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택시 (D'scoTech-XI)

No Brain

DTX 3rd : 미친 듯 놀자 ride

Punky Funky City

[THE 시즌즈 Vol. 5] <최정훈의 밤의 공원> ReːWake x 노브레인 ([THE SEASONS Vol. 5] <Choi Jung Hoon's Midnight Park> ReːWake x NoBrain)

SUPER HIGH TENSION

Lazybone

Make Your Color

Big Mistake

안예은

异色旗歌(이색기가) 프로젝트

Wan island

직진

노불행트위스트

최고의 순간

여름밤의 꼴통

쏘나기

BRAINLESS

가화만사성 OST PART1 (MBC 주말드라마)

소주 한 잔

HIGH TENSION

대한의 전사들이여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bsolutely Summer

Dragon Fighter

그것이 젊음

Boys, Be Ambitious

[DTX 3rd : 미친 듯 놀자 ride]

프로듀싱팀 ‘디스코택시(D’scoTech-XI)’의 미친 듯 놀자 Remix 더블 싱글.
노브레인 ‘미친 듯 놀자’의 두 가지 버전 리믹스. 


[credits]

01. 미친 듯 놀자 (TEK Tech-XI Remix)
Lyrics by 이성우
Compos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Arranged by wHATEver
Mixed by wHATEver

02. 미친 듯 놀자 (UK Tech-XI Remix)
Lyrics by 이성우
Compos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Arranged by 릴피쉬(Lil FSH)
Mixed by 릴피쉬(Lil FSH)

Produced by 디스코택시(D’scoTech-XI)
Executive Produced by 디스코택시(D’scoTech-XI)
Mixed by 릴피쉬(LIL FISH), wHATEver
Mastered by Fred Miller
Artwork by KATE @kate.farm

向在水泥森林里过着艰苦生活的现代人抛出的No Brain的《Punky Funky City》！！
欢快的Funky旋律加上韩国国家代表朋克乐队No Brain的特有Punky嗓音和声音，这是一首你不听就一定会后悔的新歌！！！

《 Punky Funky City 》改编自反映富川市民感情和生活的文化城市富川《城市多感:感情词典》。

[Credit]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노브레인

Lyrics by 이성우
Composed by 노브레인

Vocal 이성우
Guitar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 황현성
Programming 황현성
Chorus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A&R Director 임인국
Team Roxta 박은화, 배태영, 이은정, 남가영

Recording & Mastering
Recorded, Mixed, Mastered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달리연구실
Recorded, Mixed, Mastered by 황현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by 정민준
www.roxtamuzik.com

노브레인 특유의 경쾌함이 담긴 여름 찬가송.

2009년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노홍철과 함께 돌브레인으로 공개한 곡이다.
'ReːWake 프로젝트'에서는 70-80년대 그룹 사운드에 색소폰을 더하여 경쾌함을 담았다. 

14년 만에 깨어난 이 노래를 가사 속 갈매기의 9대조 할아버지에게 바친다. 


Composed by 노홍철, 이성우, 황현성, 정민준, 정우용
Lyrics by 노홍철, 이성우, 황현성, 정민준, 정우용
Arranged by 이성우, 황현성, 정민준, 정우용

Guitar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 황현성
Saxophone 성낙원

Mixed by 정태준
Masterd by 정태준
Music Management Agency by Major7 E&M

노브레인 (NoBrain), 레이지본 (Lazybone) [Make Your Color]


Make Your Color! 서울의 답답한 회색빛 건물 숲에서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자!
효성의 ESG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효성과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밴드 노브레인, 레이지본이 만났습니다.
탄소섬유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스틱으로 음원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일두
Composed by 정민준, 황현성
Lyrics by 정민준, 황현성
Recorded by 정태준
Mix & Mastered by 정태준
Artworks & Design VOVO

1. Make Your Color (Nobrain)
Arrang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Vocal 이성우
Guitar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 황현성
Chorus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2. Make Your Color (Lazybone)
Arranged by 임준규, 준다이, 정태준, 김석년
Vocal 준다이
Guitar 임준규
Bass 정태준
Drum 김석년

노브레인 [Big Mistake]


라이너 노트 by 대중음악작가 류진석
미공개 음원 발매. 보통 밴드가 해산한 뒤, 혹은 뮤지션 사후에 나오는 묘비와 같은 기념의식이다. 우리는 음의 기록을 따라 과거의 전성기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씁쓸한 마음을 품기도 한다. 왠지 이들이 살아있을 적에 내기엔 어딘가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노브레인이 8년 만에 공개하는 [BIG MISTAKE]는 전무후무하다. 노브레인은 25년동안 왕성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는 대표 펑크 록 밴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EP에 담긴 소리엔 녹이 슬어있지 않다. 인디 태동기의 날카로운 사운드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의 원숙미가 적절히 섞여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맹렬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 그리고 견고하면서 내달리는 베이시스트와 드러머 이들의 조합을 명확히 끌어낸 스튜디오 기술을 느끼는 것은 이번 EP를 듣는 묘미이다.

