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Words of love nyanyian 김유나 dengan lirik

Words of love

김유나20 Okt 2019

Lirik Words of love

좋아한다는 말 (Words of love) - 김유나

词:김유나

曲:김유나

编曲:이주원

좋아한다는 말이 왜 이리 어색한지

내 맘이 언제 이렇게 커져버렸는지

그때부터였나 봐 입 밖으로 네 이름이

터져 나온 순간부터 점점 넌 커지는 걸

좋아한다는 말을 네게 전할 수 있을까

네 앞에 서면 작아지는 날

넌 볼 수 있을까

좋아해라는 말 대신에

네게 닿을 말이 없을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맘을 전하고 싶어

언제부턴가 너는 내 시선 끝에 있어

너의 몸짓 하나하나 의미가 생긴 거야

그때부터였을까 조금씩 자라는 널

알아차린 순간부터 점점 넌 번지는 걸

좋아한다는 말을 네게 전할 수 있을까

네 앞에 서면 작아지는 날

넌 볼 수 있을까

좋아해라는 말 대신에

네게 닿을 말이 없을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맘을 전하고 싶어

좋아한단 나의 말에

환하게 웃음 지어주길

넘치는 내 맘을

모자라지 않게 주고 싶어

Humming

좋아한다는 말을 네게 전할 수 있을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맘을 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