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Sorrow

Sundowner

Nevertheless

러브 드라이브 (Feat. meenoi)

최준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PATEKO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스윗소로우 스페셜 싱글

스윗소로우 5TH PART1 NEWDAY

첫사랑

짜리리릿 (Sign)

해피뉴이어

대박금지

2015 Winter Project '동행'

FOR LOSERS ONLY

아현동

Let's make love

'스물' Special OST Part.2

For Lovers Only

Beautiful

4th ＃1 ‘괜찮아 떠나‘

The Story of December (12월의 이야기)

Dark Cicle (다크 써클) Summer Viva Edition

My Husband Got a Family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1

Sweet Sorrow 3 Single Part 1,2

Songs

Sweetsorrow

李汉哲

김형준

Jung ji Young

아오테아로아

Sweetics

SweeticS

유난스러운 무언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곁에 있어 주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듣고 픈 노래

스윗소로우의 가을 <Sundowner>

















CREDIT

1. 우리 조금만 더 걸을래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김영우, 정지찬
Strings Arranged by 김영우, 정지찬, 신정은, 김수현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Drums 정동윤
Bass 최훈
Piano 김영우
Guitar 홍준호
Strings 융스트링
Vocal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Drums, Bass and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2. 집으로 가는 길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송우진
Arranged by SWEET SORROW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Drums 정동윤
Bass 최훈
Piano 강화성
Guitar 홍준호
Keyboard 박성원
Vocal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Drums and Bass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이청무, 김현주, 임하영 @ studio505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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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by ZIZI
Music Video by filmiq

[스윗소로우 5집 part 2 ‘Nevertheless']

누군가의 기록은 결국 그 시대를 나타낸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가야 했던, 
결코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기나긴 낮과 밤을 기록했다. 

이별을 안타까워하고, 크리스마스에 웃음 짓고, 작은 방에서 두려움과 싸우고,
등대의 희망을 품으며 우리가 함께 할 드라이브를 꿈꿨다.
우리의 이 모든 것들은 사랑이었고 운명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은 있다.
우리가 고민했던 삶의 순간들, 나아갈 수 있을까 의심했던 날들이
노래가 되었고, 그 흔적들이 우리의 내일을 밝혀주리라 믿는다.

Days and Nights,
Records for a Better Tomorrow.



1.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2021년 10월의 마지막 날.
잃고 나서야 깨달았다.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더 사랑하지 못한 걸 후회하는 밤.

“이대로 머물면 안되니, 있으면 안되는 거니. 
다시 내게 돌아와 줘.”

_
Producer PATEKO
Lyrics by SWEET SORROW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PATEKO



2. 사랑이었던 거야 (Title)

2023년 봄의 시작.
모든 순간, 내 곁에는 네가 있어.
약속할게. 
운명 같은 우리가 영원하도록 
언제나 따스한 봄이 되어줄게.

“사랑이었던 거야 우린, 운명이었던거야. 
You're the only one for me.”

_
Producer SWEET SORROW, hiko, schpes4
Lyrics by SWEET SORROW
Composed by SWEET SORROW, hiko, schpes4
Arranged by hiko, schpes4



3. 작은 방

2020년 가을.
두려움과 막막함 속, 잃어버린 오늘과 알 수 없어진 내일.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것 같다.
보기 싫어도 보이는 나는,
내 작은 방 속에 앉아 힘겹게 나를 들여다본다.

“주저앉지마, 포기하지마. 이젠 누가 날 위로해 줄까. 
난 여전히 두려운데 여전히.”

_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김영우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김영우
Featuring 아이유



4. 러브 드라이브

2022년 늦여름.
사랑이 시작될지 몰라.
내가 지금 달려가고 있어.
너의 손을 꼭 잡고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널 좋아해.

“내가 지금 달려갈게, Faster than a rocket, 
이젠 머뭇대지 않아 Go straight go.”

