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다이어리 (Solo 이영현) song with lyrics from Big Mama

다이어리 (Solo 이영현)

Big Mama10 Feb 2022

다이어리 (Solo 이영현) Lyrics

다이어리 (Solo 이영현) - 빅마마 (Big Mama)

词:이영현

曲:이영현

编曲:이영현/재호/이화

늘 버리고 싶었어

한 치 앞도 모를 저 끝 어딘가로

웅크리며 난 숨었고

기댈 곳마저 없었어

빛이 그리운 나였던 걸

소곤소곤 등 뒤로

나만 모르던 내 이야기가

조각조각 나누어진

입들로 만든 영화가 되고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언제나 넌 쿨한 척 위해주는 척 NO

겉과 속은 달랐어

배부른 네 말 한 술에

독 두른 내 한숨으로

서서히 새겨지네

흙탕물이 튀어도

툭툭툭 털어내 내 갈 길이야

단 물조차 없어도

길 하나면 돼 나 하나면 돼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안고 또 얹고 나 또 걸어가

한없이 가벼운 네 그 무지도

아무것도 아냐 아무렇지 않아

이대로 그대로 나 홀로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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