Love

정승환 Digital Single <봄에>
- 잠들어 있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정승환이 전하는 하나의 계절을 닮은 두 통의 러브레터

정승환의 새 싱글 &lt;봄에&gt;는 만물이 피어나는 것처럼 얼어 있던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의 모습을 닮은 두 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는 모두 어쿠스틱 기타를 필두로 소담스럽게 피어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루만 더’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가슴 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데뷔 초창기 정승환의 정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스탠다드 발라드곡이다. 또한,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적재적소에 포진된 산뜻한 사운드의 조화가 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내는 곡이다.

이처럼 닮은 듯 서로 다른 봄의 두 가지 사랑 이야기로, 때로는 호소력 있게, 때로는 담담하게 사랑을 노래하는 정승환의 폭넓은 감성과 섬세한 보컬 테크닉을 만날 수 있다. 


1. 하루만 더 (Title)

애써보고 다짐해도 결국 다시 상대를 바라보게 되는 애틋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진솔한 가사가 정승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의 감성에 고스란히 와닿게 하며, 고백하듯 담담하게 시작해 감정을 토해내는 보컬 다이내믹이 감정선의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친구, 그 오랜시간’, ‘별’,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등 서정적인 감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서동환이 정승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었다.
- 
Lyrics by 정승환 Ji Soo Park (Chapter M) 신진혜 (Jamfactory) 정원교 (Jamfactory)  김민소 (Jamfactory)  
Composed by 서동환 
Arranged by 서동환

Drums 김승호
Bass 최인성
Guitars 송현종
Piano 서동환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서동환
String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서동환

2.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봄의 정취를 담은 산뜻한 사운드에 정승환의 담담하면서도 포근한 보컬이 더해져 설레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지난 봄날의 추억이 묻어 있는 공간에서 재회를 바라는 가사가 곱씹을수록 슬픈 정서를 자아내지만, 정승환의 섬세한 보컬 완급 조절을 통해 무겁지 않게 완성시켰다.  
- 
Lyrics by Leafia(20Hz) 박슬기(20Hz) 
Composed by 박슬기(20Hz) Oi
Arranged by 강버터 서동환
Original Publisher Psycho Tension

Drums 신승규
Bass 김영광
Guitars 김승현
Piano 서동환
Synthesizer 강버터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박민주
String 융스트링
MIDI Programming 강버터 서동환
BGVs 강버터

Recorded by 
지승남 이소윤 at Studio Antenna 
제휘 at BUNKER
이창선 at Prelude Studio
정기홍 이찬미 at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이소윤 at Studio Antenna 
박슬기(20Hz) at 20Hzstudio

Mixed by 
지승남 at Studio Antenna 
유형석 at Wave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봄에

바니와 오빠들 OST Part.5
[정승환 - 내가 뭘 더]

정승환이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OST에 참여했다.

'내가 뭘 더'는 가삿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더 표현할 수 있을지, 나를 바라봐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감정을 나타내는 곡으로,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 위에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묻어나는 감성 R&B 발라드이다.

정승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이 바보야', '눈사람',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에필로그' 등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킹더랜드', '무인도의 디바' 등 다수의 히트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극의 서사를 극대화하며 드라마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redit]
Lyrics by eldon, 재도기, MooF (MonoTree)
Composed by MooF (MonoTree), eldon, 재도기
Arranged by MooF (MonoTree), eldon, 재도기

Piano by MooF
Keyboard by MooF
Guitar by 이진원
Bass by MooF
Chorus by eldon

Vocal Directed by 재도기, MooF
Digital editing by 재도기
Recorded by 이찬미 @Seoul Studio
Mixed by 신봉원 @ GLAB Studios
Engineered for Mix 박남준 @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ed by 딩클리 (DinkleLee)

내가 뭘 더 (바니와 오빠들 OST Part.5)

모텔 캘리포니아 OST Part.6

무인도의 디바 OST Part.4 정승환 ‘그날 밤’

[곡소개]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서목하(박은빈)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한다는 감성 휴먼 드라마 "tvN 무인도의 디바"는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대상 수상자 박은빈(서목하 역)이 주인공을 맡고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등 화려한 등장 인물들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서사를 펼쳐내 2023년 하반기 명품 드라마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주인공인 박은빈(서목하 역)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재 다능한 연기력은 물론 디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본인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음악적 역랑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가치를 드높였다.

무인도의 디바 OST Part.4 정승환의 ‘그날 밤’은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그 수천의 날들이 흘러 간대도 나의 그날은 언제나 너였고 나의 찬란함은 너였다 라는 수채화 같은 가사와 멜로디를 읊조리는 듯, 때로는 터져 나오는듯한 정승환의 보컬 감정선이 이 곡을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곡으로 만들어 주었다.


[CREDIT]

Music Director 김규남
Music Producer 이진호, 타이비언
Media Planning 김다인

Lyrics by 스무살
Composed by 스무살
Arranged by 스무살, 김솔 (Kim Sol), 이종훈

Vocal 정승환
Vocal Directed by 스무살
Piano Performed by 스무살
Guitar Performed by 김솔 (Kim Sol)
Synthesizer Performed by 스무살
Bass Performed by 김솔 (Kim Sol)
Drum Performed by 김솔 (Kim Sol)
Strings Performed by Yung String
Strings Arranged by 스무살, 김솔 (Kim Sol)

Recording Engineer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한준성 at Seoul Studio
Audio Editing 이소윤 at Studio Antenna
Mixing Engineer 정기홍 (Asst. 최다인, 이찬미) at Seoul Studio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무인도의 디바 OST Part.4 (CASTAWAY DIVA OST Part.4)

HEIZE

프로젝트 컬러즈(Prjt. Colors)
[헤이즈X정승환 -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

"우리 이런 아픈 날이 지나고 부디 서로 행복하기로 해요"

그립고 가끔은 생각나서 눈물 짓겠지만,
그래도 언젠간 괜찮아질 연인 간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색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의 곡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며 첫 번째 주자로 헤이즈와 정승환이 참여했다.

대체불가 아티스트 헤이즈와 정승환이 만나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심정을 애절하게 녹여낸 발라드로 둘만의 진한 감성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듀엣 곡을 완성했다.


[CREDIT]
Lyrics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Compos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Arrang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Piano by 밍지션
Bass by 김노을
Guitar by 정수완
Drum by 은주현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한성은 @ AimStrings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String Recorded by 이찬미 @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나수민 @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Artwork by  딩클리(DinkleeLee)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 (It'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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