_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이병도, 윤갑열, 송재영
Featuring meenoi (미노이)



5.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2021년 크리스마스.
전쟁터에서도 크리스마스엔 쉰다지.
사랑이 필요하다.
외면하더라도 찾아오는 행복이길.
누가 알아 내게 올지.

“이게 뭐라고 이날이 뭐라고 하기엔 
너무 사랑스런 크리스마스 타임”

_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인호진
Composed by 인호진
Arranged by SWEET SORROW, 홍지희
Featuring 최준



6. 등대 (Title)

2020년 봄이라던 어느 날.
내가 만약 빛이 될 수 있다면
어둠 속을 헤매고 있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나 이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다고.

“내가 빛이 되면 외로운 방황의 끝에 함께하기를”

_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송우진
Arranged by 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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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1.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Producer PATEKO
Lyrics by SWEET SORROW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PATEKO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Vocal Directed by Kid Wine
Keyboard 이명호, 조승연
Guitar 정홍교
Strings 임우빈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2. 사랑이었던 거야

Producer SWEET SORROW, hiko, schpes4
Lyrics by SWEET SORROW
Composed by SWEET SORROW, hiko, schpes4
Arranged by hiko, schpes4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hiko
String Arranged by 강지원, schpes4
Vocal Directed by hiko
Additional Chorus hiko
Drums Programming schpes4
Bass Hyung (윤희영)
Guitar One Kim
Keyboard schpes4
Strings 김신희, 유채연, 한별
Vocal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Strings Recorded by 제휘 @ Magicscore
Engineered for Mix 강선영
Mixed by 구종필 @ KLANG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3. 작은 방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김영우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김영우
Featuring 아이유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Harmony co-Arranged by 오화평
Strings Arranged and Conducted by 박인영 
Vocal Directed by 이경선
Piano 송영주
Strings IYP strings (LA)
Vocal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손명갑 @ Kakao M 
Strings Recorded by Jeff Gartenbaum @ the Village Studios
Mixed by 이청무 @ Rootlab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4. 러브 드라이브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이병도, 윤갑열, 송재영
Featuring meenoi (미노이)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String Arranged by 이병도
Vocal Directed by hiko
Additional Chorus hiko, LEERA
Drums Programming 이병도  
Bass 이병도
Guitar 윤갑열
Keyboard 이병도
Strings 필스트링
Vocal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Strings Recorded by 김희재 @ cs music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5.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인호진 
Composed by 인호진
Arranged by SWEET SORROW, 홍지희
Featuring 최준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Brass Arranged by 김명기 
Keyboard 김영우, 홍지희
Guitar 김동민
Bass 구본암 
Drums 김승호 
Trumpet 서대광
Saxophone 김명기
Trombone 우성민 
Vocal Recorded by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Brass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Drums and Bass Recorded by 김희재 @ cs music
Guitar Recorded by 김동민 @ Prelude Work Room A
Mixed by Stay Tuned @ Stay Tune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6. 등대

Producer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송우진
Arranged by 오화평
Vocal Arranged by SWEET SORROW
Vocal Directed by 이경선
Piano & Keyboard 오화평
Drums 김대호
Bass 장태웅
Guitar 안지훈
Vocal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SWEET SORROW @ SWEET SORROW STUDIO
Drums Bass Guitar Recorded by 정기홍,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이청무, 김현주, 김재빈 @ studio505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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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SWEET SORROW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Producer SWEET SORROW
Multimedia Contents 인호진
Music Video filmiq (최지훈, 송호연, 김정수, 이용혁, 인호진)
Album Design ZIZI
Photograph 바이퓨쳐
Stylist 송현숙
Hair & Make up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YANGLEEHAIR

한 시절의 사랑은 저물었습니다.

언제까지고 사랑할 거라던 약속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이별의 아픔마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천천히 희미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빛나던 그때의 추억은 변치 않고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해지기도, 안부를 묻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이미 아주 오래 전에 

우리의 인연은 끝이 났으니까요.


