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TMP) Vol.1 PiChiNo from Pichino

(TMP) Vol.1 PiChiNo

Pichino26 Feb 2013 2 songs

(TMP) Vol.1 PiChiNo

새로운 컨셉의 음악 레이블 TMP가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 피치노. 음악 레이블 TMP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음악 제작 그룹이다. 바로 음악 제작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주도하는 레이블인 것이다. 최근 TV에서 가수들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들, 그리고 예능에서까지 직접 음악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기존까지는 가수와 연주자 정도로만 알려져 있던 음악 제작 관련자들이 이제는 작사, 작곡자, 편곡자, 프로듀서, 매니저 등으로 더 널리 알려지고 있지만, 모든 소리를 녹음하고 정교하게 밸런스를 맞추고 효과를 더해 하나의 완성품으로써 마무리를 짓는 엔지니어들에 대해서는 아직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순간순간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해내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시간에 걸쳐 다듬고 또 다듬는 일을 하는 엔지니어는 분명 음악 제작 과정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자기 스타일의 음악만을 하는 뮤지션에 비해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꾸준히 접하고 세밀하게 분석하는 엔지니어들은 뮤지션에 못지 않는 감각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 음악씬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이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음악 레이블, 이들이 가진 수많은 노하우와 아이디어들이 탁월한 실무 능력과 결합한 음악 레이블, 그것이 바로 TMP인 것이다. TMP는 앞으로 그들만의 남다른 기준을 가지고 재능과 열정, 실력을 갖추었어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을 적극 발굴하여 이들에게 프로페셔널한 제작 전반을 지원해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러한 TMP 프로젝트의 그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바로 싱어 송 라이터 피치노(피아노 치며 노는 아이) 이다. “난 음악을 해야만 했다. 사랑했지만 서툴렀던 결혼에 대한 아픔과 상처, 그리고 더 이상 원치 않는 것에 내 인생을 허비할 자신이 없었기에... 또 삶에 겨워 꿈을 미루는 많은 이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난 음악을 해야만 했다.” “희뿌연 길을 휘청이며 걸어온 지금, 순수한 어린 시절 피아노 치며 놀던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 이야기하고 싶다.” TMP 제작진들에게 가감없이 전달된 피치노의 음악에 대한 진정어린 순수한 열정과 감성이 대중들에게도 그의 음악을 통해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피치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에 담긴 두 곡의 노래, ‘그 곳’과 ‘벚꽃이 진다’에 담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따스한 감성을 미리 마음속에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About (TMP) Vol.1 PiChiNo :

For music lovers, (TMP) Vol.1 PiChiNo is a treat not to miss. Released on 26 Feb 2013, (TMP) Vol.1 PiChiNo features popular artists such as Pichino . The album comprises 2 songs, with each displaying an incredible storyline. At Joox, you can relish (TMP) Vol.1 PiChiNo songs with lyrics and music videos in high quality, and indulge into a wonderful music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