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내려놔 (Feat. O'Domar) (Prod. Alive Funk) (Lay Down) (Explicit) nyanyian 안경잽이 dengan lirik

내려놔 (Feat. O'Domar) (Prod. Alive Funk) (Lay Down) (Explicit)

안경잽이, 슬릭 오 도마20 Dis 2024

Lirik 내려놔 (Feat. O'Domar) (Prod. Alive Funk) (Lay Down) (Explicit)

 

내려놔 (Feat. O'Domar) (Prod. Alive Funk) (Lay Down) - 안경잽이 (Anngyeungjaebee)/오도마 (O'Domar)

词:안경잽이/오도마 (O'Domar)

曲:안경잽이/오도마 (O'Domar)/Alive Funk

编曲:Alive Funk

制作人:Alive Funk

사람 일 몰라

나도 내가 가는 길 어딘지도 몰라

힘들게 올라왔다 생각하면

금방 또 내리막길이야

존나 불공평하다 생각이 들다가도

따져보면 공평하지 신은

다들 필요한 건

공허한 마음속 불을

다시 붙일 수 있는 기름

어릴 땐 야망이라 부르고

세상에 남기고 싶었었던 이름

이젠 반복되는 일상이 싫을 뿐

특별히 바라는 무언가는 없지

마음 맞는 몇 사람 역시

불편할 바에는 없는 게 낫지

숨 한번 크게 쉬면 열반에 닿지

Why U mad? 왜 또 열을 내

정말 그 정도로 사랑해?

어쩌면 그것도 습관처럼 마음에 베인

지울래야 지워지지 않는 때

잠시만 뒤로 누운 채

기다릴래 내가 정할 나의 때

몇십도 없지만 난 아직도

몇백을 몇십처럼 써 아직도

좆까라 세상아 난 아니꼬워

이걸로 벌 생각 없어 안 속여

들어주면 고맙고

안 들어도 상관없어

나조차도 높이 세운 마음의 벽

뚫고 들어오는 말 몇 개 없어

흘러가다 보니까 됐지 섬

그럼 어때 알고 있지 나는 나는 법

간절히 바라는 것도 없어

말한 대로 그냥 사는 걸

지키려는 것뿐 내가 쌓아 올린 모든 걸

내려놓지 오늘도

잃어버려 오늘도

지워냈지 많은 걸

앞만 보고 지금을 살아 오늘 또다시

반복되는 모든 게 정해진 듯한 쳇바퀴

위를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더 깊은 곳으로 날 내려놔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더 깊은 곳으로 날 내려놔

더 깊은 곳으로 날 내려놔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I moved to south

이 신도시 공원을

와이프랑 거닐다 보면

덧없게 느껴져 뭐 땜에 10년간

그리 치열하게 살았나

좁아터진데다 삭막한

물가 월세 무한 경쟁으로

형체를 잃은 첫 동기 믿음들을 볼 때

그 이유를

나도 딱 잘라 말하고픈데

단순하진 않았어 하고픈 게

쩌는 꿈과 함께 쩐을 꿈을 꿀 땐

바꿀 것만 같았지 영웅의 부재

비트 위로

날 필요하지 않은 삶들과

엮일 필요는 없다 해도

그걸 피할 수 없을 땐 비료

같은 거라며 거짓 없이 모든 걸 기록

Like a big stepper kickin' underground methods

Killin' all those fake a*s rappers

Even they want it to they can't imitate my shoes

No matter what I'm still in the booth

To cook these rhymes into five-stars food

People doubt my plate downplayed underestimate

**** your truth **** your view

**** your hating with no reason I'm sick of all y'all

다 내려놔도 굴복은 절대 안해

진심이 나의 동력

여태 아주많이 망해도

전부 다 나처럼 못해

그래서 그건 벌려?

필요없어 인스턴트에

맛 간 새끼들 군침 돌게하는 권력

찌들어서 희미해진 꿈은 말해

'할 만큼 했지'

그 말이 맞을지라도

난 계속 가야지 외로운 행진

찌들어서 희미해진 꿈은 말해

'할 만큼 했지'

그 말이 맞을지라도

 

난 계속 가야지 외로운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