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家烈

갈 프로젝트

Let me in

Let Me In (렛미인)

Let Me In (렛미인) (Inst)

빗소리 따라

감이 떨어진 개그계의 기라성 박준형의 국면 전환 진정성 프로젝트
그동안 개그맨 박준형은 개가수 및 개그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 보고자 수 많은 장르적 시도와 컨셉, 인맥을 총동원하였지만 하나같이 모두 대 실패였다. 그래서인지 이제 싼마이가 아닌 니마이의 마인드로 전환하여 웃김이 아닌 진정성으로 승부를 보고자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섭외에서부터 남다른 각오가 엿보인 덕에 이번에는 성인가요의 핵심 아이콘인 추가열 님께서 보컬 짬을 당하셨다. ‘추가열’님만의 그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음색빨을 기준 삼아 적당한 발라드와 적당한 가사들로 버무려 제작한 이번 음반은 그렇게 생성된 것치고는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높은 완성도를 뽐냈다. 사실…. 개그맨 박준형은 개그보다는 문학에 강한 것일 수도 있다...

널 잊을게

렛미인

Special Electro Remix

포크계의 블루칩 추가열이 2년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앨범보다 훨씬 더 자유스러운 추가열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동안 앨범의 프로듀서로 추가열 본인이 맡아 왔지만 이번 앨범은 베이시스트 오대원이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으로 더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에 작업을 같이 했던 아티스트외에 새로운 얼굴도 눈에 띈다. 자전거탄풍경의 김형섭이 디렉터를 맡았고 기타엔 서창원, 이성열, 김영진이 참여 하였다.
추가열 본인도 연주에 직접 참여하였다. 드럼엔 떠오르는 신예 염성길이 젊은 감각을 연주하였다
음악적인 구성은 콘서트형 가수답게 앨범 전체구성을 콘서트의 구성으로 만든게 눈에 띄며
인트로 트랙 Prayer의 그레고리성가 같은 이색적이고 엄숙한 허밍도 인상적이며
인디음악 같은 A Triple 
국내 처음시도하는 랩과 멜로디의 한호흡 또한 특이한 HOME이란곡 
삼바의 진수 헤레나, 보사와 삼바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 just the two of us 
펑크한 비트와 음악을 자탄풍의 김형섭과 같이 부른 you’re my best friend
그리고 가장 추가열의 색깔을 보여주는 에델바이스
더욱 풍성해진 추가열의 음악세계로 안내해 줄 추가열 5집
포크의 음악의 선두주자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음반이라 하겠다

<트랙 리스트>
01.Prayer
02.02.에델바이스(New Ver)
03.Let`s go
04.Triple A
05.어머니
06.HOME
07.Helena
08.뿌리가 나무에게 (feat. 김형섭)
09.You`re my best friend (feat. 김형섭)
10.Just the two of us

Be Renewed

포크가수 추가열, 4집 앨범 ‘RAINBOW’ 23일 공개!
4집 타이틀 곡 ‘희망’은 현대인들이 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이란 단어에서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

 
1집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부터 2집 ‘할 말이 너무 많아요’, 3집 ‘행복해요’ 등 쉽고 친근한 멜로디로 중장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포크가수 추가열이 신작 ‘RAINBOW’를 발표한다.
 
추가열의 4집 앨범 ‘RAINBOW’는 23일(오늘) 멜론, 도시락,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추가열표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4집 타이틀 곡 ‘희망’은 현대인들이 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이란 단어에서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추가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통기타의 밝고 명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 2001년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씨를 위한 추모곡 ‘너를 잊지 않을게’를 비롯해 ‘꿈’, ‘사랑이 그러할지라도’ 등 다양한 색깔의 신곡은 물론 히트곡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기존 발표곡 ‘슬픈사랑’, ‘에델바이스’, ‘행복해요’, ‘River’, ‘사랑해요’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추가열 특유의 음색과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추가열은 이번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으며, 함춘호(통기타)를 비롯해 오대원(베이스), 강수호(드럼), 더 클래식의 박용준(피아노) 등 실력파 세션의 연주가 더해져 앨범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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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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