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Shiny Day song with lyrics from 金昌勋

Shiny Day

金昌勋13 Dec 2010

Shiny Day Lyrics

햇빛 비추는 날 (Shiny Day) - 김장훈 (金长勋)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나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은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나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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