추억은 굳이 다시 펼쳐 보지 않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소중한 기억들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때의 나는 참 서툴고 못나서 미안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헤어짐은 너무도 아픈 일이었지만

그대를 사랑했던 일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떨까요

정말로 막상 만나게 된다면

그저 어색한 시간만 보내다 오게 될지도 모르고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못하고

싱거운 얘기만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을

얘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첫사랑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는

저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명확한 정의같은 건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저, 

이 노래를 듣고 떠오르는 누군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을 보다 더 아름답게 완성하는 데에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의 친구 기타리스트 고명재씨와

필스트링 윤종수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스윗소로우 송우진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성현 & SWEET SORROW for SWEET SORROW COMPANY
PRODUCED BY SWEET SORROW
ALL VOCALS ARRANGED BY SWEET SORROW
LYRICS BY 송우진
COMPOSED BY 송우진
ARRANGED BY SWEET SORROW, 고명재
GUITAR 고명재
STRINGS ARRANGED BY 윤종수
STRINGS 필스트링  
RECORDING ENGINEER 스윗소로우 at SWEET SORROW STUDIO
MIXING ENGINEER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ING ENGINEER bk! of Astro Bits at AB Room


MUSIC VIDEO PLANNED AND DIRECTED BY 최지훈, 인호진 
MUSIC VIDEO PRODUCED BY 최지훈 at IDIworks

ARTIST MANAGEMENT 김성현, 오승현 for SWEET SORROW COMPANY
STYLIST 송현숙(Assist. 이이랑)
HAIR AND MAKE UP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ALBUM DESIGN 신건모 for Nazinsa

스윗소로우 – 짜리리릿 (Sign) (Feat. 김이지 of 꽃잠프로젝트)

1.
누군가는
봄이 오는 것을 노란 개나리로 알기도 하고,
푸르른 새내기의 들뜬 얼굴로 알기도 하고,
달콤한 스윗소로우의 봄노래로 알기도 하죠.

2.
그렇다고
봄이 왔으니 스윗소로우가 봄노래를 내는 느낌은 아니었으면 싶은데,
우리가 이때껏 해오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신선하게 가 보고 싶은데,
계속 망설이다 조금씩 마음 속 봄을 꺼내 작업했어요.
설레면서도 멋있는 봄을 만들어 볼까.

3.
올해 처음 발표했던 ‘해피뉴이어’는 피아노 하나에 화음을 얹어서
기분 좋은 한 해의 시작을 노래했다면
이번 싱글 ‘짜리리릿’은 기타 하나에 화음을 얹어서
봄과 어울리는 짜릿한 기분을 스윗소로우의 목소리로 표현했달까요.

4.
입으로 낼 수 있는 사운드의 무궁무진함은
해피뉴이어에서 보여드렸던, 기분이나 감정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뿐 아니라 
이번 싱글처럼 비트나 효과들도 입으로 만들고, 베이스도 직접 입으로 연주하면서
노래를 이루는 여러 요소들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는데 있지요.
화음도 좀 더 가벼운 듯, 기쁜 듯, 설레는 듯 하지만 멋있게 쌓아서
따스하고 말랑말랑한 봄을 넘어선 좀 더 경쾌하고 세련된 봄의 기분을 내보았지요.

5.
그녀와 눈이 마주치는 설레는 순간의 Sign,
서로 피하지 않고, 서로를 원하고 있다는 짜릿함의 Sign.
그 순간이야말로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Sign일테지요.
그 황홀한 둘만의 순간을 4분 안에 담았습니다.
경쾌하기도, 시원하기도, 로맨틱하기도한 스윗소로우의 봄 싱글, ‘짜리리릿 (Sign)’입니다.

