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Pulse nyanyian Guckkasten dengan lirik

Pulse

Guckkasten12 Jun 2016

Lirik Pulse

Pulse - 국카스텐 (Guckkasten)

词:하현우

曲:하현우

编曲:국카스텐

희미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날 알아 볼 순 없겠지

 

날 기억하진 않겠지

 

어디에도 없는 나는

 

다른 이의 숨을 마셔

 

살아 있는 척 하겠지

 

눈치채진 못하겠지

 

깨끗하게 포장이 된

 

썩지 않는 물건처럼

난 언제나 해로웠지

 

난 언제나 외로웠지

 

뛰고 있는 가슴에

 

커져 가는 진동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깜박이는 불빛에

커져 가는 두 눈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희미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밟아 본 적 없는 곳에

 

나의 등을 떠미네

 

오래된 날 버리려

 

혼자된 날 꺼내려

 

나의 등을 떠미네

 

어디에도 없었던

 

살아 있는 척했던

 

언제나 해로워서

 

너무나 외로웠던

 

날 알아 볼 수 있겠지

 

뛰고 있는 가슴에

커져 가는 진동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깜박이는 불빛에

커져 가는 두 눈에

 

열망이 차오른다

 

다시 난 숨을 쉰다

벌어지는 가슴속에

 

세상이 파고든다

 

선명하게 뛰고 있는

 

묻어 버린 맥박들이

 

날 맞이하라고 하네

 

일어나라고 말하네

 

어디에도 없던 나는

 

향기로운 숨을 마셔

 

날 기억하려고 하네

 

 

다시 나는 숨을 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