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cial Star

come to my stu (Remix) [feat. Leellamarz]

큐엠

Gold (Explicit)

starry night ‘17

You Can Rest

Fall 2

Ain’t Nobody Like You

효정

FantastiC OST Part.3

Cheer Up

The Bench `16

Love Yourself

Boyhood

The Youngest Son

Midnight

Pretty Girl

Paris

申智秀

New Wave Studio (Vol.4)

Three Things I Want to Give You (Remake)

A Winter Love Song

Drawing #2: A Better Man

Fall

Jerry K

연애담 No. 2 - 상승곡선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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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Crucial Star)의 새 EP 앨범 [starry night ‘17]가 가을을 찾아왔다.
계절이 넘어가듯 이 앨범엔 여러 감정의 온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starry night ‘17]은 젊은 한 남자의 연애사와 일상적인 소재들이 모여 여러 챕터로 나뉘어진 한 권의 책처럼 완성되었다.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한 [starry night ‘17]은 크래커, Kooky, G-Slow, SundayCandy 등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이 함께하였고, 브라더수, 한올, Sik-K 그리고 릴보이가 피처링으로 목소리를 보탰다.
또한, 일상적인 소재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성태 (grim_b) 작가가 이 앨범의 모든 아트워크를 담당하였다.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새 싱글 ‘쉬어도 돼’ 발매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발표했다.

각 계절별 분위기를 자극하는 감성 래퍼로서 리스너들의 두 귀를 사로잡고 있는 크루셜스타. 그가 소품집 ‘Fall 2’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다.

지난 앨범에서 XIA준수, 김나영, 루이(of 긱스)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새 싱글에서도 차세대 R&B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베이빌론(Babylon)과 함께함은 물론 작∙편곡으로는 프로듀서 Yosi가 참여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짧은 하나의 곡이 어떤 이들에겐 위로가 되고, 또 어떤 이들에겐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크루셜스타. 

‘쉬어도 돼’로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보면 어떨까.


[쉬어도 돼 (Feat. Babylon) Credit]
Lyrics by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Composed by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Yosi
Arranged by Yosi

Mixing Engineers 신용식(Stay Tuned)
Mastering Engineer 권남우@JFS MASTERING
Design Director Vaker Studio
Photographer Vaker Studio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자신의 두 번째 소품집 ‘Fall 2’를 발표했다.

미니앨범 ‘Fall 2’는 가을밤의 애틋한 감성, 그리고 금방이라도 떨어져 내릴 듯한 크루셜스타의 감정이 오롯이 담겨있는 두 번째 소품집.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공허해지는 가을의 모든 이야기가 뒤섞인 앨범으로 크루셜스타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깊이 녹여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소품집 ‘Fall’을 발표하며 이전 앨범보다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 ‘Fall 2’에서는 음악적 성숙함은 물론 트랜디한 감각까지 더해졌다. 또한, 선공개곡 '또 있을까 싶어'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XIA(준수)부터 가슴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김나영, [쇼미더머니 5]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Donutman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의 미니 앨범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가을 크루셜스타의 깊은 감성에 물들어보자.

1. 가을엔 (feat. 김나영) (Lyrics by Crucial Star / Composed by Crucial Star / Arranged by U-Turn)
타이틀곡 '가을엔'은 헤어진 연인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한 남자의 쓸쓸한 가을 이야기를 담은 곡. 힙합과 얼터너티브 록이 섞인 듯한 분위기의 이 곡은 평소 밴드 음악을 선호하는 크루셜스타 고유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 있다.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가미되어 곡의 울림이 더해졌다. 

2. Coffee (feat. Donutman) (Lyrics by Crucial Star, Donutman / Composed by Crucial Star, SundayCandy / Arranged by Crucial Star, SundayCandy / Guitar U-Turn)
제목 그대로 한 잔의 커피처럼 진한 여운을 남기는 트랙. 연인에서 친구가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은 그렇지 못한 카페 속 두 남자의 이야기를 크루셜스타와 Donutman이 전하고 있다. 건반과 드럼, 그리고 기타 연주로만 구성되어 잔잔한 매력을 더한다. 

