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Hi (feat. YOONMIRAE)

Song: Bonjour, Hi (feat. YOONMIRAE)

Artist: 효찬공원 (송지효, 양세찬, 넉살, 코드쿤스트)

Lyrics: 넉살, 양세찬, 송지효, 코드 쿤스트 (CODE KUNST), 윤미래

Composed: 코드 쿤스트 (CODE KUNST)

Arranged: 코드 쿤스트 (CODE KUNST)

일요일마다 열리는 파티 다섯 시에

어딜 가든 사람들 난리

hey where you at

나이 성별 아무 상관없지

하지 마 너의 마음 덧칠

땀으로 다 씻어 내줄게

느껴봐 여기 열기

어쩜 날아가 버리는가 싶어

마치 열기구

진짜 재미를 아는 사람은 여기로

Huh 심호흡해 시합이 아님 신남

준비해 세찬이 형이 시작

볼륨을 높여 빨리

더 텐션을 올려 ay

물폭탄으로 뜨거운

온몸을 적셔 ay

학업에 지친 또 사랑에 삐친

어제 탓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 너

향수 뿌리고 고고고 예

깔창을 깔고 고고고 예

뛰는 법을 몰라 답답하지 원

내가 솔루션을 해줄게

너의 백종원

멈추지 말고

keep runnin’ runnin’ like

봉주르 하이 봉주르 하이

날 보면 반갑게 인사해줘 like

봉주르 하이 봉주르 하이

멈추지 말고

keep runnin’ runnin’ like

봉주르 하이 봉주르 하이

날 보면 반갑게 인사해줘

like 봉주르 하이 봉주르 하이

Run it run it run it

my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your way we gon’ always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we gon’ always

신발 끈 풀리면 넘어져 조심해

결승점 숨이 차올라도 욕심내

승패와 상관없이 직구를 던져

오늘은 홈런의 예감 펜스를 넘겨

오늘 밤 나의 예감

완전 뭔가 될 것 같은 기분

아웃 되기 싫음 지켜 이름표

주위 눈치 보지 말고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마흔부터 칠순까지 달려 송지효

내가 가장 빛이 날 때 함께였던 너

너가 가장 빛이 날 때 함께였던 우리

나에겐 그 빛났던 순간들이

지키게 해줬어 아름다운 품위

어쩌면 일부이자

전부였던 달리기 시간

함께 뛰어준 모두에게 고맙고 미안

기억이 더 진했으면 해

추억의 향이 더 오래 남아

향기에 웃을 수 있게

Run it run it run it my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your way we gon’ always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we gon’ always

언제나 여기서 다시 만나

가벼운 걸음 지효는 나비 같아

언제나 여기서 다시 만나

기분 업 된 세찬은 아이 같아

언제나 여기서 다시 만나

효찬 공원에서 기다려 어서 나와

언제나 여기서 다시 만나

우리 인사는 봉주르 하이

Run it run it run it

my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your way we gon’ always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모두 같이

Run it run it run it

our way we gon’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