어째서 이런 작품이 8년 동안 잠들어 있었을까. 과거로 돌아가 보자. 첫 시작은 2013년 3월 캐나다에서 밴드와 시모어 스타인의 만남이었다. 시모어 스타인은 남다른 촉을 가진 인물로 라몬스, 토킹헤즈, 스미스, 큐어 등을 발굴한 인물이다. 이 전설은 노브레인에게서 뉴욕 CBGB 출신의 더벅머리 밴드를 봤을 때의 감을 느꼈다. 워너 뮤직의 부회장이기도 했던 그는 홍대 드럭 출신의 밴드를 후원해주기로 했다.

인디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대규모 물량이 투입됐다. 녹음실 섭외부터 압도적이었다. 벡과 닐 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찾는 최첨단 녹음실 블랙버드 스튜디오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앨범 [Pet Sounds]를 녹음했던 이스트 웨스트 스튜디오를 섭외했다. 특히 이 공간은 데이비드 보위가 [Raw Power]를 믹싱했던, 펑크의 성지이기도 하다. 믹싱 엔지니어로는 프린스의 배트맨 OST 와 그린데이의 명반 [American Idiot]을 담당했던 크리스 로드 알지가 낙찰됐다. 5번이나 그래미상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이다. 이를 진두지휘 했던 인물은 유명 밴드 칩 트릭의 프로듀서 줄리안 레이몬드였다. 그야말로 명반의 수식어에 어울리는 초호화 군단이 함께한 것이다.

노브레인은 2013년부터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워너뮤직 소속 프로듀서였던 줄리안 레이몬드가 빅 머신 레코즈로 이적했다. 미국과 한국 회사 사이 견해도 좁히기는 힘들었다. 밴드의 의지보다는 외부 문제였던 셈이다. 결국 노브레인은 마음을 내려놓고 당분간 한국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으니, 어쩌면 시모어 스타인의 판단은 ‘실수’였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노브레인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밴드가 25주년을 맞았다. 기나긴 여정 중에 내린 결론은 펑크였다. 노브레인 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를 제쳐두고, 초창기의 정공법으로 달리기로 한 것이다. 분명 드럭 때의 날선 모습은 사라졌지만, 수많은 경험으로 원숙미를 살렸다. 이 둘의 정반합을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BIG MISTAKE]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잇는 가교인 셈이다. 이제야 EP를 내는 이유의 변명처럼 들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세상에 공개된 이때, 이처럼 뛰어난 펑크 록을 듣지 않는 것은 ‘크나큰 실수’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Julian Raymond


1. Uh Huh 
Lyrics By NOBRAIN, Julian Raymond
Composed By NOBRAIN, Julian Raymond
Arranged By NOBRAIN, Julian Raymond

2. Take A Long Line
Title: Take A Long Line
Text and music: Rick Brewster, John Carrington Brewster-Jones, Bernard Patrick Neeson
© BMG Rights Management (AU) Pty Ltd

3. I Will Fight
Lyrics By NOBRAIN, Julian Raymond
Composed By NOBRAIN, Julian Raymond
Arranged By NOBRAIN, Julian Raymond

4. Better Off Dead
Lyrics By NOBRAIN, Julian Raymond
Composed By NOBRAIN, Julian Raymond
Arranged NOBRAIN, Julian Raymond
 
5. Bad Luck
Original Title: Bad Luck
Original Writer: Michael James Ness
Original Publisher: GOODBYE CRUEL WORLD MUSIC / CONCORD
Sub-Publisher: PEERMUSIC admin by Music Cube, Inc. 

Mixed by Chris Lord-Alge
Mastered by 권남우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Team Roxta : 박은화, 배태영, 이은정, 남가영, 최윤정

Production
Artworks & Design: Vovo

"너무 빨리 변해가는 하루살이 같은 세상에 매일 바뀌는 기준들의 정답은 무엇일까? 급해 할 필요 없다. 계속 바뀔 거니까"

한국 펑크씬의 살아있는 역사인 밴드 노브레인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만났다.