3. 그녀는 내 것이 아닐 때 아름답다 (Composed by U-Turn, Jetti / Arranged by Crucial Star, U-Turn, Jetti / Guitar U-Turn / Piano Jetti / Bass 유현욱)
제목을 지어 놓고 한참의 고민 끝에 인스트루멘탈로 완성한 곡. 가사 한 줄 없는 곡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이 찡해지는 연주가 이어진다. 피아노와 기타, 베이스 그리고 간단한 드럼킷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인다.

4. 이뻐서 힘들어 (feat. 루이 of 긱스, 브라더수, Lovey) (Lyrics by Crucial Star, 브라더수 / Composed by Crucial Star, Fisherman / Arranged by Fisherman)
여자친구가 예뻐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에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 노래 곳곳에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남자친구의 애정이 묻어 나오는 사랑스러운 트랙이다. ‘Paris’를 작곡했던 Fisherman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명 비트로, 피아노 선율과 감각적이고 그루브한 드럼라인이 리스너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브라더수, Lovey, 루이의 꿀보이스가 킬링 포인트. 

5. 또 있을까 싶어 (feat. XIA of JYJ) (Lyrics by Crucial Star / Composed by Crucial Star, BOYCOLD / Arranged by BOYCOLD, Jetti, d.ear / Piano Jetti)
이별 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그 어떤 새로운 일들을 겪어도 채워지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Love Yourself’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있는 BOYCOLD의 세련된 감성 힙합 트랙. 특급 보컬 XIA(준수)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크루셜스타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냈다. 

6. Bulletproof (feat. Hash Swan, Sik-K, Konsoul) (Lyrics by Crucial Star, Hash Swan / Composed by Crucial Star, BOYCOLD / Arranged by BOYCOLD)
인생을 살면서 항상 바보처럼 착했던 자신을 후회하는 내용은 담은 곡으로 앨범 내 가장 힙합적인 요소가 강한 트랙이다. BOYCOLD의 세련되고 비장한 분위기 안에서 서로 다른 보컬색의 크루셜스타, Hash Swan, Sik-K, Konsoul이 이루는 조화가 눈에 띈다.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 싱글 '또 있을까 싶어'를 발표했다. 

'또 있을까 싶어'는 이별 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그 어떤 새로운 일들을 겪어도 채워지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 특급 보컬 XIA(준수)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크루셜스타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냈다. 

올 가을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곡 '또 있을까 싶어'가 기억 속 누군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01. 또 있을까 싶어 (feat. XIA of JYJ)

작사 by Crucial Star
작곡 by Crucial Star, BOYCOLD
편곡 by BOYCOLD, Jetti, d.ear
Piano by Jetti
String by d.ear
Vocal Arranged by Crucial Star
Mixed by 신용식 (Stay Tuned)
Mastered by 권남우 @JFS Studio
Cover Design by VAKER @Vaker Studio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와 핫한 걸그룹 ‘오마이걸’ 감성 보컬 ‘효정’의 “어느새 가을”

주상욱, 김현주, 박시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서 하반기 JTBC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고 있는 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의 OST 세 번째 주자로 ‘크루셜스타’와 ‘오마이걸’의 ‘효정’이 전격 참여했다.

“어느새 가을”은	작년 연간 종합 차트 10위를 차지한 '우연히 봄' 팀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곡을 쓰고 ‘우연히 봄’ 작사를 맡았던 최재우와 래퍼 ‘크루셜스타’가 직접 가사를 썼다.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가을이 와버린 것처럼 사랑도 이별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느낌을 읊조리는 듯한 ‘크루셜스타’의 랩 라임과 감성적인 ‘효정’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였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 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OST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의 탄생’ ‘닥터스’의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박세준’ 음악감독과 최고의 드라마 OST프로듀싱 회사 (주)도너츠컬처의 명품 합작품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어느새 가을”은 9월 24일 저녁 8시에 전격 공개된다.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고영조(MOON)
Produced by 최현민, 김세한 
Presented by DONUTS CULTURE corp.

작사: 최재우, 크루셜스타 / 작곡: 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 / 편곡: 미친기집애 / Guitar: 노경환 / Keyboard: 김노을 / Chrous 박수민

크루셜 스타(Crucial Star)가 전하는 청춘들을 향한 메시지.

