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A Day Without Sound song with lyrics from 최인영

A Day Without Sound

최인영, 具惠善17 Dec 2015

A Day Without Sound Lyrics

소리없이 날 (无声之日) - 최인영 (崔仁荣)/구혜선 (具惠善)

词:최인영

曲:최인영

그래 넌 소리없이 날 움직여

 

멎은 줄 알았던 내 가슴이 녹아내려

 

달콤한 솜사탕처럼

 

그래 난 하루 종일 널 생각해

 

마냥 좋아하던 니 모습이 두려울 만큼

 

자꾸만 보고 싶어져

 

고개를 들어 하늘만 봐도 자꾸 생각나

 

똑같은 하루 내 곁을 지나도 마음이 따스해

 

그래 넌 소리없이 날 움직여

 

풍선처럼 날 들뜨게 해 자꾸만 웃음이 나와

 

난 날아 하늘에 봄바람이 불고

 

시간은 점점 너에게로 흘러

 

두근거려 숨쉬기 힘들만큼 좋아

 

그래 난 하루 종일 널 생각해

 

마냥 좋아하던 니 모습이 두려울 만큼

 

자꾸만 보고 싶어져

 

고개를 들어 하늘만 봐도 자꾸 생각나

 

똑같은 하루 내 곁을 지나도 마음이 따스해

 

그래 넌 소리없이 날 움직여

 

풍선처럼 날 들뜨게 해

 

자꾸만 웃음이 나와

 

난 날아 하늘에 봄바람이 불고

 

시간은 점점 너에게로 흘러

 

두근거려 숨쉬기 힘들만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