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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낸다

김찬호5 Jul 2019

Lirik 너를 보낸다

나 아직도 믿기질 않는걸

이런 사랑이 내게 왔다는게

나 아직도 좀 어색하지만

요즘 들어 가끔은

웃기도 하는걸

니가 다주지 못했던

사랑을 나 다시 받고 있어

새로운 인연에

더 아파 한대도

내게 다가올 사랑 놓치지

않을 꺼야

나 아직도 꿈속에 니가 나와

행복했던 그때에

우리 추억 처럼

나 아직도 이렇게 아프지만

이제는 다음 사람에게

니 자리를 내어 주려 해

이젠 보낼께

너를 다시 찾진 않을꺼야

너는 내게 말했지

더 좋은 사람 만날 꺼라고

그래 니 말처럼

너 아닌 사람과

새로운 사랑 시작 하려해

그때 그날 처럼

나 아직도 꿈속에 니가 나와

행복했던 그때에

우리 추억 처럼

나 아직도 이렇게 아프지만

이제는 다음 사람에게

니 자리를 내어 주려해

이젠 보낼께

너를 다신 찾진 않을 꺼야

너는 손톱 처럼

작아질 테지만

평생토록

자라나겠지

나 그래도 너를 다시는

찾을 일은 없을것 같아 아

나 아직도 꿈속에 니가 나와

행복했던 그때에

우리 추억 처럼

나 아직도 이렇게 아프지만

이제는 다음 사람에게

니 자리를 내어 주려해

이젠 보낼께

너를 다신 찾진 않을 꺼야

 

너를 다시 찾진 않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