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y NJ

2014년 10월, 가을의 목소리를 담은 여성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NJ)가 2년만에 정규 6집 part.2 [she]로 돌아왔다. 

신예 여성보컬 건지와 제니의 영입 이후로 그 동안 많은 음악적 변화에 성공한 가비엔제이는 이번 정규 6집 part.2 [she] 앨범을 통해 그 정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온라인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그 기대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의 건조한 감정을 녹여낸 타이틀곡 <좋겠다>를 비롯하여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었던 선공개 트랙 <딱해>,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넘버 <뿔> 등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펑키한 사운드까지 오랜 시간 준비한 다양한 맛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1.<좋겠다>는 한 남자를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백하고 가슴 먹먹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지만 말 못하고 혼자 가슴 졸이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과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 애절하게 느껴진다. 가비엔제이의 멤버 '제니'가 가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인트로 없이 담담하게 읊조리듯 시작하는 인상적인 verse와 함께 때론 절제하고 때론 폭발하는 가비엔제이의 농익은 가창력에 또 한번 리스너들은 매료 당할 것이다.

2.<뿔>은 가비엔제이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펑키한 리듬의 곡으로, 사사건건 시시콜콜 간섭하는 남자친구때문에 토라진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커플들끼리 자주 겪는 상황을 디테일하게 연출하여 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3.<딱해>는 여자의 진가를 몰라주는 남자에 대해 경고성 메시지와 함께 '네가 딱하니까 헤어져라'는 절친의 충고도 담고 있다. <딱해>는 기존에 가비엔제이의 음악 스타일과 차별화되고 경쾌하고 세련된 리듬이 눈길을 끈다. 선공개 곡 '딱해'에는 굿펠라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예 힙합듀오 HIP JOB이 랩에 참여해 곡의 맛깔스러움을 더했다.

정통 여성보컬그룹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꾸준히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비엔제이! 가비엔제이와 함께 가을 바람의 목소리를 느껴보자.


Gavy NJ the 6th album part.2 'She'

I Wish

Horn

힙잡

Too Bad (feat.Hip Job)

6 To 8

Please Allow Us To Fall In Love

Farewell Theater

How Are You?

I Wish (inst) (INST)

Too Bad (inst) (INST)

< The Gavy NJ> 

다들 궁금해하던 '가비엔제이'의 최근 몇 년간 자초지종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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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에 데뷔하여 숱한 히트곡을 남기고 당대 가요계에 큰 존재감을 보여줬던 R&B 발라드 그룹 '가비엔제이 (Gavy NJ)'

22년,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Goodfellas는 RBW 산하 레이블 DSP에 인수 합병되고, 소속 멤버 모두의 계약 해제로 인해 그룹 '가비엔제이'는 간판만 남은 빈집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 : 나무x키)

가비엔제이의 프로듀서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민명기 작곡가는 DSP의 인하우스 프로듀서가 되었고, 이때부터 가비엔제이의 부활을 꿈꾸기 시작한다.

23년 여름,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습니다''라는 거창한 오디션 공고와 함께 모집을 시작한 가비엔제이.

홀로 외롭고 치열한 오디션을 거듭해 [ 나예 ], [ 루안 ]을 발굴해 낸 민PD는 둘에게 ''너넨 빠르면 이번 가을에도 데뷔할 수 있어''라고 말했고, [ 나예 ]와 [ 루안 ]이는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법. Prod.민은 또 다른 멤버를 찾아내는 데에 상당히 고전한다. 그러던 24년 3월, 어렵게 어렵게 특별한 인연이 닿아 [ 리엘 ]을 3번째 가비엔제이로 맞이한다.

이로써 새로운 가비엔제이가 완성된 줄 알았으나. . . 민 작가는 아직도 마지막 퍼즐을 찾고 있었다.
응? 원래 가비엔제이는 3명인데?
뭐. 멤버가 많을수록 사운드는 더 풍성해지니까.

24년 여름, 눈이 빠지도록 가비엔제이의 마지막 조각을 찾던 민 프로듀서는 어느 유튜브 채널을 발견한다. 그것이 [ 예잔 ]과의 첫 만남.
'유레카!'를 외친 그는 '이제 됐다'며 당장이라도 가비엔제이를 데뷔시키고 싶은 생각으로 밤잠을 설쳤다.

[ 예잔 ]의 합류로 더 뉴 가비엔제이는 드디어 세상에 나오나 싶었지만
사내/외 다양한 이슈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 . . .
. . . (중략) . . .
. . . (또 중략) . . .

