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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ft. Yescoba, renko)

hyeminsong5 Dis 2023

Lirik 모래성 (ft. Yescoba, renko)

 

모래성 (ft. Yescoba, renko) - hyeminsong

词:Yescoba/renko

曲:Hyeminsong/Yescoba/renko

编曲:Hyeminsong

휩 쓸려갔지 모래 성처럼

남아 있는 건 기분

하나둘씩 다 꺼내 물어봐

모범적인 답안은

아닐 거야 그저 내 증거

누가 누굴 죽여

누가 너를 속여

누가 누굴 속여

누가 과연 리더 진짜인가

가면을 벗어도 가면 거짓말

사랑은 죽어 피 흘러 참회인가

그 이상 안 믿어 죄인가

너도 모르게 베여 거짓말

과오 부정 내가 무너질까 아니

또 다른 생각은 너를 죽여 죄가 될까

만일

나를 의심하면 내가 부서져버릴까

아니

오늘만은 신이 나를 볼 수 없다면

난 만일

더한 것을 줘도 채울 수 없겠지 내 욕망

그 영혼을 팔아버리면 난 없을까

그만해

악마가 뒤에서 껴안을 준비

또각또각 또각 걸어와 안아

그만

발자국 숲 거리의 노인

터널 도시 아기의 숨

그 어디에서나 느껴져 힘

울림 있는 영혼

무거움 덜었을 때

들려오는 파랑새 소리

너무 어렸을 때

삼켜버렸네

돌려줄래

깊이 묻어뒀네

물어볼 때의

그 목소리의 떨림

눈을 감아 내 희망은 안식처

4살 때부터도 달랐어

뭐든 쥐어야 느낄 수 있어

눈을 떠보니

현실은 너무 쥔 게 없었고

허들을 낮추려 보니

다시 꿈은 조각이 됐어

다시 눈을 감아

셀 수 없던 오류들을 고쳐

알람에 눈을 뜨면

너도 원하던 크기만큼

다 이뤄낼 수 있어 이번엔 절대

눈을 감지 않는다고 다신

무거움 덜었을 때

들려오는 파랑새 소리

너무 어렸을 때

삼켜버렸네

돌려줄래

깊이 묻어뒀네

물어볼때의

그 목소리의 떨림

겁이었나

넌 적이었나

분간이 안가

예 예

가면이었나

헝겊인 건가

 

안 되네 감당이 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