이번 신곡 ‘나는 우주’는 지친 사람들에게 신나는 음악만이 위로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 음악을 듣는 7분여 간은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을 받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보컬과 가사에서 느껴지는 느긋함이 노래의 에너지를 채우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반복되는 리듬을 바탕으로 보컬과 어우러질 수 있는 유연한 기타연주가 특징이다. 중간에 나오는 트롬본 사운드를 절정으로 두고 기타 소리에 퍼즈라는 효과를 주어 관악기 느낌을 시도했다.

이번 신곡 ‘나는 우주’는 바다를 유영하는 거북이처럼 헤엄치는 듯한 연주를 통해 꿈속에서 함께 부유하는 기분을 표현했다. 그리고 그렇게 흐르다 보면 어느덧 온 세상이 나를 위한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초월의 느낌을 의도했다. 안예은의 작사/작곡, 노브레인의 편곡으로 만들어진 '나는 우주'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진 두 팀이 ‘음악’이라는 매개체 하나로 서로에게 스며들어 <異色旗歌(이색기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입 맞춰본 곡으로, 힘든 시기에 유연하고 따스하게 모두를 위로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CREDIT]

Artist Production ROXTAMUZIK&LIVE, JMG Corp. (Double X Entertainment)

Executive Producer SEONG SIK NA, JAE HOON JANG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안예은(JMG)
Composed by 안예은(JMG)
Vocal by 이성우, 안예은(JMG)
Arranged by 노브레인
Vocal Directed by 황현성
Guitar by 정민준
Bass by 정우용
Drum by 황현성

A&R
Direction & Cordination by 남기범, 이수지, 호수빈, 김성준, 김동하, 유지연, 안태원 @JMG Publishing / 김경찬, 박은화, 배태영, 서창민, 이은정 @ROXTAMUZIK&LIVE
Production Management by 남기범, 이수지, 서창민
Administration by 채종혁, 이수지

Engineer
Recorded by 정우성 (Assistant by 권이현) @mlpus.studios
Digital Editing by 김호진 @mplus.studios
Mixed by 김호진 @mlpus.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Management
Management Director 김대웅, 김경찬
Public Relations & Publicity 김대웅, 안태원, 배태영
Artist Planning & Development 남기범, 이수지, 호수빈, 박은화, 배태영
Marketing & Fan Marketing 호수빈, 유지연, 김동하, 박은화
Media Planning & Promotion 황정기, 여수정, 안상진, 나은솔, 박은화
Media Marketing & Promotion 김정구, 호수빈, 유지연, 박은화
International Marketing Corporation 장성훈

Album Cover Photo by 박지만
Album Design by 김동하

WWW.ROXTAMUZIK.COM
XX-ENT.COM

노브레인 (No Brain) [Wan island]

24년차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의 새로운 싱글 wan island는 kbc광주방송과 함께하는 “남도애가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완도의 아름다움을 찬양한 곡이다. 힐링과 치유의 도시 완도를 여행하며 오직 완도 만을 위해 만든 곡으로 돌김, 전복 등 완도 특산물을 넣은 위트 있는 가사와 노브레인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가 포인트이다.

2020년은 노브레인과 함께 완도로 떠나보자!


[kbc 광주방송 남도애가요]

국내 정상급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음악 창작 프로젝트!
2020년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로 기록하다!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노브레인

Lyrics by: 이성우
Composed by 노브레인

VOCAL: 이성우
GUITARS, CHORUS: 정민준
BASS, CHORUS: 정우용
DRUMS, CHORUS, PROGRAMMING: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A&R DIRECTOR: MABBIT
TEAM ROXTA: 박은화, 김인선, 김윤환, 배태영, 이은정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 & MIXED & MASTERED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달리연구실
RECORDED BY 황현성
MIXED BY: 황현성
MASTERED BY: 황현성

WWW.ROXTAMUZIK.COM

노브레인 (No Brain) [노불행트위스트]

펑크록의 대표주자 노브레인의 새 싱글 노불행트위스트는 “3일 뒤에 내가 죽는다면” 으로 시작하는 가사처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밝고 유쾌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크라잉넛의 멤버 한경록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학창시절 신나는 트위스트와 함께 사랑을 노래했던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불행트위스트는 불행이라는 부정적인 단어 앞에 NO를 붙여 불행하지 않은 트위스트라는 위트 있는 제목으로 곡 설명을 대신하고 있다. 

