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연 song with lyrics from Big Mama

Big Mama13 Oct 2006

연 Lyrics

연(捐) (恋) - 빅마마 (Big Mama)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Comments for 연 (1)

Syhra Syzwni
Syhra Syzwni

odg made me cam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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