6. 
곡을 만들 때나, 잘 풀리지 않을 때나, 곁에서 함께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멋진 뮤지션들 덕분에
이번 싱글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구상 때부터 함께해준 명재의 기타, 우진이와 뜸뜸거리며 밤을 보냈던 훈이의 베이스,
머릿속에 있던 리듬을 세상으로 잘 끌어내준 BrandNewjiq의 비트,
무엇보다 멋진 목소리로 노래에 또 다른 매력을 칠해주신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씨께도 감사를!

7.
처음 들었을 땐 잘 드러나지 않아도
정성들여 작업하고 만들어 놓은 진심은 결국
여러분께 어떤 식으로든 전달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공들인 만큼 알아봐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감사하게 노래하고 있어요.
한 음 한 음, 한 화음 한 화음, 한 가사 한 가사,
때론 진지하게 때론 편안하게, 때론 재미있게 
여러분의 마음 속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어요.

8.
곡들이 쌓여가면서
더 새로운 것, 더 멋진 것, 더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갈망도 높아지지만
더 스윗소로우다운 것,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생각도
더더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올해는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지 않고, 앨범이라는 방식에도 너무 얽매이지 않고,
그 곡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순간에 여러분께 다가갈 생각입니다.
2017년에 펼치게 될 스윗소로우의 색깔들을 기대해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9.
봄이 왔으나,
이게 온 건지, 안 온 건지 감도 안 오는 분들 많으시죠?
꽃은 피는데,
흐리멍덩한 눈으로 모니터만 보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죠?
올 봄
이 노래 듣고선
‘짜리리릿’한 일들 많이 생기길!

글 – 스윗소로우 김영우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_ 김성현 & SWEET SORROW for SWEET SORROW COMPANY
PRODUCER _ SWEET SORROW
ALL VOCALS ARRANGED BY SWEET SORROW
LYRICS BY 인호진
COMPOSED BY 김영우
ARRANGED BY 김영우, 고명재, BrandNewjiq
BASS ARRANGED BY 최훈, 송우진
HUMAN BASS PLAYED BY 송우진
ACOUSTIC GUITAR _ 고명재
VOCAL RHYTHM _ BrandNewjiq, 김영우
RECORDING ENGINEER _ SWEET SORROW at SWEET SORROW STUDIO
MASTERING ENGINEER _ bk! of Astro Bits at AB Room