노브레인 멤버들의 부탁으로 가사를 쓴 한경록은 “죽음은 우리가 언젠가 겪어야 하지만, 무의식 중에 피하고 싶어하는 순간이다. 죽음이 그렇게 두렵고 어둡고 슬픈 것이라면 이 세상에 죽음보다 가치 있고 강한 것은 없다. 그런 죽음을 노래로 만든다면, 게다가 엄청 유쾌하고 신난다면 어떨까? 노브레인이 부르는 죽음은 유쾌하며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살아 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하면서도 유쾌한 코멘트를 남겼다.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NOBRAIN, MABBIT
VOCALS: 이성우
GUITARS: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S: 황현성
BACKGROUND VOCALS: NOBRAIN, 한경록, MABBIT
GUITAR FEATURING: 백준명

Lyrics by 한경록
Composed by 정민준
Arrang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A&R DIRECTOR: MABBIT
TEAM ROXTA: 박은화, 신은영, 김인선, 김윤환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ERED @ TONE STUDIO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신동주, 최민성, 김시민
MIXED BY: 김대성
MASTERED BY: 김대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VOVO
WWW.ROXTAMUZIK.COM

대한민국 록의 대표 노브레인,
또 하나의 히트곡일 될 새로운 싱글 [최고의 순간] 공개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밴드 노브레인이 2018년의 첫번째 싱글 [쏘나기] 발매 이후 2달 만에 새로운 싱글 [최고의 순간]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최고의 순간]은 다소 편안한 사운드에 노브레인 만의 뜨거운 감성을 담아 가을 밤하늘에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명곡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대와 관객을 밝게 비춰주는 조명들이 별빛이 되고 노래로 하나가 되는 우리가 되었을 때가 다시 오지 않을 최고의 순간이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노브레인을 기다리며 사랑하고 있는 수 많은 팬들에게 선사하는 진심을 담고 있다.

같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그 진심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ECUTIVE PRODUCER: 나성식
PRODUCER: NOBRAIN, MABBIT
VOCALS: 이성우
GUITARS: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S: 황현성
BACKGROUND VOCALS: NOBRAIN, MABBIT

Lyrics by 정민준
Composed by 정민준
Arrang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김경찬
A&R DIRECTOR: MABBIT
TEAM ROXTA: 신은영, 김인선, 김윤환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ERED @ TONE STUDIO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신동주, 최민성, 김시민
MIXED BY: 김대성
MASTERED BY: 김대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VOVO

WWW.ROXTAMUZIK.COM

노브레인 (No Brain) [여름밤의 꼴통]

뜨거운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24년차 펑크락 밴드 노브레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머 시즌송 [여름밤의 꼴통]을 발매했다. 지금까지 발매한 곡들이 한여름의 뜨거움을 노래하며 찬양했다면 이번 싱글 [여름밤의 꼴통]은 지나가는 여름밤을 아쉬워하며 이 밤을 좀 더 즐겨보자는 의지를 표현한 곡으로 누구라도 한번 들으면 단숨에 외워지는 신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여름이 끝나가는 게 아쉽다면 4명의 꼴통들과 함께 해보심이 어떠한지!!

EXECUTIVE PRODUCER : 나성식
PRODUCER : 노브레인
Lyrics by : 이성우
Composed by 이성우
Arrang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VOCALS : 이성우
GUITARS : 정민준
BASS : 정우용
DRUMS :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 김경찬
A&R DIRECTOR : MABBIT
TEAM ROXTA : 신은영, 박은화, 김인선, 김윤환, 배태영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ERED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달리 녹음실
RECORDED BY 황현성
MIXED BY : 황현성
MASTERED BY : 황현성

Music Video
Written by Vovo
Directed by Jonny RK One (RUX)

PRODUCTION
ARTWORKS & DESIGN : VOVO
WWW.ROXTAMUZIK.COM

노브레인 (No Brain) [쏘나기]

2018년 8월 13일,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노브레인이 2년 만에 신곡 [쏘나기]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 [쏘나기]는 지난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정규 앨범[BRAINLESS]와 20주년 기념 앨범 [20]으로 노브레인만의 록 스피릿을 보여준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로, 그들만의 시들지 않는 에너지와 활력으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다. 
신곡 [쏘나기]는 어릴 적 비를 맞아 온몸과 신발이 젖어도 마냥 기분이 좋았던 기억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년기의 마음처럼 행복한 추억들을 표현한 노브레인의 장장 2년 만의 신곡으로, 질주하듯 달리는 드럼비트와 뛰어노는 듯 연주되는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무더운 여름 한줄기 시원한 비가 되어주는 곡이다. 
이번 싱글 [쏘나기]로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이 여름 단비같은 노래가 되길 바라며,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엔 락이 먼저다!!

