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conn

Bobae Dream

So Tipsy

The Bird Of Prey

Unconditional Love

I'M NOT A PIGEON

L'Homme Libre Vol.1

L'Homme Libre Vol.1 - Cocktail

The Rage Theater

郑亨敦

CHANGE THE GAME

King Wang Zzang

MACHO MUSEUM

Love Sugar

GREEN TOUR

Mr.Music

컨셉트카스러운 창의적인 주제 6000cc급 12기통적인 꽉찬 내용
유행보다 클래식함을 추구하며 아름답게 질주하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독보적이고 묵직한 아티스트 데프콘의 오픈카같은 신곡 "보배드림"
한 사람의 어제와 오늘을 자동차에 담았다.
역시 갓프콘! 달라요 달라! 소리가 나올 노래.

01. 보배드림 

작사: Defconn / 작곡: Watchconn / 편곡: Watchconn
Backup Vocals by Defconn
Drums, Bass, Keyboards, Synths by Watchconn

Produced by Defconn & Watchconn
Executive Producer : D.I Music
Recorded at 02Eva Studios by 김제형
Mixed and mastered at PentΛGon Studios by 김제형
Music Video by Bird Creative
Cover Designed by Camo

혼술하다 만든 노래

40대 자수성가남의 신나는 혼술 예찬


Beats, Bass, Keyboards, Synths by Watchconn
Backup Vocals by Defconn

Produced by Defconn & Watchconn
Executive Producer : D.I Music
Recorded at 02Eva Studios by 김제형
Mixed and mastered at PentΛGon Studios by 김제형
Cover Designed by Camo

묵직한 데프콘의 2016년 새로운 앨범!

행님들! 누님들! 음악들을 때 뭐라 씨부리는지 가사가 또박또박 들려야 힙합 아니겄습니까!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아도 귓구녕에 가사가 쏙쏙 박히는 기막힌 앨범이 여기 있습니다!
오직 자신만의 플로우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존재하는 앨범이지요! 들어주시겄습니까!


랩씬의 영원한 독고다이 "데프콘"이 2016년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첫 번째 싱글 "엄마가 기다리셔"는 "아버지"에 이은 또 한 번의 작고 훈훈한 선물이자 한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로 살아오신,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실 이 시대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라 설명하고 있다.

-아들과 어머니-
-쑥스러움과 미안함-

서툴지만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으로 채워진 이 노래를 듣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새해 첫 시작을 든든하게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데프콘이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에 좋은 기대를 해보자.

데프콘 힙합의 화려한 날개를 달고 4년 만에 컴백
패기와 초심을 담은 앨범 "I'M NOT A PIGEON"
더블 타이틀 "프랑켄슈타인" "우리집 갈래?"

뮤지션과 방송인의 영역을 넘나들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과 그간 개인으로서 놀라운 성과를 일궈낸 데프콘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2011년 5집을 끝으로 한동안 여러 프로젝트와 방송활동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던 그는 그간 팬들의 축하와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져온 힙합앨범 제작요청에 4년만에 화답을 하게 되었는데.

초창기 데프콘의 거침없던 모습을 맘껏 자랑하는 이번 앨범은 제목에서도 말해주듯 그의 음악적인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트랙들이 수놓아져 있다. 첫 번째 트랙인 "Golden Future"는 트렌디한 비트에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의 성공에 감사하고 모두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싶어 하는 그의 타이트함이 잘 묻어있는 곡! 메이웨더의 블링블링한 삶도 물론 나쁘진 않겠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의 성공을 주변과 나누고 겸손한 삶을 살고 있는 파퀴아오의 삶도 멋진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성공에 대한 자랑보다 감사가 먼저라는 것이 이 노래의 주된 메시지. 

MV를 통해 영화적인 색채를 강하게 뽐내고 있는 타이틀곡 "프랑켄슈타인"은 독고다이에 맘먹는 파워풀한 랩이 TRAP 비트에 깔려 있는데, 역시나 성공의 기준이란 과연 무엇인지,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현재의 힙합이 졸부스럽게 비춰지는 스웩이나 자랑으로만 과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광기 섞인 경계가 담겨있다. 더불어 이런저런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씬에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가는 세상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담고 싶었다고 한다. 

