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파

출생 1979년 05월 07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8년 (Love Forever) 취미 영화감상, 헤비메틀 부르기 특기 피아노, 드럼, 기타 연주 학력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남성 발라드 가수 노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90년대 후반 <사랑을 보내며>, <남겨진 사랑> 등을 히트키셨다. 예명 '노아'는 '노래하는 아이'의 준말이라고 한다. '노래하는 아이'의 줄임말인 예명처럼, 노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댄스 가요 일색인 90년대 후반 가요계에 뛰어들었다. 노아의 데뷔작(1998)은 주영훈, 윤일상 등 인기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노아 본인도 작곡에 참가하는 등 의욕을 보인 작품이었다. <눈물에게>, <그 날 후의 일기>와 같은 곡을 방송 홍보용으로 생각했으나 예상 외로 윤일상 곡인 <사랑을 보내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절절한 록 발라드인 <사랑을 보내며>에서 노아는 고음역대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가창력과, 중저음에서 이승철을 연상시키는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전작보다 큰 성과를 목표로 내놓은 2집(1999)은 판매고는 저조했지만 타이틀곡 <남겨진 사랑>이 차트에서 성공을 거뒀다. 2집에서 히트한 <남겨진 사랑>은 전형적인 록 발라드로 노아의 고음역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후 노아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작곡가 김현철과 함께 2003년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