꿈이 있지만 그 꿈을 부정하려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 그들에게 바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 '힘'으로 크루셜스타가 깜짝 싱글을 발표했다. 

1년 전 무료 음원으로 발표했던 이 곡을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해 정식 음원으로 다시 발표하게 되었다는 크루셜 스타. 나지막하고 담담한 그의 보컬, 위로와 희망을 담은 그의 메시지가 우리의 어깨를 다독인다. 그의 절친한 동료인 한해의 랩, 브라더수의 보컬이 이 노래에 '힘'을 실었다.

크루셜스타, 새 싱글 앨범 'Love Yourself' 29일 발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오는 29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담은 새로운 싱글 앨범 'Love Yourself'를 발표한다.크루셜스타, 새 싱글 앨범 'Love Yourself' 29일 발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오는 29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담은 새로운 싱글 앨범 'Love Yourself'를 발표한다.

크루셜스타,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담긴 신보 [Boyhood] 어린이날에 맞춰 7일 발표
소년의 감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두를 위한 선물

지난 해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Midnight]을 발표하며 탄탄한 작품성으로 평단과 매니아의 호평을 이끌어 낸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5월 봄, 새로운 앨범 [Boyhood]로 돌아왔다.

[Boyhood]라는 타이틀의 이번 앨범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크루셜스타의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음반이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앨범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여러 생각들에 잠기며, 또 현재도 변함없이 아이 같고 철들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무거운 주제와 잔잔히 내려앉는 느낌의 곡들로 가득했던 지난 정규앨범과는 달리 이번 앨범은 발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동시에 어린 날의 동심과 순수함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많은 소년들이 어른이 되고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잠시 머리를 식히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그런 앨범이 되길 기대해 본다.

크루셜스타, 신곡 “막내 아들” 20일 발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신곡 “막내 아들”을 오는 20일 발표한다.

“막내 아들”은 신보 [Boyhood]의 수록곡으로써 예술가의 집안 환경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루셜스타는 이 곡을 통하여 가족에 대한 감사와 약속을 전한다. 작곡과 편곡으로는 여빛나, Urban Boy가 참여하였으며, 아트워크는 이우정(Verarhee)과의 작업으로 이뤄졌다.

한편, 신보 [Boyhood]는 4월 말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크루셜스타 정규 1집 [Midnight], 자신의 26번 째 생일에 맞춰 발표
크루셜스타가 새벽의 시작에 들려주는 이야기 [Midnight]
타이틀곡 ‘꿈을 파는 가게’ 재즈계의 세계적 거장 밥제임스와 콜라보레이션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무드 있는 음악 세계를 관철시켜 나가고 있는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자신의 첫 정규앨범 [Midnight]을 발표한다. 

크루셜스타는 인상적인 훅과 멜로디, 독특한 소재와 가사들로 만들어진 ‘Paris’, ‘Real Love’, ‘Tonight’, ‘Flat Shoes’, ‘I’m OK’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이다. 

크루셜스타는 시작부터 눈에 띄었다. 2008년 당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중심축이었던 소울컴퍼니가 개최한 공개 오디션 ‘Microphone Fiend’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소울컴퍼니에 입단을 확정지었던 것. 같은 소울컴퍼니의 신예 뮤지션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데뷔음반 “Mad Clown VS Crucial Star”(2011)은 리스너들을 그의 인상적인 훅과 짜임새 있는 랩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후 크루셜스타는 [A Star Goes Up](2011), [A Star from the Basement](2011) 등의 음반을 발표하며 힙합씬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끝자락 “Nothing Lasts Forever" 공개와 함께 긱스, 테이크원 등이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레이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합류를 알린다. 그리고 2012년 발표한 소품집 [Fall]은 첫 자작곡 ‘Real Love’ 수록과 함께 탄탄하게 짜여진 음반 구성으로 그를 보다 성숙한 음악작가로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북한산의 낙엽을 모아 캔버스에 손수 디자인한 커버아트워크와 스타일링, 사진촬영 등 앨범의 전 과정을 본인이 진두지휘하며 완성한 CD 패키지는 크루셜스타가 다방면에서 좋은 예술적 감각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크루셜스타는 이후로도 “A Winter Love Song”(2013),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2014) 등의 싱글음반과 “Drawing” 믹스테이프 시리즈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품격 있는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갔다. 

