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Inner Space oleh 朴志胤

Inner Space

朴志胤17 Feb 2014 2 Lagu

Inner Space

이제껏 누구에게도 꺼내보인 적 없는 그녀의 속마음은? 솔직하고 대담해진 박지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 박지윤이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댄스곡 ‘미스터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박지윤은 지난 컴백 때 앞으로 1년 동안 계절마다 싱글 앨범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싱글 앨범 [Inner Space]는 그녀의 겨울 프로젝트이자,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윤종신과 포스티노가 주축으로 있는 미스틱89의 음악 연구소 ‘TEAM89’가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지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Inner Space]에는 그녀의 속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앨범의 제목처럼 그녀가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탐험하는 콘셉트이다. 이번 앨범에 실린 ‘Beep’과 ‘나의 뇌구조’, 2곡 모두 그녀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제껏 발표했던 그 어떤 노래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녀는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사랑을 한 적도 있었고, 상처가 궁금해 이별을 한 적도 있으며, 질투에 사로잡혀 누군가를 미워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녀에게는 이제 그동안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말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와 용기가 생겼다. 타이틀곡인 ‘Beep’은 ‘미스터리’에 이은 경쾌한 레트로풍의 댄스곡이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부를 수 있는 간결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어우러졌다. ‘Beep’은 센서가 울릴 때 나는 소리를 뜻하며, 우리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때 혹은 이별을 앞두고 있을 때 느끼게 되는 어떤 예감을 센서 소리인 ‘Beep’으로 표현했다. 가사 중간 중간 내 남자를 빼앗아간 ‘그녀’를 향한 욕설을 ‘삐’ 소리로 처리하듯 ‘Beep’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Beep’은 화려하면서도 흥겨운 뮤직비디오로도 눈길을 끈다. 70, 80년대 유행했던 흑인 소울 장르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쉽고 재미있는 춤으로 가득차 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박재범, 뮤지 등 화려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음악에 맞춰 코믹 댄스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Beep’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저 보고 듣는 것으로 그치는 음악이 아닌,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춤곡’으로 완성되었다.
Mengenai Inner Space :

Bagi penggemar muzik, Inner Space merupakan album yang tidak boleh dilepaskan. Dilancarkan pada 17 Feb 2014, Inner Space menampilkan artis popular seperti 朴志胤 . Album ini mengandungi lagu, yang mana setiap satunya mampilkan jalan cerita yang hebat. Di Joox, anda boleh nikmati lagu di Inner Space dengan lirik dan video muzik berkualiti tinggi, dan nikmati pengalaman muzik yang luar bi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