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Rerecorded) Lyrics
눈물에 얼룩져버린 추억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리
바래진 색에 가려 한없이 지쳐만가 자꾸만 떨려오는 눈동자
비가 내리는 내맘 속에는 그대란 녹이 슬어 버려서
지울 수 없는 것이 되어 이젠
퍼즐의 한조각으로 남아 날 부르고 있어
evergreen 서툴기만 한 바보같은 난 (evergreen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께
미친듯 뛰고있는 가슴과 피가 사라져 투명해진
두눈은 너를 찾아 헤매 지금
어디서 듣고 있진 않을까 이길의 끝에
evergreen 서툴기만 한 바보같은 난 (evergreen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않을게
그대없는 난 무엇도 볼 수 없겠죠
그대없는 난 무엇도 들리지 않죠
울지마요 내가 없는 지금 혼자인 그대니까
바보같은 너를 내품에 안고 닦아줄테니
evergreen 서툴기만한 바보같은 난 (evergreen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