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ime is Up oleh LED Apple

Time is Up

LED Apple3 Feb 2012 3 Lagu

Time is Up

신개념 '퍼포먼스형 밴드'의 전형을 제시한 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출격한다. 지난해 말 신인답지 않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걸핏하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휩쓸던 레드애플은 2012년 2월2일 세 번째 싱글 음반 'Time is up'을 발표하고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올라선다는 복안. 왕성하고 뜨거운 각종 무대를 쉼없이 펼치며 대중들의 관심 영역으로 뜨겁게 파고들 계획이다. 전자 드럼, 디지털 터치 기타, 터치 스크린 DJ 에뮬레이터 등 각종 최첨단 전자 악기를 동원하던 이들은 확실히 신선했다. 밴드, DJ, 퍼포먼스 등을 버무리며 선사했던 변종의 음악 역시 남달랐다. 이들을 규정할 말이 딱히 없을 정도. 하이브리드 팀이라 부를 수도, 혼종의 팀이라 부를 수도 없다. 호주 명문대 퀸즈랜드대학의 치과 대학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가요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한 리더 한별(보컬)을 주축으로 건우(DJ) 영준(기타) 규민(보컬) 광연(베이스) 효석(드럼) 등으로 구성된 레드애플. 멤버 모두 '작사' '작곡' '연주'에 능해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킨 실력파 신예가 분명했다. 평균 신장 183cm의 우월한 최강 비주얼에 출중한 노래·연주 실력, 여기에 기존 아이돌 밴드와 뚜렷한 차별성을 지닌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로 업그레이드한 신곡 'Time is up'으로 가요계 정상을 예고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에 화답하듯 음반 또한 야심차게 준비했다. 새 음반 'Time is up'은 최고의 주가를 구가 중인 히트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와 밴드 지플라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지인', 2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감독'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국내 최고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 두 번째 싱글 'CODA'를 통해 레드애플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지인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레드애플을 위해 숨겨놓은 곡을 선뜻 내놓아 이들에 대해 거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독성 있는 노랫말이 귓가에 맴도는 'Time is up'은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음에도 불구, 대답을 미루는 여자 때문에 답답해하며 자신의 애타는 마음을 빨리 받아주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곡명 'Time is up'에서 'Time'은 '시간' 이란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 레드애플의 또 다른 도약의 기회로 삼아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여심을 '홀딱' 빼앗는 훈훈한 미소년 외모에 마이너적인 밴드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강렬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특별함을 선사하며, 레드애플 만의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는 만큼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기존 밴드의 '밴드≠댄스' 통념을 과감히 뒤엎는 6인6색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단연 볼거리. 포문은 국민가수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1980, 90년대 인기 가수들의 대표곡들을 만들어낸 유명 작곡가 박광현의 아들인 DJ 겸 기타리스트 건우가 연다. 긴장감 넘치는 시계의 초침 소리로 시작되는 'Time is up'은 무대를 장악하는 건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에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별과 규민의 음색이 더해서 청량감을 이어간다. 줄을 튕기는 스트링 대신 터치로 연주하는 영준의 트렌디하면서도 경쾌한 디지털 기타 연주와 터치 스크린 DJ 에뮬레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건우의 디제잉 실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광연의 베이스 연주와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효석의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전자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뤄 신선하면서도 아찔한 록 사운드의 향연을 펼친다. 레드애플은 전설적인 영국의 록 밴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을 동경한다는 의미에서 앞 글자인 Led를 인용하고 아이돌의 신선함을 나타내기 위해 Apple을 결합시켜 팀명을 작명한 만큼 레드 제플린의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구현해 나갈 각오다. "20세기에 레드 제플린이라면 21세기에는 '레드애플'로 기억에 남고 싶다"는 이들은 실력파 밴드답게 라이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음반 발매일인 2월2일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방송을 시작,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귀와 눈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Mengenai Time i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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