스윗소로우 -  해피뉴이어

너무 우울하고 어떤 것에도 마음이 잘 동하지 않는, 마음이 딱딱해진 시절이에요. 우리 역시도 그래서, 애써 메리 크리스마스를 더 크게 외치고 다니기도 했는데.. 
연일 계속 되는 기분 나쁜 뉴스와 또 한 해가 지나간다는, 나이를 또 한 살 먹는다는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은 별로 행복해지지 않는 소식인 것만은 분명하네요. 
작년은 뭔가 위로받으면, 손 잡아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이었다면요 올해는 뭔가 약간의 자포자기랄까, 몰라 될대로 되라, 식의 기분도 마음 속에 들더라구요. 
근하신년? 웃기고 있네..  뭐 이런 기분 있잖아요..
그래서 새해부터 좀 기분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우리부터 좀 기분 좋아지고 싶었고요. 
좀 짜증나고 우울할 때, 왜 주위에서 약간 실없이 농담도 던지고, 사정 다 알면서도 괜히 큰소리로 화이팅 해주고 이런 애들 있잖아요. 
걔들 때문에 분위기도 다시 밝아지고 좋아지고, 그래 뭐 또 좋은 일들이 있지 않겠냐? 생각도 들게 되듯이, 이 노래가 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농담 같은 진담? 
웃기는 격려?  뭐 듣고 나서 남는 거 하나 없어도 그냥, 걍,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 뭐 그런 마음을 한데 모아 정성스레 가득 담았어요. 
화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색깔 중에, ‘재미나 즐거움’도 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넷이서 왁자지껄하게 새해 파티하는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감정들을 표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입에서 나는 소리들로 노래의 분위기를 더 가볍게 만들어 줄 수도 있거든요. 때로는 로맨틱 하게 또 때로는 신나게, 때로는 멋있게, 때로는 발랄하게 어떤 감정과 기분 들도 화음으로 표현 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음악하고 있어요.
2017년 스윗 소로우의 첫 싱글 해피뉴이어는 피아노 하나에 스윗 소로우의 화음으로 즐겁고 재미나게 그린 왁자지껄한 수다 한 바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언컨데, 이런 건 호진 우진 영우 진환만 할 수 있는 화음이지 않나 싶기도 해서 더 기대되고 기분 좋아요. 함께 있으면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녹음되어있어요. 그리고 계속 두고 들어보시면 안들리던 코러스의 다양한 효과들이 귀에 들리게 되도록 섬세하게 녹음하고 믹스했어요. 피아노는 촉망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씨가 아주 맛있게 피아노를 연주해 주셔서 더욱 빛이 낫지요. 아기자기한 터치와 피아노 라인들을 듣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합니다.
팀 이름이 스윗 소로우 라서 정주나요, 사랑해, 첫 데이트, 괜찮아 떠나 같이 스윗한 느낌을 추구할 때도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그대에게 하는 말, 멀어져, 선샤인, 겨울여행 같이 소로우에 점이 찍힌 앨범들을 노래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화음 속에서 색깔을 더 다양하게,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갈 수 있었어요. 
올해 2017년에는 자주 싱글을 내고 열심히 활동할 생각인데요, 그 때 그 때 마다 스윗한 기분이든, 소로우 한 기분이든 스윗 소로우 만이 낼 수 있는 화음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그림이라는 것은 변함없을 거에요. 사실 이번 싱글 해피 뉴 이어는 엄청 스윗하지만, 다음 싱글은 또 어떨지 모르지요? 스윗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스윗할지, 소로우 하다면 어떤 색깔로 소로우 할지도 지켜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요. 이 노래 들으시고 기분 좋아지시고, 
노래 가사처럼, 후끈후끈 가열차게 연애 하시고, 다이어트 금연 성공하시고, 좋은데 취직하고 모두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뜻한 바 이루시고
웃음 가득하시고, 회사나 집안 안팎으로 경사 가득 넘쳐서 돈많이 버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올 한해 뭐라도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쫄지말고 신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여러분도 모두다. 올 한해 행복해요! 해피 뉴 이어!

스윗소로우 2015 Winter Project [동행] 힘들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힐링송, ‘나의 구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2015 윈터 프로젝트(Winter Project) [동행]’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디지털 싱글 ‘나의 구두’를 공개했다.

‘2015 윈터 프로젝트(Winter Project) [동행]’은 2015년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다양한 일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오는 2016년은 조금 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나의 구두’는 항상 나와 함께 걷고 있는 나의 구두에 대한 고마움과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혹은 무언가와 함께 하고 있음에 위로 받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잔잔한 멜로디에 스윗소로우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하모니가 덧입혀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진정성 담긴 가사가 “잘하고 있다. 혼자가 아니다.”고 이야기해주며, 지치고 힘든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다.

특히, ‘나의 구두’ 뮤직비디오는 네덜란드의 작가 리케 반 더 보스트(Lieke van der vorst)가 그린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名品演唱组合SWEET SORROW翻唱传说中的爵士乐队Fourplay的经典作品《Let's Make Love》。
原曲在2002年发布后受到了全世界歌迷的喜爱，作为爵士乐队Fourplay的代表作之一，这次原曲的Remake是和Fourplay的贝斯手Nathan East还有被称为90年代黑人音乐‘神之点金术’的Babyface一起合作。

스윗소로우 [Let’s make love] 앨범 소개

명품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전설의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스테디셀러 ‘let’s make love”를 재해석한 트랙을 발표했다.
원곡은 2002년 발표 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재즈밴드 ‘포플레이 (Fourplay)’의 대표곡 중 하나로, 포플레이 멤버이자 베이시스트인 ’나단 이스트(Nathan East)’와 90년대 흑인 음악 신의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함께 쓴 곡이다.

