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ee

金贤哲

한국 시티팝의 원조로 추앙받고 있는 '김현철'과
그룹 '포이트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노래, 〈 이제 와 이런 얘기 〉

포이트리의 멤버들이 감수성이 가장 풍부하던 시기에 
김현철 선배의 1, 2집이 나왔고 그들은 〈 오랜만에 〉, 〈 동네 〉, 〈 그런대로 〉, 〈 까만 치마를 입고 〉와 같은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한 동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김현철 선배의 그 음악들은 국내 음악계에는 없던 너무나 세련되고 감성적인 음악이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그 느낌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작업입니다.
김현철 선배의 목소리가 노래에 처음 입혀지는 순간 포이트리의 멤버들은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 오랜만에 〉 를 처음 듣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된 꿈이 이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지향 (Letter Music with Jesus)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Vocal by 김현철, 로즈마일
Guitar 정수완
Electric Piano 서정진
Drum 이근수
Bass 최종경
Synthesize 서정진
Chorus 서정진, 로즈마일
Mixed by Fascinating
Mastered by 권남우
M/V Director 이동규
Cover Photo 송명석
Cover Design 이동규

이제 와 이런 얘기

로즈마일

이제 와 이런 얘기 (Feat. 로즈마일) (Belated Love)

이제 와 이런 얘기 (Belated Love) (Inst.)

<If you come at four o'cloc>

-Poetree和屋顶月光的一个关于爱情与驯养的记录
-继《阴转晴》之后《If you come at four o'cloc》时隔9年再次重逢

"如果你4点来的话 我从3点开始就会变得幸福"
在小说'小王子'中
狐狸向小王子讲述驯服的故事。
那一瞬间，小王子想起了留在他星球上的玫瑰。
看着我驯服的某个人和不知不觉被某人驯服的自己，我陷入了很多思考。

为了不让我们的激动在不知不觉中枯萎或断气，我每一瞬间都回到玫瑰的星球上。
一如既往有你的那颗星星。

如同漫步在炽热的沙漠中发现的泉水一般
希望这首歌也能像意外的幸运一样被你发现...

这次Poetree EP的主打曲《If you come at four o'cloc》是中调的都市流行歌曲。
以模拟 synth和ep,以及清凉感觉的 guitar sound为中心,传递着明亮又不为人知的朦胧感觉。
通过屋顶月光的隐隐闪耀的感性,这首歌更加美丽。
从小说《小王子》中获得灵感而诞生的这首歌曲，包含了爱情过程中必需伴随的排他性关心和驯化的歌词。 和某个人相爱时感受到的"驯服"是幸福的，但有时这种"等待"是寂寞的。 是包含这种心情的歌曲。

收录了5首歌曲的Poetree EP是Mnet SUPER STAR K 2016的冠军，获得"智异山soul"绰号，备受喜爱的歌手Kim Yeongeun和虽然没有被大众熟知，但拥有隐藏的宝石般嗓音的新锐艺人 Rosmile、Park Sujin、Tone Blue参与其中，音乐更加丰富多彩。

Poetree追求的音乐方向性，正如他们的名字所示，是充满美丽歌词和感性的让人听着舒服的音乐。

特别是2021年，Poetree计划以和永俊的《Organic Love》、和屋顶月光之间的《If you come at four o'cloc》为开端，暂时发表具有强烈复古色彩的音乐。 而且那将成为与各种艺术家们的合作。 请多多关注与最佳艺人一起进行的Poetree音乐。



[포이트리]
그룹 "포이트리"는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한 작곡가 서정진과, MBC라디오 PD 송명석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서정진은 한국 대표 캐롤 '크리스마스니까'와 성시경의 '너에게'를 프로듀싱 했고, 박효신(이상하다, Li-La), 아이유(있잖아), 그 밖에 세븐틴, 빅스,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양한 아이돌 뮤지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입니다.
송명석은 '푸른밤, 정엽입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UV의 친한친구',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라디오에서의 인연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교류를 하며 그들의 사랑과 신임을 받고 있는 MBC 라디오 PD입니다.

