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Stay

Things I Can't Say Love

Bump Up Business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2

Bump Up Business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1

seOul cOllectiOn

unknown art pop 2.1

line sun goodness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Stay'는 온리원오브의 바람이자 온리원오브의 의지를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인 'Stay'는 온리원오브가 언제나 라이온(공식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와 함께 늘 온리원오브의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란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온리원오브가 2024년 1월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 /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으로 돌아온다.

이 긴 문장의 앨범은 그동안 온리원오브가 쌓아왔던 음악적인 방향의 정점을 찍어낸다.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 숨기고 감춰야만 했던 사랑의 감정들. 흔히 마이너하다고 이야기해왔던 사랑의 방법을 양지로 끌어올려 노래한다.

그리고 온리원오브만의 웰메이드한 댄스 트랙들은 한층 더 레이어를 정교하게 쌓아 올린다. 타이틀 곡 ‘dOpamine’은 사랑할 때의 흥분, 쾌감을 일컫는 용어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반복성을 이어나가며 중독적인 멜로디를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수록곡 ‘give me the love, bitch’는 마치 포카리 스웨트 광고 음악처럼 청량한 사운드 아래 온리원오브의 소년미가 강조된 음악이다. 또한 ‘circle’은 Dope한 사운드의 곡으로 그동안 온리원오브의 음악을 지휘했던 해일의 리드 아래 온리원오브다운 스타일을 한층 더 강화했다.

멤버 나인의 자작곡 ‘gravity’는 프로듀서로서 나인의 음악적 능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중력처럼 이끌리는 감정의 변화를 유려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를 통해 전 멤버가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음악 외적으로도 세계관을 확장했던 온리원오브가 내놓는 [Things I Can’t Say LOve /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왜 해외에서 차근차근히 온리원오브만의 팬덤을 구축해냈는지 다시한번 증명한다.

01. things i can’t say lOve
Composed by hymax
Arranged by hymax
Midi Programing by hymax
Synth by hymax
Drum by hymax
Bass by hymax
Mixed by Lee Taesub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2. dOpamine
Lyrics by 이이진, Nine
Composed by Ninos Hanna, Rico Greene, hymax
Arranged by hymax
Midi Programing by hymax 
Synth by hymax
Drum by hymax
Guitar by hymax	
Bass by hymax
Vocals Directed by Nine
Digitally Edited by Nine
Recorded by Nine, 조정현 @8D studio
Mixed by Lee Taesub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3. give me the lOve, bitxx
Lyrics by Haeil, Maverick, Nine
Composed by Haeil, Nap!er, Nine
Arranged by Nap!er 
Chorus by Haeil
Guitar by 김경민 
Synth by Nap!er 
Drum by Nap!er 
Bass by Nap!er
Digitally Edited by Nine
Recorded by Nine
Mixed by Haeil, Nap!er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4. O
Lyrics by Haeil, Maverick
Composed by Haeil, Nap!er, Nine, KB 
Arranged by Nap!er 
Chorus by Haeil
Guitar by 김경민 
Synth by Nap!er 
Drum by Nap!er 
Bass by Nap!er
Digitally Edited by Nine
Recorded by Nine
Mixed by Haeil, Nap!er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05. gravity 
Lyrics by Nine
Composed by Nine, 김소연, 지유민
All instrumentals by 김소연, 지유민
Background Vocals by Nine
Vocals Directed by Nine
Digitally Edited by Nine, 김소연
Recorded by Nine
Mixed by 김석민 @Pizza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하늘 아래 모든 게 우릴 비추는 것 같아
파도 소리는 음악이 돼 어때”

첫 공개 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캐릭터들간의 완벽 케미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의 두 번째 OST ‘lOve me’가 공개됐다.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참여한 ‘lOve me’는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함을그려낸 있는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만나 설레는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저녁 노을’, ‘사막 가운데의 물’, ‘꽃’ 등 다양한 비유를 들어 상대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가사가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드라마와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Lyrics by 준지 (Junji), Elite mocha
Composed by 준지 (Junji), Shwa, HyensweR, Elite mocha
Arranged by HyensweR, Shwa, 준지 (Junji), Elite mocha

Chorus by 준지 (Junji)
Guitar by HyensweR
Bass by Shwa
Drum by Shwa
Synth by HyensweR
Background Vocals by Nine
Vocals Directed by Nine
Digitally Edited by Nine

Recorded by Nine
Mixed by GOOWAN @POPKIN STUDIO
Mastered by 박준 @사운드맥스

“넌 나의 Evergreen 늘 푸른 나무 같아”