25년 가을, 가비엔제이는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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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설명은 되었으니, 앨범에 대한 소개로 넘어가보자.

< The Gavy NJ >, ''이것이 가비엔제이의 스타일이다''라는 당당한 포부의 앨범명과 함께 '가비엔제이'라는 팀에게 의미 있는 곡들을 골라 담았다.

꾸준히 가비엔제이의 노래를 사랑해 주는 옛 팬들에게 먼저 힘주어 어필하고자 리메이크를 준비해 보았다.

편곡이 원곡들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진정한 가비엔제이의 팬이다.
그것은 이번 앨범이 의도한 바이다. 바로 고증과 재구현, 그리고 그 위에 덧입힌 새로운 목소리.

원래 예술은 신 & 구의 절묘한 조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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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2025)

2005년 11월 등장했던 ‘가비엔제이’의 첫 타이틀 곡으로, 20년만에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민PD는 이 곡을 '가비엔제이에게 가장 상징적인 곡'이라 평하며 이번 타이틀로 (작년 여름부터. . .) 정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 .' 같은 흔한 문구는 이제 질려서 앨범소개에 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명곡은 명곡, 듣다 보면 생각보다 중독성 있게 귀에 걸려 흥얼거리게 되는 부분이 곳곳에 있다.
특히 ''용서해 줘요 / 못된 여자라서'' 이 부분. . . 25년도 기준에 다소 생소하고 신박하며 어쩌면 지금의 시대정신과도 살짝은 동떨어진 가사일지 모르나 어째 자꾸 이 가사를 따라 하게 되더라.

사실 2005년 발매된 ‘Happiness’ 원곡은 DSP에게 저작인접권이 없다.
고로 이번에 리메이크된 (2025) 표기를 잘 보고 클릭하여 이번 버전 ‘Happiness (2025)’또한 많이 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원곡이 엄청난 명곡이긴 하나, 2025년 새로운 가비엔제이 멤버들의 목소리에도 폭 빠질 수 있기를 바란다.

(보컬 유튜버분들의 노래 커버를 적극 응원한다.
반드시 ‘Happiness (2025)’ 버전 Inst를 사용하고, DSP 공식 메일로 연락 바란다. 경우에 따라 내부 회의를 거쳐 화이트리스트 처리에 협조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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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가겠지 (2025)

애틋하고 절절한 제목, 또 그러한 멜로디.
그 시절,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슬퍼하고 더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참 재밌다. 그 시절은 눈물을 더 많이 노래했고, 오늘날은 분노를 더 많이 노래한다.
어쩌면 이 시대는, 분노가 많아서가 아니라 눈물이 모자라서 점점 더 팍팍해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가비엔제이 옛날 영상 댓글들을 모니터링 하다보면 '그때가 참 좋았는데. . . '라는 맥락의 댓글이 참 많더라.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을 헌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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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25) (feat. J.seph of KARD)

멤버들이 직접 고른 곡이다.
''너넨 왜 자꾸 Blue를 부르냐, ‘Happiness (2025)’가 타이틀인데 타이틀을 많이 불러야지''라며 멤버들에게 면박을 주던 민PD를 끝내 설득해서 발매하게 된 곡. 때문에 은근슬쩍 마지막 트랙인 건 안 비밀.

이 곡에는 특별히 같은 소속사 KARD의 J.seph 선배님께서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해주셨다. J.seph 선배님의 랩 플로우와 딕션, 라임. . 진짜 최고시다.
17초의 랩이 곡을 이렇게나 새롭게 만들어줄 줄이야. A-B 구간 반복을 설정하고 듣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아무튼 이 곡은 향후 가비엔제이가 멋진 힙합 아티스트분들께 수많은 피처링 러브콜을 받을 수 있도록 깔아놓은 초석이랄까, 그런 속셈이다. 고로 많은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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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가비엔제이를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랫동안 가비엔제이의 목소리가 되어주었던 이전 멤버 선배님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절절한 슬픔을 노래하는 가비엔제이는 여러분 곁을 다시 찾아왔다.
가비엔제이는 더 많은 노래들로 또 다시 돌아올 것임을 굳게 다짐합니다.

(P.s. 여러분들의 반응이 좋을수록 더 빨리 더 좋은 곡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우리 모두 힘내보자. 스트리밍 화이팅.)