데뷔 5년차의 커리어를 쌓아온 아티스트에겐 여러 굴곡 또한 존재했다. 하지만 크루셜스타는 자신만의 무드를 지켜나갔고 고유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했다. 그렇게 크루셜스타는 자신의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첫 정규음반 [Midnight]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가장 개인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의 26번 째 생일에 정규음반의 발표를 맞추었다. 또한 그의 귀환을 퓨전재즈 계의 세계적인 거장 밥제임스(Bob James)가 환영해주었다.

아직도 꿈에 허기진 크루셜스타가 새벽의 시작에 들려주는 이야기 [Midnight]

[Midnight]은 앨범 타이틀 그대로 깊은 밤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자정’은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임과 동시에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기도 한 시간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또 삶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고뇌하는 내용의 곡들이 앨범 사이사이 채워져 있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음반에 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Midnight]은 꿈을 꾸는 혹은 꿈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앨범이다. 답을 정확히 내릴 순 없지만 지금의 나는 나의 꿈, 내가 해야 할 일을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만드는 노래들과 가사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부정적인 사람의 마음을 긍정으로 돌리는 것. 길을 헤매는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 나아가게 만들고 싶은 것이다. 아직 부족한 나지만 그게 나의 행복이자 존재의 이유라고 믿고 있다. 이 앨범은 그러한 길을 걸으려는 나의 첫 걸음이다. 이번 노래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면 이 앨범은 성공이다.”

타이틀곡 ‘꿈을 파는 가게’는 밥 제임스의 참여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밥제임스의 2001년 작 [Dancing on the Water]에 수록된 ‘The Green Hour’의 전주 부분을 차용하여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를 만들었다. 꿈을 파는 가게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낸 점이 흥미롭다. 밥 제임스는 본 트랙의 샘플사용 허가를 내주며 다음과 같은 편지를 소속사에 전달하였다. “이 사람은 명백하게 매우 재능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그는 나의 곡에 대한 존경을 담아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크루셜스타, 작곡가 브론즈 그리고 소속사에 내가 그의 창의성에 대단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것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한 이 곡은 나와 크루셜스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식됩니다. 나의 건반 연주가 이런 훌륭한 아티스트의 곡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제목에 나타내고 싶습니다.”

[Midnight]은 총 15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밥제임스를 비롯한 긱스의 루이, 로꼬, 메이슨더소울, 러비, G-Slow, 5mg, Fisherman, 제이키드먼, 캐딜락 등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쳐링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크루셜스타, 정규 1집 수록곡 “Pretty Girl” 발표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지난 23일 공개된 “Paris”에 이어 정규 음반 [Midnight]의 수록곡 “Pretty Girl”을 선 공개 한다.

“Pretty Girl”은 압구정역에 걸린 성형외과의 Before & After 간판 앞 남녀를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는 크루셜스타와 더 완벽해지고 싶다는 러비가 주고받는 가사가 재밌다. 크루셜스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TK가 비트 프로듀싱을 맡았다. '플랫슈즈(Flat Shoes)'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러비(Lov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을 보다 화사하게 꾸며주었다. 곡과 잘 어울리는 앨범 아트는 이대희 작가가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하였다.

크루셜스타의 첫 정규 음반 [Midnight]은 총 15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제목 ‘Midnight’은 앨범 1번 트랙의 제목이자 새벽의 시작에 이 앨범을 찾아들었으면 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음반에는 국내외의 많은 뮤지션들이 피쳐링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해외 거장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그 결과물이 주목된다. 

크루셜스타의 정규 1집 [Midnight]은 오는 10월 자신의 26번 째 생일 즈음에 발표될 예정이다.

크루셜스타, 정규 1집 수록곡 “Paris” 발표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오는 10월 발표될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음반 [Midnight]의 수록곡 “Paris”를 선 공개 한다.

