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Dear you (나의 봄에게) song with lyrics from OH MY GIRL

Dear you (나의 봄에게)

OH MY GIRL10 May 2021

Dear you (나의 봄에게) Lyrics

Song: Dear you

Artist: OH MY GIRL

Lyrics: 서정아

Composed: 라이언 전, Celine Svanback,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Ericka Jane

Arranged: 라이언 전, Jeppe London Bilsby, Lauritz Emil Christiansen

 

햇살 더 머금고서 자라난 새싹

넌 깨어나려 해

일상 그 메말랐던 땅을 바꾼 너

난 기다려 왔어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주면

넌 울창한 숲을 이룰 걸

늘 소리 없이 버텨내던

셀 수 없는 밤들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ah 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ah ah

살랑 저 바람이 날 부르던 그날

날 이끄는 듯해

너구나 길가에 잠시 허리를 숙여

두 눈을 맞출래

이 따스한 온도를 느끼고 즐겨

넌 풀 죽은 표정 안 어울려

저 햇살 아래 걱정을

다 털어내고 나서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 ah

이름 없는 저 풀꽃

모두 다 소중해 널 기억해

믿어줘서 기다려줘서 참 고마워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ah 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ah ah

Comments for Dear you (나의 봄에게) (2)

The8™
The8™

I love the intro✨

Izamiza Family
Izamiza Family

This is News song i li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