심의기준에 대한 아쉬움과 비판을 담은 "그냥랩"을 지나 이번 앨범의 또 다른 타이틀곡 "우리집 갈래?(SLEEPWITYA)"는 심의와 상관없이 힙합이 가진 스트레이트한 표현으로 트렌디한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한다. 힙합 발라드나 가요랩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인상적인 후렴구와 구절들! 힙합의 애티튜드에 충실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곡! 마지막으로 쫀쫀하고 독특한 펀치라인을 잔뜩 끼얹은 트랙 "이빨"은 정통 BOOM BAP 스타일의 비트에 숨 쉴 틈 없이 현란하게 터지는 플로우와 문장, 색다른 단어의 조합이나 분리를 통해 다중적인 의미를 수수께끼처럼 펼쳐놓아 가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해석할 청취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방송가에서 살아남아 그 동안 축적해온 자본으로 앞으로도 자신이 펼치고자 하는 음악에는 부담 없이 때려 넣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이젠 팬들이 그의 음악에 담긴 진정성을 알아봐 주고 응원해줄 차례다!

참고로 이번 앨범은 전곡 19세 이하 청취불가로 만일 당신이 성인 힙합 매니아라면 이 앨범의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데프콘의 새로운 시작
대준 - L'Homme Libre Vol.1

현재 방송가와 예능계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데프콘이 "형돈이와 대준이" 이후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활동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앨범의 제목처럼 자유롭고 편한 제2의 음악인생을 이어나가겠다는 그의 의지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장르적으로도 매우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였는데, 패배나 실패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는 "Looser Machine"과 EDM 스타일의 강렬한 비트! 파워 넘치는 보컬과 자전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살아있네", 선공개 곡으로 먼저 공개가 되어 주목 받았던 Latin Electro House 넘버 "칵테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7-80년대 소울 음악의 감성을 담아 아티스트 "보니"와 듀엣으로 노래한 뜨거운 타이틀곡 "노토리어스 걸"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트랙들이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많은 기대와 궁금함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확신 되어진다. 

일렉트로닉 음악계와 대중음악계의 탑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이미 그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아티스트 "Fraktal"의 뛰어난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으로 자유롭고 멋진 아티스트 "대준"의 비상을 다같이 축복해주자!


데프콘과는 다르다! 이것은 "대준"의 음악이다!
강렬하고 섹시한 비쥬얼의 신곡 "칵테일(Cocktail)" feat.라니아 티애

2013년도 가장 핫한 예능인으로 손꼽히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무한 질주중인 데프콘이 "형돈이와 대준이"의 초대박 흥행으로 날개를 달고 다시한번 "대준"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인생에 첫발을 내딛는다!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Fraktal"이 프로듀싱을 맡은 '라틴 일렉트로 하우스' 스타일의 신곡 "칵테일(Cocktail)". 지난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Part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걸스데이 민아에 이어 이번엔 국내와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참여해 트랜디한 분위기 안에서 개성있고 독특한 조합을 맘껏 보여주고 있다! 

"칵테일"이 가지고 있는 느낌과 이미지를 비쥬얼라이징한 뮤직비디오가 백미인 이 작품은 특히나 이 노래가 가진 특유의 힘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프콘 5단계! 그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는 다섯번째 정규앨범 "The Rage Theater"  
분노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영화적 스토리텔링의 대 폭발  

타이틀곡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방송심의를 통과한 유일한 노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 (with.걸스데이 민아)"           
           
음악적 진지함으로 무장하고 인간 감정의 모든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적 기법을 이용, 
2년 만에 드디어 팬들 곁으로 돌아오다! 

