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바다에 누워 song with lyrics from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3 Jan 2019

바다에 누워 Lyrics

바다에 누워 - 높은음자리

词:박해수

曲:박해수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