이번 한국어 버전은 여러가지 특별한 부분에서 발표 전부터 이슈가 되었다.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이 직접 한글 가사를 맡아, 원곡과는 또 다른 달콤한 러브송으로 탈바꿈 시켰고, 나단 이스트의 투어 멤버들이 직접 세션에 참여했다. ‘마이클 톰슨(Michael Thomson, electric guitar), 스티브 페론(Steve Ferrone, drums), 닉 클레그(Nick Clegg, Keyboards), 잭 리(Jack Lee, Electric Guitar, Ac. Guitar)로 알려졌으며, 모두들 마이클 잭슨, 에릭 크랩튼, 마돈나, 쎌린 디온, 다프트 펑크, 팻 매스니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던 유명 뮤지션들이다.

스윗소로우는 직접 보컬 및 코러스 편곡에도 참여해, 원곡의 매력을 최대한 살렸을 뿐 아니라 특유의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여 원곡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음악이 차트를 석권하는 음악시장에서, 겉보기엔 마냥 평범해 보이는 남자 넷이 언제나 버젓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뭘까? 2005년의 첫 앨범으로 그들을 알게 된 후로, 늘 그것이 궁금했었다.

점점 더 음악만으로 사랑받기는 힘든 시절이 되어 간다고 한탄하면서, 우리가 모르는, 음악 외의 어떤 매력이 그들에게는 있는 게 분명하다고 지레 짐작을 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결국 그들의 음악에 있다는 것을, 이 노래들을 들으며 새삼 깨닫는다.

아카펠라 또는 코러스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탓에 가려지기 쉽지만, 그들은 스스로 곡을 만들고 편곡하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이 앨범은 그들이 얼마나 훌륭한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지를 사람들에게 분명히 보여 줄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이만큼 고급스럽고 균형 잡힌 팝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뮤지션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늘 보여주는 그들의 사람 좋은 웃음 뒤에는, 단단하고 예리한 음악적 감성과 실력이 유순한 고양이의 발톱처럼 숨어 있었다.

비틀즈와 ELO의 음악을 끼고 살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트랙3의 '멋진 날', 가요의 명곡들이 쏟아지던 90년대로 돌아가 있는 것 같은 트랙4의 '천사가 되겠어' 등 언젠가의 그때를 느끼게 하면서도 분명 새것인 다섯 곡을 되풀이해 들으면서,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그것은 새삼 그들의 음악이 훌륭하다고 느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 위안은 아마 그동안 스윗소로우의 팬들이 그들의 음악에서 느꼈던 그것과 같은 종류의 것일 테고, 이런 의미에서 그들을 대신할 뮤지션을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처럼 2005년에도, 2014년에도, 한국 대중음악에는 스윗소로우가 아니면 채울 수 없는 분명한 자리가 있고, 결국 그 부분이 그들의 가장 큰 매력인 것이다.

'여전함'을 잃지 않으며 꾸준히 발전해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윗소로우가 묵묵히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다. 또 이렇게 답답한 시절에, 아무런 유보 없이 칭찬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반갑다. 그것이 스윗소로우의 음악이라는 것이 더 기쁘다.

처음 모인 날로부터 12년이 흘러서, 이제 '아저씨'라는 호칭이 어색할 것도 없는 이 남자 넷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겠지만, 더 이상 그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을 것이다. (글: 작곡.작사가 박창학)

사랑, 그 아름다움에 대한 스윗소로우식 예찬.
2014년 5월 19일, 4집 PART 1 <FOR LOVERS ONLY>.
수록곡 ‘Beautiful’ 선공개.

스윗소로우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스윗소로우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

노래라는 것이 존재해 온 시간 동안 가장 오래 가장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또 살 수 있게 했던 것은, 사랑 노래들이 아니었을까요? 흔하지만 소중한 사랑의 감정들, 결국은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들...