[ Song Credit ]

Happiness (2025)

Lyrics by 민명기, 안영민
Composed by 민명기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Chorus by 가비엔제이
Guitar by 이성렬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String by RB-INJ

Drums by 이석주, 이율이
Bass by 이석주
Piano by 이율이
MIDI Programming by 이석주, 이율이

Recorded by sickman @ DSP studio
Edited by sickman @ DSP studio 
Mixed by 유현 @ 2304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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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가겠지 (2025)

Lyrics by 민명기
Composed by 민명기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Chorus by 가비엔제이
Guitar by 이성렬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String by RB-INJ

Drums by 이석주, 이율이
Bass by 이석주
Piano by 이율이
MIDI Programming by 이석주, 이율이

Recorded by sickman @ DSP studio
Edited by sickman @ DSP studio
Mixed by zestin @ stimm_media_industr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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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25) (feat. J.seph of KARD)

Lyrics by 민명기, J.seph
Composed by 민명기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Chorus by 가비엔제이
Guitar by 이성렬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String by RB-INJ

Drums by 이석주, 이율이
Bass by 이석주
Piano by 이율이
MIDI Programming by 이석주, 이율이

Recorded by sickman @ DSP studio
Edited by sickman @ DSP studio
Mixed by sickman @ DSP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 Album Credit ]

Executive Producer 김진우
Executive Supervisor 엄정호
Supervisor 임숙경, 송준호 @ RBW
Music Producer 민명기, 이석주 @ Goodfellas 
Executive of Management 이해종

Project Manager 이상후
Planning & Marketing 강태훈, 조경미, 강소희, 정서영, 류소연
Media Production 이민혁, 최민서
Artist Management 조재만, 이승민, 이승렬, 김찬중, 이예성, 전현지, 권영광
HR & Administration 김미연, 권혜미, 이혜미, 박지은, 배민정
Sound Engineer 김한결(zestin), 이병인(sickman)
Public Relations @ CONTENTS X
Style Planning & Production 한영진, 김규리, 민소현 @ RBW

MV Executive Producer 최인준 @ Look-Corp.
MV Line Producer 윤주한 @ Look-Corp.
MV Director 강천풍 @ STUDIO OCTAZ
Style Director 황현아 (Assistant 나윤하, 이영은) @ Idea flow
Hair 박수진 @ Idea flow
Make up 최예빈 @ Idea flow

Album Photo 이한홍 @ 스튜디오 와:유
Album Design 민연재
PR Profile Photo 이성우 @ Studio G1
Print @ ARANA

The Gavy NJ

웨이브(Wavve) 드라마 '남주서치' 첫 번째 스페셜 OST 발매.

게임 결혼식에서 잠적한 약혼자를 찾기 위해 열심히 재수 준비를 하여 그가 있는 대학에 입학한 여주 오설렘, '랜선 남주'를 서치하다. '현실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가비엔제이(Gavy NJ) - 널 닮아가'는 사소한 내 모든 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가며, 점점 아픔으로 번져가는 감정을 담아낸 감성적인 노래이다.
곡 전체를 감싸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가비엔제이(Gavy NJ)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사랑의 아픔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한다. 몰입도를 높인다. 

'이현석 (VROMANCE), 도아윤 - 잘 부탁해'는 하늘땅 우주만큼 사랑하는, 하루 종일 생각나는 사람에게 "나 오늘부터 네 거니까 잘 부탁해" 라며 고백하는 달달한 사랑노래이다.
이현석 (VROMANCE)과 도아윤의 듀엣은 대학생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하며, 마지막 후렴구의 화음이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 극대화 시켜 연애의 설렘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01. 널 닮아가
Lyrics by 민명기 
Composed by 민명기 
Arranged by 이율이

Guitar 이성렬
String RB-INJ

Recorded by sickman @ DSP studio
Edited by sickman @ DSP studio
Mixed by zestin @ stimm_media_industry
Mastered by zestin @ stimm_media_industry

02. 잘 부탁해
Lyrics by 이석주, 한보라 
Composed by 이석주 
Arranged by 이석주


Recorded by sickman @ DSP studio
Edited by sickman @ DSP studio
Mixed by sickman @ DSP studio
Mastered by zestin @ stimm_media_industry

남주서치 Special OST Part.1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의 새로운 리메이크 앨범 “연애소설(2021)”
 
