萌芽 Lyrics
萌芽 – 란준
词 : Park Chanjun
曲 : Park Chanjun
내 마음속 심어둔
조그마한 새싹 하나가
메마른 내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고
내 마음속 자라난
조그마한 나무 한구루가
길 잃은 내 발걸음
그곳으로 가게 하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무더운 이 세상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게 하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좋은 뭍에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 되어
많은 이들에 사랑받게 하시오
내 마음속 피어난
그 나무의 꽃 한 송이가
초라한 내 모습 한없이 빛나게 하네
내 마음속 맺혀진
그 나무의 열매 하나가
허기진 내 욕심을
하나 가득 채워주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무더운 이 세상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게 하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좋은 뭍에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 되어
많은 이들에 사랑받게 하시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무더운 이 세상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게 하오
오 이 나무는 베지 말고 두어
좋은 뭍에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 되어
많은 이들에 사랑받게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