“Paris”는 도시적이며 감각적인 사운드의 트랙으로 꿈의 도시 Paris를 여성에 비유해 묘사한 점이 흥미롭다. 크루셜스타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Fisherman이 비트 프로듀싱을 맡았다. 캔버스에 유화로 작업한 앨범 아트는 크루셜스타의 친형인 박세준 작가가 맡았으며, Paris 현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루이의 ‘Twilight’을 연출했던 이병일 감독이 맡았다.

크루셜스타의 첫 정규 음반 [Midnight]은 총 15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제목 ‘Midnight’은 앨범 1번 트랙의 제목이자 새벽의 시작에 이 앨범을 찾아들었으면 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음반에는 국내외의 많은 뮤지션들이 피쳐링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해외 거장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그 결과물이 주목된다. 

크루셜스타의 정규 1집 [Midnight]은 오는 10월 자신의 26번 째 생일 즈음에 발표될 예정이다.

[New Wave Studio (Vol. 4)] "Show me your light" 
어반 스타일을 기반으로 참여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New Wave Studio"
정기고, 애즈원, 더원에 이어 "신지수(슈퍼스타 K3)"와 "크루셜스타"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New Wave Studio"는 발표하는 음원마다 좋은 음악으로 주목을 받으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숨겨있거나 잊혀졌던 매력을 새롭게 주목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신지수"와 "크루셜스타"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도시적인 음색에 짙은 감성을 지닌 신지수, 스윗하고 쿨한 랩핑 스타일이 매력적인 크루셜스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네번째 "New Wave Studio"는 잔잔한 말투의 랩이 함께한 어반 알앤비 곡이다.

20대의 현실과 고민 그리고 사랑을 얘기하는 남자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포용을 전하는 여자의 얘기를 담은 이번 곡은 크루셜스타의 쿨하지만 진중함이 담겨있는 랩과 도시적이며 알싸한 음색의 신지수 보컬이 함께해 더 공감 가는 음악으로 연출되었다.

인트로에 조지벤슨의 기타애드립을 연상시키는 스캣송과 유니슨으로 연주된 기타 연주는 80년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R&B음악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며, "신지수"와 "크루셜스타”는 항상 우리의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었던 음악에 대한 얘기를 두 사람이 직접 가사를 쓰며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지난 해 "정기고"의 가능성을 보고 "좋았나봐"를 통해 함께했던 것처럼
"New Wave Studio" 의 네 번째이자 2014년을 여는 첫 번째 "Show me your light"를 통해 새롭게 주목하는 "신지수"와 "크루셜스타"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픈 소소한 감성을 풀어낸 곡으로 2000년 12월 발표된 박혜경 2집 “O2”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크루셜스타는 원곡을 삼바에 모던 재즈가 결합한 보사노바(Bossa Nova) 풍으로 재해석 하였으며 랩 파트와 브릿지 멜로디를 새롭게 추가하였다. 드럼, 재즈기타, 콘트라베이스, 플롯,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마림바 등의 다양한 악기가 부드럽게 연주되며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한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통하여 마음과 귀를 편안하게 하는 사운드를 연출하였다.
객원보컬로 참여한 소진은 걸스데이의 리드보컬답게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곡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원곡의 작사, 작곡자이자 러브홀릭, 일기예보, 브릭의 멤버인 강현민은 “리메이크 작품 중 이번 크루셜스타의 작품이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며 “연주, 랩, 편곡 모두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다.


디지페디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봄과 어울리는 따듯한 파스텔 톤의 뮤직비디오는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긱스 ‘Wash Away’, 김예림 ‘Voice’ 등을 작업한 비주얼아트팀 디지페디(DIGIPEDI)가 연출하였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갤러리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에 등장하는 미술 작품들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시각적이며 크루셜스타의 친아버지 박항률 화백의 작품 또한 깜짝 등장하여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인물을 평면으로 연출하는 ‘3D 카메라 트래킹 기법’을 활용하여 영상 표현에 참신함을 더 했다. 배우 이시현과 모델 이진경이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킹 기법’을 활용하여 영상 표현에 참신함을 더 했다. 배우 이시현과 모델 이진경이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크루셜스타, 싱글음반 “A Winter Love Song” 발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겨울에 어울리는 두 곡을 모아 싱글음반 “A Winter Love Song”을 발표한다.