10년이 넘게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가비엔제이(Gavy NJ)’가 2009년 겨울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애소설”을 2021년 여름, 지금의 ‘가비엔제이(건지, 다래, 서린)’가 그녀들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노래한 “연애소설(2021)”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비엔제이’의 리메이크 곡 “연애소설(2021)”은 원곡과는 달리 훨씬 더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가비엔제이’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은 이 여름에 어울리는 트렌디(Trendy)한 미디엄 템포 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잠 못 드는 여름밤, ‘가비엔제이(Gavy NJ)’의 “연애소설(2021)”이 그 시절 짝사랑의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은 리스너들에게 은은한 향기의 좋은 향수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Track1. 연애소설(2021)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
Arranged by 김진환 /
Guitar by 이성렬/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Strings by 융 스트링/ Chorus by 김현아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민명기 Goodfellas Ent.
Music Producer 민명기
Management 박대한
Recorded by 정규창 @ Goodfellas Studio
Mixed by 유라 @ Goodfellas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 (주)어반크루(urban-crew) 감독 문익성
Hair & Make-up by 이루아 (Rua Beauty)
의상 협찬 Holidaya
Art Design 민연재

Love Story(2021)

'가비엔제이'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Last Christmas"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그녀들만의 크리스마스 노래 "Last Christmas"로 돌아왔다.
올해 "신촌에 왔어”, "전 여친"을 발표하고 여성 보컬 그룹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가비엔제이'가 그녀들만의 감성을 담아 선물 같은 노래 "Last Christmas"를 발표했다.

언젠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가비엔제이'가 꼭꼭 숨겨놓았던 노래 "Last Christmas"는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의 슬픈 추억, 어긋난 인연의 애틋하고 시린 감정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융스트링이 선사하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상케하는 설렘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편곡이 '가비엔제이'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겐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듣게될 캐롤 리스트에 '가비엔제이'의 "Last Christmas"가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오랜만에 '가비엔제이'의 트레이드마크(Trademark)인 미디엄 발라드 장르로 돌아온 "Last Christmas"가 '가비엔제이'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그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Track List]

Track1. Last Christmas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민연재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Chorus by 김현아 / Guitar by 이성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 스트링 / 
Drum by 이석주, 이율이 / Bass by 이석주 / Piano by 이율이

Track2. Last Christmas (Inst.)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민명기 Goodfellas Ent.
Music Producer 민명기, 이석주
Management 채보광
Recorded by 정규창 @ Goodfellas Studio
Mixed by 유라 @ Goodfellas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주)어반크루(urban-crew) 감독 문익성
Hair & Make-up 주팀장, 서윤실장 @ 정샘물
Art Design 민연재

Last Christmas

2020년 1월 [신촌에 왔어]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그 시절 ‘신촌’을 추억하게 하며 또 한 번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이번엔 새로운 싱글 [전 여친]으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의 신곡 [전 여친]은 헤어진 연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은 이제 추억 속에 전 여친이 되었다며 아직도 그 연인을 잊지 못하고 힘겨워 한다는 내용의 모던 록(Modern Rock) 발라드 장르의 노래이다.
 
[전 여친] 자켓 역시 눈에 띄는데, 여느 자켓과 달리 가수 사진이 아닌, 뮤직비디오의 상처받고 실연당한 눈물에 얼룩진 여자 주인공 얼굴을 과감하게 자켓 이미지로 쓴 것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 신곡 [전 여친]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여성 보컬 그룹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비엔제이”는 TV 활동은 물론이고, 라디오, SNS,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점점 더 깊어지는 여름밤, 한층 더 딥(Deep)해지고, 한층 더 섬세해진 “가비엔제이”표 발라드 [전 여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Just Listen!
 
 
[Track List]
Track1. 전 여친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민연재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Guitar by 이성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소울 스트링 (by 박승경) /
Drum by 이석주, 이율이 / Bass by 이석주 / Piano by 이율이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민명기 Goodfellas Ent.
Music Producer 민명기, 이석주
Management 채보광
Recorded by 정규창 @ Goodfellas Studio
Mixed by 유라 @ Goodfellas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주)어반크루(urban-crew) 감독 문익성
Stylist 구본영
Art Design 민연재

X-Girlfriend

“신촌을 못가” 7년 후의 이야기로 돌아온 가비엔제이의 [신촌에 왔어]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없더라”, “다시 만나자” 등 그녀들만의 발라드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비엔제이(다래, 건지, 서린)가 “신촌에 왔어”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 포스트맨의 프로듀서인 작곡가 민명기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포스트맨의 히트곡 “신촌을 못가”의 답가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과 함께했던 신촌을 돌아보며 느끼게 되는 감정을 노래하고 있다.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추억이 여기 있는데’
 