이제 더 이상 데프콘이란 이름의 정규앨범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 
그런 각오만큼이나 특별한 그만의 전매특허 스토리텔링이 총망라된 이번 앨범은 잔혹한 범죄와 악행에 대한 분노를 담은 트랙 "EVA-N-GELION"을 시작으로, 삐뚤어진 댓글, 세태를 풍자한 "중2병", 참으로 오랜만에 한국 힙합을 상징하는 1세대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 올드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FIRST CLASSIC", 스웨거 타령에 물든 힙합씬의 실제 생활을 현실에 비추어 낱낱이 까발린 "DR.DRE", KOONTA와 함께 소년감성을 복고적으로 건드린 "리듬을 춰줘요", 이별한 남자의 술꼬장을 현실감 있는 욕설로 내뱉은 "씨바스꼬장", 중독이란 테마로 마약, 도박, 폭력의 위해를 알리기 위해 가상의 3남자를 추락시킨"SEOUL CITY DEEP COVER", 아동 폭력에 대한 근절과 상처받고 고통 받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만들었다는 "A Song For Sad Kids", 한 남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상으로 들여다본 힘 빠지는 세상살이쏭 "Sorry MaMa"와 마지막으로 그가 단단히 마음먹고 오랜만에 꺼내든 세련된 떡랩 "2011 복카치오(에로영화)"까지 현존하는 한국 힙합 앨범 중 가장 다양하며 과감하고 거친 이야기가 여과 없이 수놓아져 있는 이번 데프콘의 5집 앨범이 침체된 한국힙합 시장에서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또 다른 미래가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무한도전 조정 특집의 감동 제2탄!
정형돈 데프콘이 함께 노래한 조정 응원가 "Change The Game"

무한도전 조정특집 방송에 삽입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또 다른 조정 응원가가 드디어 발매 되었다. 

서로에 대한 절친 인연으로 조정특집 방송참여를 비롯, 
현재 각종 예능에서도 떠오르는 콤비로 활약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이 
무한도전 조정특집 응원가를 부르며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평소 무한도전의 팬을 자청했던 데프콘이 이번 특집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본인 스스로가 지켜본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을 떠올리며 만들었다는 
이 노래는 보컬 피쳐링으로 신인가수 JD가 선사한 후렴가사처럼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 

데프콘과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의기투합한 힘있고 독특한 싱글 "킹왕짱"

언제부턴가 남의 눈치만 보며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소중한 젊은이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외침을 모티브로, 더욱 더 당당한 자신감 회복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데프콘의 새로운 싱글 "킹왕짱"은 아이돌계 최정상의 위치에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 및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 
힘있는 래핑을 선물하였다. 

최고 최상의 실력을 뜻하는 의미의 합성어 "킹왕짱"은 세상 누구나 그러한 
잠재력은 분명 가지고 있으니 이제는 좀 더 당당하게 거침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자는 명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트랜드에 발맞춰 빠른 BPM 의 강력한 CRUNK 사운드에 격렬하고 
다부진 두 사람의 래핑이 살아 숨쉬는 이번 노래로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과 
힙합뮤지션이 서로 다른 포지션을 뛰어넘어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신선함을 
어필함과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젊음이란 이름의 힘과 용기 그리고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맘껏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의 레벨이 다른 한국 힙합씬의 맏형! 강력한 마쵸에너지가 느껴지는!
데프콘의 정규 4집앨범 “MACHO MUSEUM"

3집 CITYLIFE 발매후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앨범 2장을 내놓고 대중가수로써의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때쯤 힙합뮤지션으로서의 갈증을 느끼며 비밀리에 정규 4집을 작업하게 되었다는 “데프콘"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급 힙합가수다.

그런 그가 이번에 내놓는 정규 앨범은 이미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그의 초창기 거침없던 모습을 그리워했던 많은 힙합팬과 그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고 있을 대중의 뇌리에 강인하게 자리잡을 앨범임에 틀림이 없다. 