그동안 가수 알리, 랩퍼 산이, 박화요비,옥상달빛, 정엽, 브아솔 영준 등이 포이트리 앨범을 지원해 주었고, 첫 앨범 당시 신예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정규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밴드동아리 '1905'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된 서정진과 송명석은 
9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뭉친 만큼 앞으로 포이트리만의 음악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Track 1. 니가 4시에 온다면 (With 옥상달빛)
누군가를 4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을 때 3시부터 벌써 행복해지는 마음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면 이 노래가 그때의 기분을 잠시나마 떠올리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synthesize와 Electric Piano에 groovy한 기타와 베이스가 더해진 시티팝 스타일 곡.

Track 2. 웃긴 애 (With 톤블루)
시작은 나를 웃기려는 너의 재미없는 농담이었고
끝은 너의 농담같은 이별선언이었지.
넌 결국 그냥 시시한 농담같은 ‘웃긴 애’였어.
아날로그 synth와 EP, 디스코 리듬이 중심이 되는 시티팝 스타일 곡.

Track 3. 꼬여버렸어 (With 로즈마일)
니가 없으니까 니가 더 있는것 같아.
넌 날 헝클어트리고 내 일상은 다 꼬여버렸어.
복고적인 느낌의 드럼과 lead 사운드가 귀를 끄는 시티팝 곡.

Track 4. 사라지지 않기를 (With. 박수진)
잊으려고 노력하지 마. 결국 그렇게 될거니까.
하지만 모든 게 과거가 돼도 우리의 기억만은 그러지 않기를.
사라지지 않기를.
빈티지한 질감과 톤다운 된 사운드의 Lofi R&B 곡.

Track 5. Better (With 김영근, 로즈마일)
조금 좋아졌어. 그때 보다 난.
나의 바람은 어제 보다 우리 조금만 더 행복해지는 것.
너도 그러길.
감성적 기타 테마가 중심이 되는 6/8 R&B 곡.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지향 (Letter Music with Jesus)
Co-producer 포이트리 (서정진, 송명석)

1. 니가 4시에 온다면 (With 옥상달빛)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김두현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E.Piano 서정진
Guitar 정수완
Additional Guitar 유지은
Drum 킵루츠
Bass 최종경 
Lead Solo 이용웅
Vocal 옥상달빛
Chorus 옥상달빛
Mixed by Fascinating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or 곽형철
M/V Starring 이민하, 알렉스
M/V Hair & Make-up 김예빈
Cover Photo & Design Michael Bang

2. 웃긴 애 (With 톤블루)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김두현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E.Piano 서정진
Guitar 유지은
Drum 킵루츠
Bass 최종경
Vocal 톤블루
Chorus 톤블루
Mixed & Mastered by Fascinating

3. 꼬여버렸어 (With 로즈마일)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로즈마일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Piano 서정진
Guitar 유지은
Drum 킵루츠
Vocal 로즈마일
Chorus 로즈마일
Mixed & Mastered by Fascinating

4. 사라지지 않기를 (With 박수진)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유지은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Piano 서정진
Guitar 유지은
Drum 킵루츠
Bass 최종경
Vocal 박수진
Chorus 박수진
Mixed by Fascinating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5. Better (With 김영근, 로즈마일) 
Lyrics by 포이트리,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유지은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E.Piano 서정진
Guitar 유지은
Drum 킵루츠
Bass 김태주
Vocal 김영근, 로즈마일
Chorus 서정진, 김영근
Mixed by Fascinating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니가 4시에 온다면

Poetree 2nd single "힘이 돼( feat.San E, 박지혜)"

시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그룹 포이트리가 두 번째 싱글 "힘이 돼"를 발표하였다.
포이트리는 올해 초 정엽, 화요비, 알리, 옥상달빛 등, 최고의 피처링 라인업으로 정규앨범 1집 [사랑해, 희망없이]를 발표했고, 그 후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싱글 "열대야" 를 연이어 발표하며 사라진 adult  contemporary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힘이 돼"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래퍼 'San E'가 참여하였다.
언더시절부터 천재적인 랩실력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상을 힙합상을 수상했고, JYP대표 래퍼로 성장하는 동안 감각적이고 개성 강한 랩을 주로 선보여 왔던 산이가 이번 포이트리 앨범에서는 진지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랩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1집때부터 '근자감', '사랑해 희망없이'등에서 따뜻한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었던 감성 soul vocal '박지혜'가 참여하며 이번 곡을 함께 빛내 주었다.