EXECUTIVE PRODUCER : 나성식
PRODUCER : Nobrain
Lyrics by : 이성우
Composed by 정민준
Arranged by 이성우, 정민준, 정우용, 황현성

VOCALS : 이성우
GUITARS : 정민준
BASS : 정우용
DRUMS : 황현성

ROXTAMUZIK&LIVE
MANAGEMENT DIRECTOR : 김경찬
A&R DIRECTOR : MABBIT
TEAM ROXTA : 신은영, 홍선영, 김인선, 김윤환

RECORDING & MASTERI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ERED @ TONE STUDIO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신동주, 최민성, 김시민
MIXED BY : 김대성
MASTERED BY : 김대성

PRODUCTION
ARTWORKS & DESIGN : VOVO
WWW.ROXTAMUZIK.COM

대한민국 록을 이끌어온 대표 밴드 노브레인, 그들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20]

20년간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온 밴드 노브레인이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를 기념하는 앨범 [20]을 공개한다. 20주년이니만큼 그간의 히트곡들을 선정 및 재구성하여 새로운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앨범 [20]은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던 노브레인의 20년 역사를 담백하게 담아내었다.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트랙이 전개되어 그들의 성장과정과 변화를 더욱 그림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은, 특히 요즘 라이브 무대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어, 아직 노브레인의 공연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더욱더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20주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기존 8곡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 2곡까지 더해 풍성하게 담아낸 이 앨범은, 20년간 꾸준히 달려온 노브레인의 역사이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한 출발선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Track 1. 바다 사나이 (20th Anniv Ver.) - Our Nation 2 (1997) 中
그 당시, 인디 역사상 최초로 '가요톱10' 순위에도 올랐던 이 곡은 실제 노브레인 공연 시 연주하는 속도감으로 녹음하여 생생함이 더해졌다. 자연스러운 리듬감을 위해 박절기 (메트로놈)는 쓰지 않아 곡의 후반부로 달려갈수록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속도감이 당신의 몸 속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Track 2. 청춘 98 (20th Anniv Ver.) - 청춘구십팔 (靑春九十八) (1999) 中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부르짖음과 원곡 특유의 거침없는 분위기를 부각시킨 트랙으로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이 만들어낸 이성우의 걸쭉한 목소리도 흥미롭게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1998년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했던 이들에게 향수 어린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Track 3. Little Baby (20th Anniv Ver.) - 안녕, Mary Poppins (2003) 中
2003년 발매된 원곡의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며 사운드는 조금 더 묵직하고 헤비하게 녹음하였다. 원곡보다 조금 더 거칠어진 보컬 목소리와 굵직해진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원곡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Track 4. 넌 내게 반했어 (20th Anniv Ver.) - Stand Up Again! (2004) 中
요즘의 노브레인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써 원곡 그대로의 느낌에 충실하였지만 곡 후반부에는 기존에 없던 효과음들을 더하여 밤하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Track 5. 비와 당신 (20th Anniv Ver.) - 라디오 스타 OST (2006) 中
멜로디 라인이 아름다운 원곡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보컬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보컬과 피아노만의 담백한 사운드로 연출하였다. 곡 후반부에 다다라서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사운드는 짜릿함과 동시에 깊은 감동을 자아낼 것이다.

Track 6.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20th Anniv Ver.) - 그것이 젊음 (2007) 中
청자들은 아마 곡의 초입부터 잠재되어 있던 흥을 주체하지 못할 것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로 무장, 벤조까지 합세하여 컨츄리 풍의 신나는 분위기를 가미 시켰고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긴' 버전으로 녹음되어 곡 중간부분에선 앉아서 듣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현장감을 충분히 살려 담아내었다.

Track 7. 한밤의 뮤직 (20th Anniv Ver.) - 그것이 젊음 (2007) 中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편곡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고요한 분위기로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떠오르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표현해보았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큰 변화를 준 트랙이다.

Track 8. 소주 한 잔 (20th Anniv Ver.) - 소주 한 잔 (2013) 中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곡으로 마치 소주에 만취한 것만 같은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부각시켰으며, 곡이 전개될수록 가사의 흐름에 따라 점점 취해가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황현성의 보컬을 유심히 듣는다면 큰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 중간부분에서는 아마도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Track 9. Roll It
기존 노브레인 스타일의 펑크와 중후한 하드락의 향취를 가미 시켰다. 슬라이드 기타로 어우러지는 하모니는 이 곡의 특별한 감상 포인트이며 사막 한가운데를 질주하는 '할리 데이비슨'의 모습을 연상하면서 듣는다면 더욱 와 닿을 것이다.