다양한 이야기와 실험적 소재들이 적나라하게 들어간 이번 정규앨범은 스포일러 방지를 목적으로 몇몇 수록 곡에 대한 이야기만 보도자료에 쓰여질 예정인데 먼저 타이틀곡으로 내정된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천편일률적인 사랑과 이별노래들에 염증을 느낀 “데프콘"의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노래로 헤어지기 싫은 사랑 앞에 직설적인 이별통보를 날리는 사람을 
래퍼에 비유하여 이별이 두려움에도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놓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을 노래했으며,
나쁜남자 착한여자라는 독특한 컨셉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그러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냈다. 

피쳐링으로는 놀랍게도 레이싱모델 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 "구지성"이 풋풋하고 가녀린 목소리를 노래해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도 발군의 연기실력을 선보여 가장 끼가 많은 레이싱모델 임을 본인 스스로가 증명해냈다.

한편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선정에 있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또 다른 수록 곡 "국가대표"는 실제로 영화 "국가대표"와 "록키"에서 받은 영감을 노래로 만들었으며, "DJ DOC"의 멤버인 "김창열"이 "Street fighter" 란 예명으로 참여 두 사람의 강력한 야성과 마쵸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트랙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이 노래는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바치는 힙합응원가라고 설명해 두고 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히로인 "정형돈"과 개콘의 "변기수" 방송인 "남창희"가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우정의 무대"는 실제로도 친한 멤버들의 우정을 기념하여 만든 곡으로 "정형돈"은 이 곡에서 놀랍게도 "작사가"로 변신, 자신의 숨겨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MC빡돈"이란 예명을 가진 그의 랩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분을 충족시켜줄 유쾌하고 훈훈한 트랙으로 탄생되었다. 

이제 위에 언급한 3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에선 한국 힙합 씬을 뒤흔들 강력한 트랙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데, 먼저 수록곡 "독고다이"를 시작으로 천재 싱어인 "koonta" 가 참여한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선 한국 힙합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거친 반항과 훈계를.. 

냉소적인 모습을 표현한 "나는 못떴어"와 힙합듀오 "tbny"의 멤버 "Yankie" 그리고 새로운 기대주 "beenzino" 와 "akira"가 참여한 "그녀는 낙태중" 이하늘 사단의 뛰어난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듀오 "rhymebus"의 멤버 "j-dogg"이 참여한 "집에 가지마요" 이제 곧 데뷔앨범 발매를 눈앞에 둔 마스터플랜 소속 "joe brown"이 참여해 가슴 찡한 스토리를 그려낸 "나도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신예 여성 래퍼 "jace"를 1:1로 코치, 이번 앨범의 백미로도 손꼽히고 있는 "sexmeifyoucan" 마지막으로 "내가 *나 짱인이유"까지...
 
데프콘이 아니면 구현될수 없는 대박 사운드와 실험적 얘기들이 이렇듯 수록곡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수수께끼 같은 앨범 아트웍을 비롯해 앨범을 구매할 음악 애호가들의 순수한 첫 감동을 위해 미리부터 스포일러를 뿌리지 않겠다는 세심한 배려까지..이 모든것이 신선한 충격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들을게 없는 한국힙합 씬의 침체된 현 상황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고 싶다는 "데프콘"의 각별한 힙합 애정! dirty south부터 oldschool, trend music, soul 그리고 jazz hiphop까지 프로듀서로써의 모든 역량을 총 발휘한 데프콘의 4집 앨범 "MACHO MUSEUM" 가장 강하고 따듯하며 멋진! 남자의 모든 것을 담았다는 그의 노력에서 왜 그가 진정한 한국 힙합계의 "장인"이며 "큰형님"인지를 놀랍고도 디테일한 그의 음악적 세계관 안에서 이제는 모두가 다시 한 번 경험해 봐야 할 것이다. 순수한 열정으로 빚어낸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낸 "데프콘" 이제는 팬들이 그를 지지하고 그를 진짜 남자로 만들어줄 차례가 온 것이다.

싱글 앨범 ’LOVE SUGAR’로 2년만에 돌아온 데프콘!