스윗소로우는 지금껏 주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노래를 만들고 그것을 저희만의 목소리와 화음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어떻게 하면 그것을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물이 이 곡 ‘Beautiful’과 곧 공개될 4집 앨범의 PART 1입니다. 사랑을 알고, 사랑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앨범, 그래서 앨범의 제목은 <FOR LOVERS ONLY>입니다.

4집 PART 1 <FOR LOVERS ONLY> 앨범의 수록곡 ‘Beautiful’은 새삼스러울지도 모르는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한 스윗소로우식 예찬입니다. 저희가 가장 노래하고 싶은 감정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노래했습니다. 

영우형이 멜로디를, 호진이형이 노랫말을 지었고요. 아카펠라 팀으로 공연하던 시절 묵직한 저음의 랩을 종종 도맡아 했던 우진이형이 부른 리드미컬한 랩 느낌의 2절 파트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저희 넷은 데뷔하기 훨씬 이전부터 친구들이었고, 그만큼 오랜 시간 서로의 사랑들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또 위로하면서 지내 왔습니다. 그런 저희가 부르는 ‘Beautiful’은 이젠 어리다고 할 수 없는 나이에, 어린 시절 사랑에 빠질 때 느꼈던 그 떨림이 다시 찾아온 한 남자에 대한 노래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다섯 곡의 사랑 노래들을 만들어 부르고 매만지며 저희가 받은 위로와 행복이, 부디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5월
스윗소로우 성진환 올림

"대한민국 대표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
즐거운 네 남자와 떠나는 신나는 여름 여행!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27일, 대한민국 대표 남성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가 뜨거운 여름 더위를 책임질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를 발표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가슴을 녹이는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Sweet Sorrow)가 2012년 12월 발표했던 싱글 ‘12월의 이야기’ 이후 6개월 만에 정규 4집의 첫 번째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를 들고 음악 팬을 찾는다. 

오는 6월 27일 공개되는 싱글 앨범에서 스윗 소로우는 기존에 지켜왔던 그룹의 이미지에서 그 방향을 조금 달리해, 부드러운 목소리, 하모니, 그리고 작사∙작곡 등 그간 알려져 온 스윗 소로우의 음악적인 재능들 외에 이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오후의 발견, 스윗 소로우 입니다’를 통해 무한히 발산하고 있는 ‘유쾌함’을 앨범 전면에 드러내고 있다. 

총 2곡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는 스윗 소로우 정규 4집 앨범의 첫 번째 파트로, 찌든 일상과 내리쬐는 태양을 뒤로한 채 떠나는 여름 여행에 대한 설렘을 담은 타이틀곡 ‘괜찮아 떠나’와 '2013 SUMMER VIVA' 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되는 스윗 소로우 여름 콘서트의 신나는 느낌을 담은 ‘못 견디게 좋아’를 수록하고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여 떠나라, 타이틀 곡 “괜찮아 떠나”

타이틀 곡 ‘괜찮아 떠나’는 멤버 김영우 작곡, 멤버 인호진과의 공동 작사 곡으로, 일상에 메여 쉽사리 여행을 결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으니 지금 당장 떠나’라며 휴식을 독려하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일반적인 여름 사운드 특유의 비트나 스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킥 사운드를 음악 전반에 삽입한 ‘괜찮아 떠나’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이 함께 어우러지는 리듬에 스윗 소로우 고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음을 더해 ‘스윗 소로우 식’ 여름 노래로 상쾌하게 완성되었다. 

또한, 한여름의 야외 콘서트를 떠올리며 만들었다는 곡 ‘못 견디게 좋아’는 멤버 성진환이 작곡,작사한 곡으로 야외 공연의 탁 트인 공간에서 모두가 함께 뛰며 무아지경이 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그 순간의 짜릿함,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 등을 여과 없이 노래 속에 녹여 담아 느낌을 살렸다. 

