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Hana song with lyrics from SS501

Hana

SS50110 Nov 2006

Hana Lyrics

 

Hana - SS501

흔한 일이 아니라고 자꾸 놀리는 친구 얘기

나도 자꾸 웃음이 베어나 싱거운 놈이 된 것 같아

 

일찍 멈춘 것만 같았던 가슴이 뛰어

 

바보 같다 한데도 하나도 놓치고 싶지는 않아

 

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알고 있니 무심한 너의 사소한 순간 모두

 

내겐 어떤 그림보다 감동이란 걸

 

몰랐었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다는 걸

가까운 듯 다시 멀어지는 너의 마음을 안다는 게

 

헌데 난 싫지가 않나봐 초조한 맘도

 

먼 길이 된대도 내게로 온다면 더 아파도 좋아

 

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행복했던 기억들 중에 가끔 날 볼 수 없었니

 

하나만 알아줘 하나만 믿어줘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란 걸

누구보다 내 가슴만이 널 위한 자리란 걸

 

너의 마지막 사람이 바로 나란 걸

 

매일 아침 가슴이 먼저 깨어나서 날 흔들고

입안에 가득히 채워두는 혼잣말 사랑해

 

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행복했던 기억들 중에 가끔 날 볼 수 없었니

 

하나만 알아줘 하나만 믿어줘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란 걸

누구보다 내 가슴만이 널 위한 자리란 걸

 

 

너의 마지막 사람이 바로 나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