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Inst.) song with lyrics from Monday Kiz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Inst.)

Monday Kiz4 Feb 2024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Inst.) Lyrics

作词 : 윤경

作曲 : 이진성 (먼데이 키즈)

숨 쉴 때마다 숨결처럼 흐르는

니 이름은 눈물로 또 고이고

눈물 삼킬 때마다 온 몸에

넌 멍이 되어 아프게 물들어

잠들때마다 잠결에도 맺히는

니 기억에 숨을 쉴 수가 없어

미웠던 모습만 골라서

추억 위로 덧칠해도

내 맘은 여전히 너인걸

이별에게 널 뺏기던 날

못난 내가 할 수 있던 건

웃으면서 보내는 일

너 행복해라 꼭 행복해라 제발

미칠 듯 가슴으로 외친다

자존심 밖에 없던 놈이라

감히 난 후회도 못한다

니가 그리워도 죽도록 그리워도

입술로 소리 낼 수 없는 난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그리움 얻어 내 그 속에 산다

이별에게 널 뺏기던 날

못난 내가 삼켜냈던 건

사랑한단 그 한마디

너 행복해라 꼭 행복해라 제발

미칠 듯 가슴으로 외친다

자존심 밖에 없던 놈이라

감히 난 후회도 못 한다

니가 그리워도 죽도록 그리워도

입술로 소리 낼 수 없는 난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

그리움 얻어 내 그 속에 산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눈부시게 채워줬던 오직 한 사람

너에게 닿지 않는 말들로

자존심 따위를 지켜낸다고

널 잃은 대가를 치룬다

널 사랑해도 영원히 사랑해도

내 삶에 허락된 건 단 하나

니 추억에게 구걸해야만

손에 쥘 그리움 하나뿐이다

 

너라는 그리움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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