2013년 6월 27일.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유쾌한 네 남자 스윗 소로우가 선보이는 상쾌한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와 함께 신나는 여름 여행을 떠나보자. 

- ‘ALBUM REVIEW’-

1. 괜찮아 떠나
Words by 김영우, 인호진 Music by 김영우 Arranged by 배영준, 김영우 

스윗 소로우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선보이는 신나고 강렬한 여름 노래.

멤버 김영우 작곡에 멤버 인호진 공동 작사의 곡으로, ‘괜찮아 떠나, 별일 없어. 아무데나 다녀와’라고 말해주는 듯한 가사와 이에 곁들여진 유쾌한 리듬은 떠나기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곡 전체에 반복되는 ‘오웨오’라는 반복구가 흥을 돋운다.

또한 기존 여름 노래 특유의 비트나 스케일에서 벗어나고자 킥 사운드를 노래 전반에 흐르게 하고 피아노와 스트링을 리듬의 한 부분으로 들리도록 편곡한 점이 스윗 소로우 만의 느낌을 특별히 잘 살려 주었다.

2. 못 견디게 좋아
Words & Music by 성진환 Arranged by WATT, Sweet Sorrow

멤버 성진환이 작사, 작곡한 ‘못 견디게 좋아’는 야외 콘서트의 열기 넘치는 감상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의 곡 초반부와는 달리 후렴구와 후반부를 통해 스윗 소로우의 폭발적인 애드리브가 대조되면서 야외 콘서트 라이브를 듣는 듯한 느낌이 전하고 있다. 
스윗 소로우의 흔치 않은 록 넘버 곡으로, 그에 맞는 간결하고 힘 있는 직선적 화음이 밴드 메이트(Mate)의 기타리스트 임헌일 특유의 시원한 연주와 만나 풍성한 느낌을 더욱 높였다."

《顺藤而上的你》讲述了一个热情且有能力，傲气、胜负欲很强，同时很有正义感，对于世界上的事情关心很多的“概念女”车允熙（金南珠 饰），宣布结婚是不公正的系统，浪费能量与人生。但最后爱上身为医生的完美男人方贵男（刘俊相 饰）后开始180度大转弯的人生，以及想像不到的婆家的登场后发生的波澜起伏事件。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Part .1
‘스윗 소로우’ - ‘그대가 천국’ 3월30일 런칭

최근 드라마 주간 시청률 1위 돌파로 ‘국민 드라마’로의 쾌속행보를 진행 중 인 김남주, 유준상 주연의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감성적 멜로디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Sweet Sorrow)’가 부른 ‘그대가 천국’이 O.S.T. Part.1으로 런칭 된다.

드라마 O.S.T. 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최고의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Sweet Sorrow)가 참여한 ‘그대가 천국’은 소울 적 이면서도 펑키 한 느낌이 강하게 살아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며, 드라마 속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그대가 나의 천국’이라는 내용의 발랄한 가사와 곡 후반부의 감미로운 아카펠라들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그들이 왜 최고의 보컬 그룹인지를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그대가 천국’은 '서영은' 의 ‘이 거지 같은 말’, '나윤권', '백지영'의 ‘겁이 나서’등의 유명한 가수
들과 함께 작업을 한 작곡가 ‘서정진’의 곡이며, ‘서정진’은 ‘정엽’, ‘화요비’, ‘알리’, ‘옥상달빛’ 등
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그룹 '포에트리 (POETREE)'의 멤버 이기도 하다.

'김남주'와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을 함께 한 '박지은' 작가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드라마인 KBS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돈 많은 고아가 이상형 이었던 '김남주'가 어릴 적 부모를 잃어 입양됐던 ‘유준상’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다가 알고 보니 사이가 안 좋던 앞집 여자가 ‘유준상’ 친어머니란 게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회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스윗 소로우’의 ‘그대가 천국’은 오는 3월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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