직장인들의 고달픈 삶을 대변했던 "씨티 라이프".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아버지" 그리고 2009년 봄! 어른과 아이들의 동심을 동시에 자극할 명랑힙합넘버 "힙합 유치원"으로 드디어 2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화려하게 컴백한 데프콘! 랩하는 소설가 혹은, 우리네 삶의 소중한 추억들을 수필로 엮어내는 듯한 글 솜씨를 그간의 랩으로 마음껏 뽐내온 그는 이번에도 역시나 그의 커리어에 걸맞은 정갈한 솜씨로 음악 하나하나에 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녹여내고 있다. “가장 힙합스러웠던 90년대 뉴욕과 L.A(엘에이)의 힙합음악들을 꺼내어 듣고 추억하다 어느 날 갑작스런 아이디어를 얻어 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데프콘은 현재 힙합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초창기 음악시절에 즐겨 들었을 법한 90년대식 복고적인 힙합 사운드와 랩 스타일로 대중들과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힙합 유치원"은 힙합 팬이라면 누구나 듣고 흥얼거린 기억이 한 번정도 있을 Jay-Z의 노래 "Hard Knock LIfe"나 "CBMASS는 내 친구" 그리고 45RPM의 "즐거운 생활" 등의 노래들에서 맛볼 수 있었던 아기자기하고 상큼한 그 느낌을 데프콘의 방식으로 다시 새롭게 구현해 내고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진 이때 그래도 집에 들어와 자녀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면서 또 한 번의 의지를 다지게 된다는 부모들과 어렸을 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데에 온 힘을 기울였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일찍부터 너무나 많은 짐을 떠안고 살게 된 어린이들이 모두모두 행복한 순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있는 "힙합 유치원" 파릇파릇한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와 데프콘의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전부터 느껴왔던 데프콘 음악의 가장 큰 핵심이었던 사랑, 가족, 친구, 동료란 테마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삶을 희망적으로 풀어내는 ‘힙합유치원’을 통해 휴머니스트 적인 본인의 마음을 표현해내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이자 싱글앨범의 제목과도 일치하는 "LOVE SUGAR"는 힙합뮤지션으로써의 데프콘 본연의 임무에 가장 충실한 트랙으로써 힙합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될 노래 "LOVE SUGAR". 특히 보컬리스트 적인 부분에서도 슬슬 욕심을 내고 있는 데프콘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랩 스타일적인 면에서도 그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새로운 랩 스타일을 맛볼 수가 있다. 마지막 곡으로는 지난 2007년 발표한 Mr. Music(미스터뮤직)의 수록곡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고맙단 얘기와 편지, 그리고 문자를 수없이 받게 되며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곡 "아버지"의 REMIX 버전.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 노래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90년대식 UP비트에 잔잔한 피아노 루틴과 구슬픈 그의 랩이 어우러지면서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편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2007년 [러브레이싱과] [아버지]로 음악적 센스를 인정받고 많은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뮤지션 데프콘이 2008년을 맞이하며 봄을 알리는 상큼한 노래들을 담은 디지털 싱글[Green Tour]을 들고 돌아왔다.

서울과 지방 전국을 누비며 파워풀한 라이브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라디오 DJ와 다양한 TV 프로그램의 게스트 역활을 톡톡히 해내며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움직여온 그가 무엇보다 2008년의 새로운 시작과 봄의 기운을 잔뜩 담은 노래들을 엄선해 선보인 디지털 싱글 [Green Tour]에는 봄과 초여름을 느낄수 있는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감성의 노래들이 존재한다.

먼저 수많은 모니터링 결과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졸업]은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실력파 가수 "더 네임"이 피쳐링에 참여한 노래로 아련했던 첫사랑과 지난날 학창시절의 설레임을 선물하는 동시에 그시절 누구에게나 짝사랑으로 자리잡아야만 했던 추억속 인물에 관한 아쉬움을 담고 있는 노래로 데프콘의 강점이라 할수있는 세밀한 가사적 묘사가 그 위력을 발휘해 한편의 서정적인 성장기 영화를 연상시키며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트랙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레게와 하이브리드 보컬로 각광을 받고있는 "쿤타"가 참여한 [팅커벨]은 2004년부터 시도되어온 데프콘의 음악적인 크로스오버를 명실히 뒷받침해주는 트랙으로써 일렉트로니카와의 꾸준한 접목을 통해 트랜드적인 감각을 결코 잃지않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상대에게 때론 상처가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은듯 툭 던지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젊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노래에서 그는 "그 사람 없이는 결코 빛날수가 없었다"란 문장으로 노래에 담긴 의미를 친절하게도 다시한번 설명해주고 있다.