위의 가사처럼, “신촌에 왔어”는 항상 함께했던 그곳이 얼마나 소중했고 그 사람이 얼마나 그리운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2020년, Goodfellas의 첫 출사표인 가비엔제이의 “신촌에 왔어”는 점점 더 완숙해지고 노련해진 가비엔제이의 보컬과 프로듀서 민명기의 오랜 파트너 작사가 민연재, 그리고 작곡가 이석주, 이율이의 완성도 있는 곡이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은 한층 더 깊어진 가비엔제이 표 발라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Track List]
Track 1. 신촌에 왔어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민연재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Chorus by 김현아 / Guitar by 이성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소울 스트링 (by 박승경) / Computer Programming by 이석주, 이율이
 
Track 2. 신촌에 왔어 (Inst.)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민명기 Goodfellas Ent.
Music Producer 민명기, 이석주
Management 채보광
Recorded by 정규창 @ Goodfellas Studio
Mixed by 유라 @ Goodfellas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Director by urban-bnt
Stylist 구본영, 안미란 @ 본스타일

I’m in Sinchon

가비엔제이의 미니앨범 [다시 만나자] 발매!
 
믿고 듣는 목소리 가비엔제이가 새 미니앨범 [다시 만나자]로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분위기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가비엔제이의 다채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가비엔제이만의 특징인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팝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 “다시 만나자”와 차분한 감성의 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석촌호수”, 그리고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모던락 장르인 “기분 탓”까지 다채로운 색깔이 느껴지는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최근에 발표된 “없더라”, “I’m Fine”, “잘 지내나봐”를 포함하여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다시 만나자]는 가비엔제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뿐만 아니라 한층 더 깊어지고 완성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 확신한다.
 
 
[Track List]
Track 1. 기분 탓
Composed by 건지(Gavy NJ), 민명기 / Lyrics by 건지(Gavy NJ) / Arranged by 이석주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고명재 / Computer Programming by 이석주 / Bass by 이석주 / Keyboard by 이석주
 
“기분 탓”은 산뜻한 보사노바 리듬을 바탕으로 한 레트로 사운드 편곡이 가미된 가비엔제이만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써 제니, 서린, 건지 멤버 각각의 보컬 톤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가비엔제이 멤버 ‘건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기존의 가비엔제이 표 발라드와는 또 다른 색깔의 곡이라 할만하다.
 
비 내리는 밤, 잠은 안 오고 괜한 외로움에 그 사람이 보고 싶다면 “기분 탓”을 들으며 이 노래 탓을 해보는 건 어떨까?
 
 
Track 2. 석촌호수
Composed by 서린(Gavy NJ), 이율이 / Lyrics by 서린(Gavy NJ), 이율이 / Arranged by 이율이 / Chorus by Gavy NJ /Guitar by 고명재 / Computer Programming by 이율이 / Bass by 이율이 / Keyboard by 이율이
 
“석촌호수”는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가비엔제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6/8박자의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이 곡에는 가비엔제이 멤버 '서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석촌호수, 그곳에서 누구는 사랑을 하고, 누구는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 행복한 사람들 속에서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가비엔제이, 그녀들만의 화법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석촌호수”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Track 3. 다시 만나자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민연재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고명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박승경 String / Bass by 이석주 / Piano by 이율이 / Drum by 이석주, 이율이
 
아프고 다쳐도 다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해 쓰는 한 편의 시 같은 곡이다. 이별 후 힘들었던 속마음을 표현하고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여자의 간절한 바램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오랜만에 꼭 안아보자"라는 가사처럼 그리웠던 그대의 품속에 안기길 원하는 여자의 절절하고 솔직한 감정이 이 노래 안에 꾹꾹 눌러 담겨져 있다.
 
만약에 지금 헤어진 그 사람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시 만나기를 바래본다.
 
 
Track 4. 잘 지내나봐
Composed by 건지(Gavy NJ), 이율이 / Lyrics by 건지(Gavy NJ) / Arranged by 이율이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이성렬 / Keyboard by 이율이
 
 
Track 5. I’m Fine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민연재 / Arranged by 이석주, 전주현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이성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박승경 String
 
 
Track 6. 없더라
Composed by 민명기 / Lyrics by 민명기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이성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박승경 String / Bass by 이석주 / Piano by 이율이 / Drum by 이석주, 이율이
 
 
Track 7. 다시 만나자 (Inst.)
Composed by 민명기 / Arranged by 이석주, 이율이 / Chorus by Gavy NJ / Guitar by 고명재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박승경 String / Bass by 이석주 / Piano by 이율이 / Drum by 이석주, 이율이
 
 
[Album Credit]
Excutive Producer 민명기 Goodfellas Ent.
박광원 KW Ent.
Music Producer 민명기, 이석주
Management 이성준
Recorded by 정규창 @ Goodfellas Studio
Mixed by 정유라 @ LAFX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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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y NJ the 6th album part.2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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