두 남자의 좌충우돌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가 첫 OST를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작품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그룹 온리원오브는 작품 내에서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OST에도 직접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EVERGREEN’은 청량하고 감미로운 라인의 신스와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POP R&B 곡으로,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너에게 변하지 않는 나무처럼 늘 옆에서 지켜봐 주겠다’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흡입력 있는 목소리는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었으며, 더보이즈, 동방신기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SUA 프로듀싱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10월 20일(금)부터 매주 금, 토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뿐 아니라 200여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되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Lyrics by SUA
Composed by SUA, 유영빈
Arranged by SUA, 유영빈

Chorus by IAN KIM
Piano by SUA
Guitar by SUA
Bass by SUA 
Midi programming by SUA, 유영빈 
Background Vocals by Nine
Vocals Directed by Nine
Digitally Edited by Nine

Recorded by Nine
Mixed by GOOWAN @POPKIN STUDIO
Mastered by 박준 @사운드맥스

不是说有灯光就有希望。
灯火辉煌的城市首尔。那里的灯光下生活着被他人伤害、沿着彷徨的虚线流浪的年轻人。OnlyOneOf (온리원오브)时隔一年以完整体发行新专辑，新专辑的名字定为“seOul cOllectiOn”是有原因的。

他们去年一年推出了连喘息的时间都没有的青春日记本《undergrOund idOl》，歌颂了小年轻人的梦想和希望，6名年轻人的声音重叠在一起制作故事，是首尔的寂寞与孤独。因为在这里讲述了受伤的故事。

第一首歌曲《chrOme hearts》乍一看充满了华丽感，虽然看起来犹如铬般坚硬，歌颂了年轻人的外壳。虽然想装作不受伤，比任何人都坚强，但其实这一切都是为了隐藏自己。

主打歌《seOul drift》以汽车排气音合成器系列为开端，启动音乐并疾驰。孤独和彷徨不是被描绘成静态的黑暗，而是接近幻觉的速度，直到自己的极限为止。一直努力，直到疲惫无力为止。这是一首leftfield bass风格的歌曲，将首尔华丽的灯光及其背后的黑暗真相与音乐相结合。

具有海市蜃楼意思的歌曲。《mirage》将这座城市中的假象和爱情的假象同时演绎出来。爱情到底是为了自己的爱，还是为了被爱的心情的爱。

《candy bOmb》单纯地反复，通过强调Bounce的Afrobeat（非洲打击乐）上节制的顶部线条，讲述两种相互冲突的感情。像糖果一样甜蜜，但又像要爆炸的炸弹的双重性。

《blueblueseOul》是贯穿专辑的另一个首尔故事。在日本已经以《Hidoi Otoko》这首歌亮相的原创歌曲，虽然只是歌词发生了变化，但情绪本身也产生了改变。歌曲坦率地表达了生活在首尔这个虽然孤独但却不露声色的城市的年轻人的感情。

《nabi》讲述了现在年轻人触手可及却一伸手就飞走的梦想。看到灯光就能看到希望吗？看起来像是触手可及，但能抓住吗？

最后一首歌《dOra maar》的英文版在OnlyOneOf (온리원오브)2023年美国巡演前夕已正式公开。已经用韩文亮相并备受粉丝喜爱的《dOra maar》通过英语歌词大赛确定了歌词，最终在美国巡演前夕向粉丝们展示。这是往返于韩国和日本而备受粉丝喜爱的OnlyOneOf (온리원오브)通过美国巡演与不一样的粉丝见面，并在进一步成长的时刻发表的版本。《dOra maar》是代表OnlyOneOf音乐色彩的歌曲，通过英文版再次与全世界的粉丝们见面。

首尔这座城市现在是全世界数一数二的城市。K-POP的体裁也不仅仅是韩国人才能听到的体裁，这里的一切都变得华丽而呼吸急促。但并不是所有人都幸福。

OnlyOneOf (온리원오브)一直将孤独和伤痛，或者没有受到祝福的人们的故事作为主题。虽然我们很容易把它说成是负能量，但这是需要有人去抚慰的故事。

愿在OnlyOneOf艰难的步伐中，有不知名的众神保佑。
希望不知名的粉丝们能够给予支持。

OnlyOneOf (온리원오브) [unknown art pop 2.1]
 
점으로 시작해 선을 잇고. 이제 면으로 향하는 온리원오브가 [unknown art pop 2.1]을 내놓으며 선과 면 사이의 준비를 시작한다.
 