Track 10. 이도 저도 아냐
노브레인 20주년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2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우리의 친구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들려 줄 수 있는 진심이 담겨 있는 곡이다. "네가 없으면 나는 이도 저도 아냐"

Executive Producer NA SEONG SIK
Producer NO BRAIN
Director CHANGS

Vocals 이성우
Guitars 정민준
Bass 정우용
Drums 황현성
Background Vocals 노브레인

Keyboards '바다 사나이', '비와 당신' 유지훈
Banjo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이종길

All Recorded, Mixed & Mastered @Tone Studio [www.Tonestudio.co.kr]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신동주, 이규화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올해로 데뷔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인디록의 본좌 노브레인!
5년만의 야심작, 일곱 번째 정규앨범 [BRAINLESS]로 돌아오다.

2016년 4월 28일,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노브레인이 정규7집 앨범 [BRAINLESS]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6집 [High Tension] 이후 “병풍탈출프로젝트”라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신개념 디지털 싱글 [소주 한 잔], 영원한 라이벌 크라잉넛과의 스플릿앨범 [96], 그리고 대한민국의 인디씬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인디 20] 등 꾸준한 작업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서슴지 않았던 노브레인이 5년만에 정규앨범 [BRAINLESS]를 발매한다.

노브레인 정규7집 [BRAINLESS]는 노브레인의 초창기 레게, 스카 스타일에서부터 전매특허 흥겨운 펑크록 사운드까지 다채롭고 탄탄한 구성으로 총 11트랙을 담아내었다. 질박한 일상의 이야기, 사회적 이슈를 담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 등 풍부한 곡의 소재들도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의 목소리로 풀어내어 한껏 풍성하고 부족함 없는 앨범이 완성되었다.
락커, 젊음, 청춘의 상징인 “가죽잠바”를 소재로 삼은 타이틀곡 ‘내 가죽잠바”는 노브레인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노브레인스러운 사운드로 표현해내었다. 노브레인 멤버 ‘정우용’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오랜 기간 애정 담아 작업해온 정규앨범에 큰 힘을 보태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구곡의 재탄생이 눈길을 끈다. 여섯 번째 트랙의 수록곡 “엄마 난 이 세상이 무서워 (2016 ver.) (feat. JTONG)” 는 래퍼 ‘JTONG’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록과 힙합이라는 장르간의 진지한 교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였다. 6집 앨범 [High Tension]에 수록된 “엄마 난 이 세상이 무서워”의 2016 버전인 이 곡은, 숨막히는 쾌속질주의 연속인 원곡에 비해 세련된 비트로 그루브가 살아나고 ‘JTONG’의 래핑이 더해지면서 감정의 과격함이 좀 더 후련하고 격렬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노브레인은 대한민국이라는 록의 불모지에서 록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부숴버린, 대중음악과 록음악의 경계에서 대중들이 거부감 없이 록을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어느덧 20년차 중년 밴드가 된 노브레인의 희로애락과 건강한 비판, 그리고 자기고백으로 엮은 한 편의 이야기가 지금 바로 당신 앞에 펼쳐진다. 온갖 부정적이고 잡다한 생각 모두 던져버리고 노브레인 음악에 집중하라. 시들지 않은 여전한 에너지로 당신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家和万事成》以中国城最大中餐店家和万事成为背景，讲述奉氏一家人的左冲右撞故事，该剧由金英哲、袁美敬、金素妍、李尚禹、李必模、金芝荷等主演，于2016年2月27日首播。


