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송년회 (Feat. LONE)
송년회 (Feat. LONE) - Olltii (올티)/LONE (론)
词:올티 (Olltii)
曲:올티 (Olltii)/BUM
编曲:BUM
남의 눈치 보느라 잠에 들지 못한
삶이 불침번 같던 365일도
맘에 든 시퍼런 멍을 닮은 이 술병 덕에
나으니 불치병까진 아닌 듯싶어
잔처럼 둥근 우리 관계 유지 폭
제일 늦게까지 하는 가게를 집어
일찍 가야 되는 놈 가게 두지 뭐 물론
이른 시간대란게
첫차인 게 흠집이여부러
참다 다시 금주부터 깬 술잔에
서로 못 이룬 것들에 대해서 쪼아
넌 연초부터 끊을 거란 헬스장도
내가 못한 금연처럼
연기 뒤에 실패했었잖아
변치 못한 약속과 다짐
각자 놀리 듯한 손가락질
그 끝에 함께 부딪히는 잔 소리에
또 변함없이 잘 지낼 듯 맘 편히
두렵긴 해 끝이란 건
손 틈새로 스치듯 봄
딜 때마다 휘청이던 걸음
아지랑이를 헤집다 손을 펼쳐 열음
뜨거운 땀도 눈물도 흘리다가
푸릇했던 색도 바래 지나갈
계절 끝에 다다른 결론
결국엔 나아갈 뿐 다 다른 결로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재미난 얘기만 종일해도 될 시간
괜히 딴 샛길로 한 번씩은 새지 다
독한 술 내기나 비싼 돈내기가 더 쉽지
이젠 어려워 날 꺼내기는 말이야
묵묵하게 버티는 게 답일지
가끔 날 선 인생의 가위질에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 쥐어준 건
결국 보내고 난 뒤의 패배감이지
뭔가를 잃으면 새로운 걸 얻긴 했지
레슨비랍시고 액땜했다
여기면 됐으니
합리화는 비겁하다던 나도 이젠 알아
모든 건 상실을 대비한 방어기제
어쨌든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
올해로 끝맺음 못한 아웅다웅은
이따 해
일단 초를 세 같이 고함쳐
내년엔 꼭 지킬 새해 다짐 포함 치얼스
두렵긴 해 끝이란 건
손 틈새로 스치듯 봄
딜 때마다 휘청이던 걸음
아지랑이를 헤집다 손을 펼쳐 열음
뜨거운 땀도 눈물도 흘리다가
푸릇했던 색도 바래
지나갈 계절 끝에 다다른 결론
결국엔 나아갈 뿐 다 다른 결로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내가 나일 수 있게 해주는
덧없이 함께 모인 반가운 부름도
여전하게 여전한 모두들 덕
날 채워준 만큼 가득 채워 술을 더
이젠 가장 먼저는 아닌듯해도
당연하게 우린 서로를 끝에 둬
미안한 마음 고마움 반반 섞어
짠한 올해의 마지막 밤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