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366일 song with lyrics from Joonil Jung (정준일)

366일

Joonil Jung (정준일)7 Nov 2021

366일 Lyrics

366일 - 정준일 (郑俊日)

词:Izumi Nakasone/문설리/정준일

曲:Izumi Nakasone

编曲:강화성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의 사랑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네 옆에 있고 싶었어

첨으로 느껴보는 이런 기분 넌 알까

이젠 자주 볼 수조차 없는 사이잖아

말뿐인 약속이라도 해줄래

그거면 좋은 거야

이뤄질 리가 없는 내 작은 소원

처음 그날처럼 다시 날 안아주기

아팠던 시간만큼 되돌릴 수 없을까

오늘도 네 웃음이 그리워

두려울 만큼 선명히 기억나

아득했던 네 향기와

눈빛과 표정 모든 게

참이상하지 여전히 예뻐 보여

너와 헤어진 뒤에도

이렇게 네 생각뿐인 걸

사랑이 이렇게도 힘든 거였다면

사랑이 이렇게도 슬픈 거였다면

생각조차 못 한 이별

왜 이제서야 사랑을 알게 됐을까

두려울 만큼 선명히 기억나

아득했던 네 향기와

눈빛과 표정 모든 게

참 이상하지 여전히 예뻐 보여

너와 헤어진 뒤에도

이렇게 네 생각뿐인 걸

언제라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잊지 못할 좋은 사람

모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어도

오늘도 그저 이렇게

어제를 그리워하면서

 

난 내일의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