싱글 ‘dOra maar’는 부제에 써 있는 것처럼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실존 인물이다. 본인 자신도 사진작가였으며 미술가였다. 도라 마르는 피카소를 만나 슬럼프에 빠져있던 빈손을 붓으로 향하게 했으며 열정을 불태우게 했다. 헤어진 후에도 영원히 피카소의 뮤즈로 남은 도라 마르.
 
온리원오브가 도라 마르를 꺼내든 건 뜬금없는 상징이 아니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에서 이미 ‘picassO’라는 곡을 통해 피카소의 여러 빛깔의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unknown art pop 2.1]을 통해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도라 마르를 통해 사랑의 희극과 비극을 노래한다.
 
아직도 세상에 수많은 아이돌 중에 작은 하나일 뿐인 온리원오브는 묵묵히 걷는 음악적 여정을 통해 그 안에 단단함을 채워나가고 있다.
 
위험한 낙원이었던 ‘savanna’는 에덴 동산에서 버림받는 태초의 인간 ‘sage’로 구원을 노래하며 점에서 선이 되고, ‘time leap’는 ‘time machine’을 통해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노래한다. 점점 확장되는 온리원오브의 스토리텔링은 이번 [unknown art pop 2.1]에서 피카소의 뮤즈 도라 마르를 꺼내듬으로 더욱 확실해졌다.
 

온리원오브는 그냥 음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만드는 그룹이 된다.

'OnlyOneOf (온리원오브)' [line sun goodness]
 
온리원오브는 구조적인 세계관을 만드는 그룹이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가 모든 것의 첫 시작인 점을 의미했다면 두 번째 앨범 [line sun goodness]는 선을 의미하며 점에서 선으로 나아감을 말한다.
 
즉,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했던 온리원오브가 이제 선으로서 발전되며 연결되는 것을 뜻한다.
 
2019년 5월 28일에 발표된 데뷔 곡 ‘savanna’는 태초의 달콤함과 선악과 이전을 노래했다. “같이 적셔 맘대로 취해도 돼”라는 가사 구절처럼 환락과 환희 속에 자유로움을 느끼지만 치명적인 유혹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 30일에 발표된 ‘sage/구원’은 선악과 이후의 구원에 대해서 노래한다. 처절하고 숨 가쁜 리듬으로 자신과 듣는 이를 몰아붙인다. “죄를 사해, 니가 나를 구원해”달라며 서럽게 애원하지만 신은 손 내밀어 주지 않는다.
 
‘sage/구원’은 방탄소년단의 ‘Euphoria’, ‘Love Myself’, ‘소우주’ 등을 쓴 Candace Sosa와 이달의 소녀의 ‘favOriTe’과 ‘love4eva’를 쓴 빌리진이 모여 점-선-면을 거쳐 형태를 완성해 나가는 온리원오브만의 색깔과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savanna’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우제 감독은 신과 구원 그리고 종교와 믿음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코드들과 스토리를 영상 곳곳에 숨겨 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마다의 디코딩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수록곡 ‘time machine’은 ‘time leap’에 이어지는 곡으로 이별 후의 후회,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고자 하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고 이는 온리원오브의 초자연 시리즈로 연결된다.
 
‘desert’는 ‘savanna’와 다음 앨범에 수록될 ‘sahara’를 잇는 곡으로 time이 시간 축을 담당했다면 ‘desert’는 공간의 축을 담당하며 면으로 구현될 다음 앨범에서 시간과 공간을 맞닿게 한다.
 
앨범의 키 트랙인 ‘bOss’는 온리원오브의 시그니처인 섹슈얼이 전면에 드러나는 곡으로 K-POP 아이돌이 금기시하는 섹슈얼한 코드를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너-정류장-나’는 서로 등을 맞닿고 있는 소녀와 소년 사이에 기쁨과 슬픔, 인연과 오해 등이 공존하는 정류장이라는 공간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의 아이덴티티 시리즈인 ‘OnlyOneOf me’는 “하늘 위로 이어진 점들 사이에 내가 아직 있다면... 한 번 더 내게 말해줘”라며 점과 선을 잇는 그 사이 속에 우리의 관계를 묻는다. 그리고 아직은 수많은 남자 그룹 중에 하나이지만 언젠가 밝게 빛날 그 순간을 기약한다.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선들이 모여 면을 만든다. 그리고 온리원오브의 구조적인 세계관은 면을 하나하나 돌려 나가며 K-POP에 전례 없었던 위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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