"힘이 돼"는 멤버들이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며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는 것들' 이라는 소재로 만든 곡으로, 포이트리앨범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져 왔던 아름답고 아련한 여운이 남는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점점 멤버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전문 세션 연주인이 없이 자체적으로 모든 연주와 chorus, 노래를 소화해 내고 있다.

또한 홍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공연으로  멤버들의 눈에 띄어 함께해온 2인조 인디밴드 '부스터'의 guitarist 유지은이 이번 곡에서 감성적인  기타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에게 힘이 되는 건 큰게 아니라 작고 조그만 것들임을 깨달으며,
부디 이 조그만  노래가 지친 이들에게 아주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래본다.

You always cheer me up

<Poetree project 1탄> "열대야" with 영준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올해 1월, 정엽, 화요비, 알리, 옥상달빛등, 최고의 피처링 라인업으로 정규앨범 1집 '사랑해, 희망없이'를 발표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그룹 포이트리(서정진,송명석)가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열대야>를 발표하였다. 

이번 타이틀곡 <열대야>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vocal로 참여해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원래 지난 겨울에 완성되어 싱글로 발표할 계획이었던 이 곡은 영준이 처음 듣자마자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였다.

또한 영준은 이 곡을 녹음 후 당시 준비중이었던 자신의 정규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싣고 싶어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포이트리의 멤버들과 영준은 오랜 상의 끝에 이 곡은 겨울보다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 더 어울린다는 결론을 내리고 발표를 정규앨범 이후로 미루게 되었다.

이번 타이틀곡 <열대야>는 특히 가사가 매우 돋보이는 곡이다. 
여름에 시작된 뜨거운 연애, 그리고 날씨보다 더 뜨거운 내 마음이 단순히 계절탓인줄 알았었던 남자,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마음은 식지 않고 그는 혼란스러워 하다가 결국 그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느낀다.

사랑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에 빠졌을때는 철없는 십대소년의 마음과 같으며, 그것은 마치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대야'와 같다. '열대야'는 복고적인 soul에 funk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vintage한 ep사운드와 groove가 넘치는 bass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 곡에서는 영준의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voice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잘 표현되고 있으며, 그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Tropical Night

20살, 꿈에 그리던 대학교 첫 입학, 마냥 음악이 좋았던, 아무 생각 없이 piano와 bass로 합주하는 것이 좋았던 두 친구는 서른이 넘어 대중가요 작곡가와 라디오pd로 다시 만났다.
그리고 10 여년 동안 단 한번도 놓지 않았던 그 꿈을 이제 처음 세상에 펼친다.

포이트리는 서정진(piano, vocal)과 Brian Song(bass, vocal)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서정진은 제11회 유재하 가요제 출신으로 아이유 “있잖아”, 서영은 “이 거지 같은 말”, 박효신“이상하다”, 이수영 “추억, 안녕",“실감나”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이며, 
Brian Song(본명:송명석)은 MBC 라디오 PD로 '푸른밤 정엽입니다',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현재 '간미연의 친한 친구'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Brian Song은 이번 앨범에서 pd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울 정도의 bass연주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그는 음악적 끼를 발휘해 이미 수년간 G.M.F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이번 포이트리 정규 1집은 정엽, 알리, 화요비, 옥상달빛 등 멋진 가수들의 보컬참여와, 
Soul과 Folk적인 느낌이 가미된 감성뮤직이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함께 
갖춘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poetree 1집은 평소 친분이 있던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1번 트랙 '흐린 뒤, 맑음'은 따뜻하면서도 시린 청춘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여 
이미 홍대의 범주를 넘어선 '옥상달빛'이 참여했다.
'옥상달빛'특유의 감성과 poetree의 pop적인 성향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되었다.

