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마지막밤

마지막밤 Instrumental (Inst.)

'애써 담담한 지금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너는 알까...'

너와의 만남에 있어서
이별을 예감한 이후부터 지금의 이별을 맞기까지의 시간이
이별보다 고통스러웠다.

이 이야기를 보컬리스트 혜인이 새로운 느낌의 가창으로 표현하였다.


■ 크레딧

Produced by 쿤요

Lyrics by 쿤요, 송영건
Composed by 송영건, 쿤요, 조혜인
Arranged by 쿤요

String Arranged by 쿤요 
Vocal 혜인
Vocal directed by 권예린
Guitar 김승모
Piano 쿤요 
Drum 쿤요
Bass 쿤요
Synth 권예린, 김은호, 송영건
Violin 오여민
Viola 강수진
Cello 신주환

Mix 쿤요
Master 장지복 
Album art 위노

너에겐 쉬운 이별이

위하여

‘4시간을 기다려서 화가 난 게 아니었다. 나는 그냥...’

“그렇게 바쁜데 왜 만나자고 했어”
“난 네가 옆에 있어야 글이 잘 써진단 말이야. 딱 한 번만 봐줘. 금방 끝낼게.”

‘나는 그저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누군가를 기쁘게 하거나 서운하게 하는 건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비롯되는 게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말 몇 마디를 듣지 못해서 서운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사랑한다는 가장 중요한 한마디가 없었던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그네

Compose 그네
Lyrics 그네
Arrange 그네
Piano 그네
Vocal 혜인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어깨에 소복히 쌓인,
겨울 털어주고 떠난 그이.

[Credit]
Executive producer 그네

Compose 그네
Lyrics 그네
Arrange 그네
Piano 그네
Guitar 이경재
Vocal 혜인
Mix & Master 블루바닐라

마지막밤

Song List

More from 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