싱그러움... 누군가를 꼭 만나야만하는...사랑의 계절... 봄!! 
그러한 봄에 누구보다도 시리고도 추운 계절을 보내야만 하는 대다수의 외로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그의 디지털 싱글[Green Tour] 
자신의 확고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베테랑적인 센스를 선보여온 그가 이 계절에 말하고자 했던 따듯함이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제는 이 음반을 듣고 각자가 생각해봐야 할 몫인것이다.


급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로하는 슬픈 감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데프콘(DEFCONN)의 새로운 프로젝트 "Mr.Music"

데프콘(DEFCONN)은 개성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뚜렷한 자기 색깔과 주관을 가진 싱어송 라이터이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그간 거침없는 말빨을 뽐내고 다닌 그를 더 많이 기억하는 사람들이 설령 있을지라도 그는 과거 한국 대중음악상 1회 시상식에 빛나는 수상 경력을 지닌 실력 있는 뮤지션이며 프로듀서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또 다른 프로젝트로 돌아왔으니.. 이름하여 DEFCONN Miniproject Vol.1 "Mr.Music"
2006년에 발표한 3집 City Life 를 통해 데프콘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 라디오 DJ, 연예뉴스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전문 진행자, 10개 이상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다수 출연 거기에 주 2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과 크고 작은 파티의 게스트까지... 시간을 쪼개 가면서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Mr.Music" 앨범은 "콜라쥬" 방식을 차용한 앨범 자켓이 그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미니앨범 "Mr.Music"은 3.5집으로도, 스페셜 앨범으로도 딱히 규정을 지을 수가 없는, 말 그대로 데프콘(DEFCONN)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또 다른 형태의 1집 앨범이다. 긴 시간 동안 갈고 닦아 온 음악적 노하우와 기술이 응축되어 있는 이번 앨범에서 그는 처음으로 제작, 기획, 전체 프로듀싱 등의 전 과정을 무섭게도 혼자 소화 해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힙합 뮤지션으로서 그간 기억되어 온 본인의 이미지에 멀티 프로듀서 내지는 멀티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을 새롭게 부여함으로써 힙합 이외 다른 쟝르와의 조우를 꾀한 일종의 프로젝트성을 지닌 앨범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이름이 "Mr.HipHop"이 아닌 "Mr.Music"인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 

