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1226 nyanyian 꿀단지 dengan lirik

1226

꿀단지, 하은26 Dis 2017

Lirik 1226

1226 - 꿀단지 (Honeypot)/조하 (JoHa)

词:꿀단지/하은

曲:꿀단지/하은

编曲:꿀단지/하은

눈을 뜨면 또 다시 시작되겠지

모든 파티는 끝나고

 

이 겨울 늘

 

그랬듯이 혼자 남겨지겠지

 

어제의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날아갈 듯 가벼운 이야기에

 

반쯤은 진심인 웃음에 날

 

가리며 그렇게 지냈어

네가 없는 날

 

반짝이던 조명도 눈을 감았고

 

모든 빛을 잃은 트리만

 

비어버린 양말처럼 난

 

여전히 허전해진 기대

 

채워주지 못했어

 

눈을 뜨면 또 다시 시작되겠지

모든 캐롤은 끝나고

 

또 다시 난

 

이 겨울을 혼자 서성인데도

 

어제의 나는

그래도 푸념 한 번

 

눈물 한 번 없이 잘 지냈어

 

조금은 늦었지만

어제의 나에게

 

메리 오 메리 크리스마스

 

 

너도 꼭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