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I didn’t know yet (feat.JP) song with lyrics from Lee Juck (이적)

I didn’t know yet (feat.JP)

Lee Juck (이적), JP13 May 2003

I didn’t know yet (feat.JP) Lyrics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来不及让你知道) - 이적 (李笛)/JP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오~ 내가 놓아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예 예 예 예 예~

Jp- 언제나 시간 지나야만 난 깨 닫고

돌이키려 해봤자 건 아무 소용없고

난 비틀거리다 바닥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주는 사람 한 명 내주위엔 없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시간을 거꾸로 돌려봤자 소용없지

같은 생각만 맴돌아 난 머리만 아파

오늘 역시 어제같이 보낼 것만 같아

탁자에 앉고 두 눈을 감고

술잔을 찾고 마음을 딛고

나만의 Whiskey 내게 또 Kiss me

첫 잔에 Feel me 두 번째 Kill me

내몸이 부서만 져라 소릴 질로 봐도

초침소리만 날 더욱 조급하게 하고

오늘도 이렇게 또 힘든 하루가 흘러

변한 건 없이 깊은 잠에 빠져

 

아픔 지나가고 눈물도 흐르고....

 

 

조금씩 자라고 시간도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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