변심한 그녀의 마음을 잡아라! 타이틀곡 "러브레이싱"
데프콘(DEFCONN)과 10여년째 두터운 음악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얼마 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인텔리젼트 힙합앨범 "FAVORITE EP"를 발표한 신예 버벌진트(Verbal Jint)가 함께 프로듀싱한 (두 사람은 The SoulLife 란 이름의 작곡팀이기도 하다) 러브레이싱은 BPM 150에 육박하는 실로 엄청나게 빠른 곡이다 춤을 추게 만드는 음악과는 정 반대로 슬픈 감성을 담아 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작업은 곧 데프콘(DEFCONN)의 머리에 떠오른 그림으로 그 까다로운 실마리가 서서히 풀렸다고 한다. 
"그녀를 향해 가는 길에 난데없이 나타난 스포츠 카! 순식간에 분위기는 경주로 돌변하고 자신이 탄 소형차로 악셀을 힘껏 밟아보지만 이미 예상한 격차! 가눌 수 없는 슬픔과 답답한 마음, 점점 빨라져만 가는 심장박동수"
빨라지는 심장박동수 만큼이나 빠른 음악 위에 이별을 예감하는 슬픈 감성을 가사로 옮기고 가요계의 큰 형님인 선배 박상민의 가세로 노래는 묘한 분위기의 애절하고 슬픈 감성의 곡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러브레이싱"의 뮤직비디오는 음악이 가진 하이브리드한 특성상 100%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이 됐으며 이 분야에 있어 탄탄한 실력과 젊은 감각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팔도보이즈가 감독 제작을 맡았다. 피쳐링에 참여한 박상민이 데프콘(DEFCONN)을 위해 의리로 한 걸음에 달려와 주었고 한국 락계의 전설 김종서가 이례적으로 힙합가수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해 큰 힘을 실어 줬으며, 이 밖에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찰스와 데프콘(DEFCONN)의 음악적 동료들인 Verbal Jint, Koonta & Nuoliunce 등이 까메오로 출연 러브레이싱에 무게를 더 실어 주었다. 또한 놀랍게도 이번 작품에서 힙합가수 최초로 키스씬에 도전한 데프콘(DEFCONN)은 같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채애영양과 호흡을 맞춰 능숙하게 역활을 잘 소화해냈으며 왜 키스씬에 도전했냐는 관계자들의 질문에 그는 "브라운관에는 언제나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키스를 나누는데 키스는 우리 누구나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대답으로 관계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데프콘(DEFCONN)의 새로운 작품인 "Mr.Music" 앨범은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쟝르간의 혼합이 주요 테마를 이룬다. 음악적인 질감과 프로듀서로써의 색깔은 하이브리드한 성향의 일렉트로니카, 보사노바, 드럼엔베이스에 그 초점을 맞췄고 비트 위를 수놓는 가사들에서는 현실에 치여 갖가지 고민을 안고 사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삶을 위로하고 대변하는 슬픈 감성과 휴머니즘을 풀어놓았다. 
또한 데프콘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어렵지 않게 파고드는 랩 그리고 그 안에 숨겨 놓은 일종의 사회성 내지는 메시지 이미 전작들에서 보여 준 (2집에서 보여준 "힘내세요 뚱" 3집에서 보여 준 "City Life") 노래들을 들어보면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시니컬하게 파고드는 그의 촌철살인의 랩을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품 "Mr.Music"에서도 그는 그러한 그의 장기를 절대 빼놓지 않았다. 
City Life 의 2탄격이며 (School Life 란 가제를 달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여성보컬 BMK와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돋보이는 "Get On Top" 에선 불안한 미래를 감추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삶을 조명해 놓았고 본 작의 타이틀곡인 "러브레이싱"에선 가요계의 거성인 선배 박상민과 함께 이별의 아픔을 테마로 한 가사에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된장녀 된장남" 신드롬에 대한 펀치라인도 적절히 날려 놓았다. 
이외에도 작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부문에 빛나는 실력있는 하이브리드 레게힙합 듀오 Koonta & Nuoliunce 가 참여한 "Mr.Music" 에선 Nuoliunce 가 메인스트림 분위기의 세련된 곡을 선물하고 Koonta가 피쳐링에 참여해 가질 수 없는 절망적인 사랑의 애절함을 담아 냈으며 데프콘(DEFCONN)은 그간 숨겨왔던 노래 솜씨를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 싱어로써의 말끔한 변신도 성공시켰다. 또한 1집 "가족" 2집 "Smile 4 Me Now" 3집"기러기"에 이어서 그만의 휴머니즘 트랙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보이는데 데프콘(DEFCONN) 친 어머니의 서글픈 나레이션으로 가슴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새롭게 변화를 얻게 된 그의 감정이 짙게 깔린 랩이 끝날 때쯤이면 이 땅의 아버지로서의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를 누구나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작품에서 "City Life"와 더불어 온라인과 라디오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오빠는 열아홉"에 이어 다시 한번 자두와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만들어 낸 귀여운 노래 "오빠가 좋아"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렇듯 데프콘(DEFCONN)의 이번 "Mr.Music" 앨범은 본인이 가진 캐릭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음악 자체로서의 즐거운 실험과 퓨전을 감행한 놀랍고도 개성 강한 앨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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