최고의 가창력 '알리' 가 참여한 2번 트랙 '하루아침에'는 전통적인 pop발라드 곡으로 
알리의 폭발하는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녹음당시 단 한번의 연습용 가창으로 당시 녹음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침묵하게 하였고, 그 후의 녹음에서도 거의 끊어 부르지 않고 녹음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3번째 트랙인 'Sunday of my life'은 최고의 소울보컬 화요비가 참여한 트랙으로 poetree의 개성과 화요비의 놀라운 곡 해석이 돋보이는 곡이다.

neo soul적인 화요비의 groove와 poetree의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live적인 느낌이 강하게 살아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정도의 soul feel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Lost'는 말이 필요없는 감성 보컬 '정엽'이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모던락적인 성향이 강한 음악으로 평소 발라드, 소울음악을 위주로 해왔던 
정엽의 음악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하지만 정엽 특유의 우수어린 
voice는 여전하며, poetree의 감성과도 조화를 잘 이루어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5번 트랙 '사랑해, 희망 없이'는 아름답고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MBC위대한 탄생2'에서 'rolling in the deep'으로 개성적인 voice를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박지혜'가 참여하여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6번 트랙 '잊을날'은 electronic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슬프면서도 감성어린 voice를 
지닌 신인가수 '주이'가 참여해 포이트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7번 트랙 '틈도 없이 우린'은 funk적인 groove가 돋보이는 곡으로 얼마전 '손호영'의 '
이 바보야'라는 곡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었던 '치유'가 참여한 곡이다.

Loving you,Without hope

高英俊（brown eyed soul）

时隔9年回归的组合Poetree和Young Jun的感性合作
所谓爱情，就是“成为彼此无害的存在”
这浑浊的世界，是我拯救你的‘Organic Love’.

《你(Organic Love)》讲述的是憧憬在环境污染、病毒和世界给人带来的有害环境中无害的“你”(Organic Love)的故事，《city pop》给人强烈的中速感。90年代感觉的ep和synth以及复古的鼓声唤起了人们对那段时间的乡愁，使人更加感性.
Poetree独有的无伤感旋律与歌词与Young Jun温暖的声音融合，传达宁静的感觉的歌曲，继他们第一张合作的单曲《热带夜》之后，此次专辑《Organic Love》也期待对需要安慰的人们成为一个小的绿洲。


그룹 "포이트리"는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한 작곡가 서정진과, MBC라디오 PD 송명석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서정진은 한국 대표 캐롤 '크리스마스니까'와 성시경의 '너에게'를 프로듀싱 했고, 박효신(이상하다, Li-La), 아이유(있잖아), 그 밖에 세븐틴, 빅스,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양한 아이돌 뮤지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입니다.
송명석은 '푸른밤, 정엽입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UV의 친한친구',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라디오에서의 인연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교류를 하며 그들의 사랑과 신임을 받고 있는 MBC 라디오 PD입니다.

그동안 가수 알리, 랩퍼 산이, 박화요비, 옥상달빛, 정엽, 브아솔 영준 등이 포이트리 앨범을 지원해 주었고, 첫 앨범 당시 신예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정규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밴드동아리 '1905'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된 서정진과 송명석은 9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뭉친 만큼 앞으로 포이트리만의 음악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포이트리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은 그들의 이름이 말해주듯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이 가득한 편안한 음악입니다. 특히 2021년, 이번 앨범부터 앞으로 당분간 이어질 음악은 아날로그적 성향이 강한 음악들이 될 것입니다.

포이트리는 이번 영준과의 [Organic Love]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할 예정이며, 그들은 본인의 앨범에서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포이트리의 앨범에 참여하게 될 계획입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지향 (Letter Music with Jesus)
Lyrics by 포이트리, 김지향
Composed by 포이트리, 킵루츠, Fascinating
Arranged by 포이트리, 킵루츠
Vocal by 영준 of Brown Eyed Soul
Chorus by 서정진
Keyboard by 서정진
Guitar by 정수완 
Bass by 최종경
Synthesizer by 서정진, 킵루츠
Drum by 킵루츠
Recorded by 김갑수
Mixed by Fascinating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or 손시연
M/V Director of photography 김병준
M/V Starring 조소영
Cover photo by 손시연
Cover artwork by Michael Bang
Cover hand lettering by 김지향

Organic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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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이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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