가족애로 따듯하게 채운 드라마 ‘가화만사성’ 첫번째 가창자 노브레인 참여

세상만사– 노브레인

많은 기대 속에 높은 시청률로 상큼하게 출발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첫 번째 가창자가 공개된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찾던 서민들의 외식 메뉴 ‘자장면’. 그리고 그와 함께 있었던 건 가족이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장면 한 그릇으로 울고 웃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막장이 아닌 ‘성장’을 담아냈다. 한바탕 뻐근하게 싸우고 미워하다가도 자장면 한 그릇에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가족애를 따뜻하게 한 회마다 채워두고 있다. 가족을 묶어냈던 자장면처럼, 노래방에서 대한민국의 남성들을 묶어 낸 노브레인이 가화만사성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노브레인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세상만사는 80년대 한국의 대표 록 밴드 송골매의 곡이다. 이 곡은 송골매의 멤버였던 기타 지덕엽, 베이스 이응수의 곡으로 송골매 1집 타이틀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하드 록 사운드가 노브레인의 손을 거쳐 펑크 하드 록으로 편곡되었으며 마치 공연장에서 듣는 듯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땀을 흘리며 주방에서 웍을 흔드는 장면이 믹스되며 더욱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노브레인은 ‘넌 내게 반했어’, ‘바다 사나이’, ‘아름다운 세상’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마치 시한폭탄과 같은 펑크로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팀이다. 인디 사상 처음으로 가요톱텐에 순위를 올리며 록 음악의 불모지로 불렸던 대한민국에서 인디 음악 발전에 앞장선 1세대 밴드이다. 파란만장하고 드라마틱한 시간을 거쳐 더욱 단단해진 노브레인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밴드가 되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깜짝 출연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이동윤 감독과 지평권 음악감독, OST 제작사인 스타엔트리가 드라마에 부합되는 리메이크 곡을 찾던 중 만장일치로 리메이크를 결정한 세상만사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주요 테마 곡으로 쓰이게 되며 다시 한번 예전의 명곡을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정규 앨범 5.5집 (Absolutely Summer)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브레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디지털 싱글 음원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발표한다.

노브레인의“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는 기존곡의 분위기를 벗어나 노브레인만의 펑크스타일로 재편곡하여 직설적인 표현과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경쾌하고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캐롤로 재탄생되었다.

이번 음원으로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록밴드의 자존심 [노브레인]

인디음악을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노브레인은 대한민국 1세대 인디밴드로써 인디음악을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07년에는 “인디음악에 대한 대중일반의 이해를 확장시키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과 함께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가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의 선두주자로써 침체된 음악시장의 기를 불어넣어주며 점점 그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 인디음악의 과거와 현재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다. 앞으로도 그들은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선을 허물고 대한민국 록음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종횡무진 달려 나갈 것이다.

노브레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1996년 결성되어 14년차 활동에 들어간 그들은 10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희노애락(喜怒哀樂)을 함께 해오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영화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인디음악을 이끌어가는 록밴드로서 대한민국 록음악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많은 공연과 함께 흘린 땀과 멈추지 않는 함성 

노브레인의 공연이 3,000회를 향해 대기록을 세우며 달리고 있다. 지금껏 그들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팬들의 열정과 함성이 항상 그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노브레인은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며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 나갈 것이다. 

노브레인 미니앨범 Vol. 5.5
[ABSOLUTELY SUMMER]

이번 앨범은 여름을 향한 노브레인의 또 다른 열정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해변에서의 시원함을 표현하고자 이번 5.5집 에선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음악적 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여름을 표출 하였다. 

노브레인의 외도(?)

5.5집은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서 그간 노브레인이 추구해온 음악스타일을 탈피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많은 변화를 주었다.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었던 노브레인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에서 탈피. 그들만의 여름느낌을 다양하게 표현 하고자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ABSOLUTELY SUMMER]를 통해 노브레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4인조 구성의 밴드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브레인

이번앨범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 노브레인의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하던 정우용군을 정식 맴버로 영입하였다. 정우용군은 실용음악과에서 베이스를 전공, 홍대에서 8년여간 여러 인디밴드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베이시스트이다. 주요활동 밴드로는 버닝햅번, 카운터리셋, 가요톱텐, 슈가도넛, 검엑스 등이 있으며 노브레인과는 수년간 친구로서 음악동료로서 지금까지 함께 해 왔다. 이번 5.5집을 통해 정식으로 노브레인의 베이스 맴버로서 함께한다. 노브레인은 다시 4인조 록밴드로 구성되어 새롭게 태어났다.


1. 비오는 밤에 홍대 [작사/작곡 정민준]
노브레인의 제2의 고향 "홍대앞" 지금은 너무나도 변해버린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반어법이 썩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펑크락에 흔히 쓰이는 쓰리코드에 충실한 곡이다.

2. 아름다운 여인 [작사/작곡 이성우]
노브레인이 추구했던 기존의 거친 사운드에서 과감하게 탈피, 슬라이드 기타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3. 팡!팡!팡! [작사/작곡 이성우]
여름하면 생각나는 해변, 피서 그리고 불꽃! 어릴 적 아버지가 터트려 주던 불꽃을 테마로 아르페지오 기타연주와 강렬한 사운드의 조화가 어울리는 곡이다.

4. 춤추는 부시맨 [작사/작곡 황현성]
원시생활을 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온 순수한 부시맨을 모티브로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함께 웃으며 살고픈 복잡한 세상속의 나를 표현한 곡이다.