지난 11월 유니클로악스(UNIQLO-AX)에서 개최된 “그랜드라인 쇼(Grandline Show) Vol.5”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여지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A Winter Love Song’. 크루셜스타는 “추운 날씨에 이번 싱글음반이 따뜻한 손난로와도 같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크루셜스타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 “Drawing #2: A Better Man”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크루셜스타가 2012년 발표한 “Drawing #1: A Dream Spokesman”에 이어 두 번째 믹스테이프 “Drawing #2: A Better Man”를 발표하였다.

“Drawing #2: A Better Man”는 총 15트랙으로 이루어진 믹스테이프로서 2013년 11월 16일 유니클로악스에서 개최된 그랜드라인쇼(Grandline Show) Vol.5를 통해 소장용 CD가 무료 배포되었다. 그 중 지슬로우(G-Slow),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한 오리지날 트랙들만을 추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하여 공개한다.

본 믹스테이프에는 꿈꾸는 모두를 위한 헌정 곡 ‘Drinks Up’, 컴백의 심경을 담은 ‘C'est la vie (Intro)’, 크루셜스타, 도넛맨(Donutman), CZA로 구성된 크루 'FISB-)'의 첫 단체 곡 ‘FISB-)', 그레이(GRAY)의 몽환적인 비트와 크루셜스타의 매력적인 랩이 조화를 이룬 'Feel Like I'm Back'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 믹스테이프에는 ’Drinks Up’의 인스트루멘탈이 함께 수록되었다.

크루셜스타(Crucial Star)의 첫 번째 소품집 [Fall]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자신의 첫 번째 소품집 [Fall]을 발표했다. [Fall]은 가을의 색깔과 분위기가 녹아든 노래들과 아트워크, 사진엽서, 가사책자 등이 함께 패키지로 구성된 소품집이다.

우선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앨범의 총체적 아트워크가 눈에 띈다. 앨범 커버는 크루셜스타가 직접 제작하였다. ‘Fall'은 ‘가을’의 의미와 ‘떨어지다’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는 만큼 크루셜스타가 북한산에 ‘떨어진’ 낙엽을 모아 50호(116.8 x 91cm) 캔버스 위에 손수 ‘Fall(가을)’을 디자인하였다. 또한 그가 작사한 가사를 모은 가사책자는 한 편의 시집과 같이 정갈한 레이아웃으로 짜여 있으며, 이외에도 크루셜스타의 고유한 이미지를 담은 6장의 사진엽서가 이번 소품집에 함께 동봉되어 있다.

아트워크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크루셜스타의 보다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이다. 크루셜스타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여성 보컬리스트 샛별과 함께한 앨범의 타이틀곡 ‘Real Love’는 크루셜스타가 처음으로 밴드와의 합주를 통해 작사, 작곡, 편곡을 전담한 곡으로 악기 편성에서 곡 구성까지 팝적인 세련미가 돋보인다.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노래하는 본 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로 시작되며 후렴에서 드럼, 기타, 베이스, 오르간 등의 악기가 추가 돼 풍성한 사운드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연주되는 첼로와 바이올린은 쓸쓸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크루셜스타와 지슬로우(G-Slow)가 공동 프로듀스한 첫 번째 트랙 ‘One Life 2 Live'는 오리엔탈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연주와 원초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드럼 루프가 인상적이다. 테이크원, 더콰이엇, 자이언티가 함께한 두 번째 트랙 'Own Way'에서는 탄탄한 베이스 라인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참여진의 가사가 돋보이며, 싱어송라이터 남수림이 참여하고 지슬로우(G-Slow)가 공동 프로듀스한 ‘나도 아파’에서는 크루셜스타의 얼터너티브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리얼콜라보의 브라더수(BrotherSu)가 편곡에 참여한 이번 소품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Flat Shoes'는 높은 하이힐 보다는 플랫슈즈를 신고 자신과 편하게 걷기 바란다는 크루셜스타의 달콤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백미이며, 그레이(GRAY)가 프로듀스한 ‘우울증’에서는 강하고 밝은 모습 뒤에 감추고 있었던 크루셜스타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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