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Ceiling nyanyian 朴宰正 dengan lirik

Ceiling

朴宰正10 Feb 2019

Lirik Ceiling

꼬박 - 박재정 (朴宰正)

词:데스크(DESK)

曲:윤종신/조규찬

编曲:강화성

철 지난 그 농담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날 보고 짓던 미소 혹시 헛웃음 아닐까

벌써 이불을 몇 번을 찬지 몰라

춤추는 이모티콘을 하나 찍어 보낼 걸

내 맘도 춤을 추고 있는걸 알까요

이런 쿵쾅대는 맘

그녀는 알까요

빨리 잠을 자야

그녀를 볼 텐데

얼굴이 자꾸 떠다녀요

천장에 달라붙어요

방을 빙빙 돌아요

눈 떠도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녀는 천사인가요

창밖에 보이는 저 평범한 밤하늘 별이

유난히도 특별히 반짝거리는 건

그녀 때문이라는 걸

그녀는 알까요

이젠 잠을 자야

아침이 올 텐데

그녀가 자꾸 떠다녀요

천장에 달라붙어요

자꾸만 빙빙 돌아요

눈 떠도 감아도

보이는 그녀는 천사인가요

눈이 빨개져요 잠은 다 잤나봐요

이미 꿈속은 아닐까

피곤한데 피곤하지 않은 이 순간

그녀란 마법 때문일까요

창밖에 보이는 아침햇살의 평범함이

유난히도 특별히 더 따사로운 건

그녀 때문이라는 걸

 

그녀는 알까요 알까요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