5. 건배 [작사/작곡 정민준]
통기타와 하모니카등의 조화가 어우러진 포크송이다. 수많은 상처속에 숨겨져있는 희망을 찾아주고픈 친구 같은 곡이다.

6. 나의 락큰롤 (Serious Summer Ver.) [작사/작곡 이성우]
노브레인의 3.5집 "stand up again!"에 수록된 곡으로 새롭게 편곡, 평화가 오지 않아도 세상이 변하지 않아도 끝까지 노래를 부르겠다는 독백 같은 곡. 6분이 넘는 대곡으로 그들의 희망이 높게 울려퍼지고 있다.

국내 펑크록 음악의 선두주자 노브레인
그들이 부르는 힘찬 에너지! 

노브레인의 는 MBC드라마넷 [서울무림전](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삽입곡으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드라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느덧 12년이라는 시간을 활동하고 있는 노브레인은 여전히 젊고 뜨거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이번 에서 그들의 강렬한 에너지의 절정을 보여준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힘을 잃지 않는다는 내용의 패기 넘치는 희망을 노래하는 노브레인의 ! 노브레인의 힘찬 의지를 함께 공감해보자.

대한민국 인디음악 역사에 있어 언제나 선봉적 역할을 해온 [노브레인]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오고 있는 그들은 이제는 인디음악씬의 중추적인 역할뿐만이 아닌 인디음악이 대중음악으로서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인디 음악이 언더 음악이라는 편견을 없앤 장본인들인 만큼 그들은 더욱 더 대중음악에서 록음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후배 록밴드들이 가야 할 길을 인도 하며 앞장 서 나아가고 있다.

10년 뒤에도 “넌 내게 반했어” 를 외칠 그들.

2004년 발표한 “넌 내게 반했어”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유행을 편승한 단순 일회성 음악이 아닌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음악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2006년 한해 동안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들은 영화 속에선 친근한 시골 록밴드 [이스트 리버]였다면 현실 속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스타 [노브레인]인 것이다.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노브레인은 정규 4집 앨범 [Boys, Be Ambitious]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디 음악에 대한 대중 일반의 이해를 확장시키는 데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그들은 국내 록밴드의 중심으로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노브레인] 그들은 아직도 달리는 중이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1996년 결성 이후 총 2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소화해가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들은,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릴 것이다. 대한민국 인디 음악을 이끌어가는 록밴드로써 항상 변화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을 귀추가 주목된다.

5집 앨범의 타이틀 “그것이 젊음” 대한민국의 젊음을 상징하는 [노브레인]

그들의 음악은 항상 젊음을 대변한다.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 언젠가부터 이 모든 단어들이 [노브레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 그 수식어에 걸맞게 그들은 외친다 “가슴속 뜨거운 열정 그것만은 잃지 말아라” 이번 5집 앨범에서도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집 “그것이 젊음”에서 보여지는 패기 넘치는 사운드의 강렬함과 감성적인 재치

4집 “Boys. be ambitious”에서 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사운드와 리듬을 생산해냈던 그들이 5집 “그것이 젊음’에서는 다양한 사운드의 시도를 통해 [노브레인]만의 새로운 완벽한 사운드를 창출했다. 기존의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직설적인 표현이었다면 5집에서는 기존의 직설적인 표현은 물론 각 곡의 특성에 맞게 여러 감성적인 사운드의 표출을 통해 좀 더 편안한 느낌과 그들만의 재치 발랄한 센스로 새롭게 다가왔다. 

정통 하드록에서 레게음악으로 까지 이어지는 장르의 다양화

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시도 하였다. 펑크록과 하드록의 결합에서부터 레게,발라드,컨츄리,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멤버 개개인이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다 장르의 결합을 시도, 그들만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출 하였다.

11년 이라는 세월 속에 더욱 더 성숙해진 노련미

이번 5집 앨범은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거칠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그들의 성숙해진 연주 센스를 통해 각 곡마다 다양한 느낌의 노련미가 묻어난다. 즐길 수 있는 음악과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음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모든 느낌을 이번 앨범에 모두 표현 하였다.

늘 그렇듯 그들은 항상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노브레인] 그들은 외친다. ” 어떤 좌절과 고통, 시행착오에도 굴하지 말자.” “힘들어도 도전하라..그것이 젊음” 이라고…

이번 5집 앨범 “그것이 젊음”은 노브레인의 또 다른 시도이자 새로운 도전이다.

Album | Sin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