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젊은 세대의 음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있는 가수 권인하.

요즘 핫한 노래들을 열심히 연습하여 업로드한 영상들이 유튜브 등에서 3천만 뷰를 훌쩍 넘기고 있다. 이로써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인하가 새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 제목은 “Don't forget to remember”

조용필, 뱅크, 김현정 등 톱가수들을 프로듀싱했던 ‘다섯손가락’ 출신 작곡가 박강영과 이 세상 모든 아버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보컬그룹 ‘화이팅 대디’의 리더 심재웅이 의기 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계속되는 음악 행보는 조용히 꾸준하게 주목받고 있다.

Don't forget to remember

Please forget me

Don't forget to remember (Inst.)

Please forget me (Inst.)

GP 페페

그때의 나, 그때의 너

Park Sun Joo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떠나는 황홀한 시간

SBS M, SBS FiL의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 <월간 더 스테이지>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출연 아티스트들의 명품 라이브는 물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2023년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라이브를 음원으로 공개한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작사 최원석 / 작곡 신재홍
1997년 발매된 임재범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1998년 박정현의 목소리를 더해 재발매한 곡.

권인하&박선주만의 매력을 담은 보컬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Credit]
Lyrics by 최원석
Composed by 신재홍
Arranged by 오승은

DRUM 고중원
BASS 이준현
GUITAR 허남진
PIANO 박효진
SYNTH 이소현
SAXOPHONE 김찬영
CHORUS 박종근, 김예하, 양연진

Recorded by 박응식 @ WAYAUDIO
Mixed by 양지훈 @ EPIC SOUND
Master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월간 더 스테이지

[Vol.117] You Hee yul's Sketchbook With you : 77th Voice 'Sketchbook X Kwon In Ha'

전 세계적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는 많다.
그러나 40년 가까이 그 가창력을 유지하는 가수는 많지 않다.
특히, 젊었을 때 힘을 바탕으로 거친 소리를 내던 락커가 60 넘어서까지 기량을 유지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절정의 기량을 37년째 유지하고 있는, 이제는 락커에서 올라운더 보컬리스트로, 또 국민 부장님으로 새롭게 태어난 천둥호랑이 권인하가 있다.

올해 초 '파격' 그 자체였던 UV와 함께한 '질.거.미' 이후 그가 정통 락발라드 '자리마다'를 들고 컴백한다.
'어떤 날엔'으로 검증된 이뮨 팀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기타리스트 박해찬의 맛을 살리는 기타사운드가 더해져 권인하표 락발라드를 완성시켰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포효하는 그의 소리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지만, 더욱 주목해야할 것은 노래 곳곳에서 드러나는 음악시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열정이다.
동년배들이 정년퇴임을 앞둔 시기에 그는 오히려 요즘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2020년대의 발라드 표현'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천둥호랑이표 발라드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될 '자리마다'. 그의 포효를 확인하시라.


[Credits]

Executive Producer 권민범
Produced by 임진성

Composed by 이뮨
Lyrics by 이뮨
Arranged by 이뮨, 임진성

Vocal by 권인하
Drum by 윤준영
Piano by 임진성
Bass by 이승수
Guitar by 박해찬
Strings by 임우빈
Recorded by 임진성, 곽석원
Vocal Arranged by 권민범
Mixed by 윤상철 @Jworks Sound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Album Art by Erina

WHEREVER I GO

Kang In Won

독도는 우리 땅에 이어 새로운 힘찬 독도 노래가 2019년 늦가을에 탄생했다.
‘비 오는 날 수채화’, ‘매일 그대와’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이 작곡하고, ‘천둥 호랑이' 권인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 뮤지션들이 동참했다.
작곡은 강인원이 작사는 강인원과 ‘독도 박사’ 김영수, CF 감독 유승재가 공동작사했다.
노래를 불러줄 가수를 선택하는데 일본 시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가수선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인원의 오랜 음악 동료인 권인하가 "내가 일본에 골프 치러 안 가면 되지 뭐" 하는 쿨한 말로 독도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그리고 녹음 하루 전날 뒷부분 코러스 합창을 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SNS 페이스북의 글을 통하여 기꺼이 합창에 동참하겠다고 하루 만에 모여 준 박은희, 백다빈, 이민구, 김광훈, 이정엽, 조소련, 유선우, 김진 등.. 8명의 가수들, 
랩을 담당해주겠다고 나선 래퍼 김디지, 그리고 몇 번의 거듭된 수정을 싫은 내색 없이 수정하며 힘찬 리듬의 음악으로 편곡을 맡아준 편곡자 임일홍, 푸른 망망대해의 파도를 연상케 하는 일렉기타 연주를 해주기 위해 바쁜 일정을 제치고 녹음실에 와서 재능기부로 연주해준 기타리스트 타미 등, 독도노래를 완성하기 위해 모여 준 대한민국의 용기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한다.

강인원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노래의 제목을 [영원하라, 독도]라고 붙였다고 한다.

영원하라, 독도

권인하 [어떤 날엔]

권인하가 “어떤 날엔”이란 노래로 꽤 오랜 준비 끝에 디지털 싱글을 내놓았다.

젊은 후배 작곡가들 ‘이뮨’이라는 팀이 만들어 준 곡으로 젊은 감각에 맞추어 요즘 트렌드에 맞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이미 그의 가창력과 독창성은 충분히 알려져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지만 또 한 번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감성을 이해하며 느끼려 하는 그의 노력은 열심히 음악 하는 그리고 노래하는 그의 자세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한다.

2019년 가을 그의 새로운 음악은 많은 젊은이들이 연륜과 어우러진 파워풀한 창법이 왜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불리우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2019. 10. 위뮤직


[Credits]

01. 어떤 날엔
02. 어떤 날엔 (Inst.)

Executive Producer 권민범
Producer 임진성

Composed by 이뮨
Lyrics by 이뮨
Arranged by 이뮨

Vocal by 권인하
Bass by 이승수
Piano by 임우빈
Guitar by 김무준
Strings Arranged by 임우빈
Midi Programming by 윤준영

Recorded by 임진성 @Music Hill Studio
Vocal Edit by 홍은의
Mixed by 윤상철 @Jworks Studio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Album Art by 임혜빈

On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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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to remember

Song List

Don't forget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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