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하상욱_다 정한 이별 (Vocal 10cm) [Dingo X Magic Strawberry Sound]

2017년 3,100만 구독자 수 보유! 콘텐츠 37억 뷰를 기록한 국내 최대 모바일미디어 딩고
국내 최대 인디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그 주인공은 가수가 아닌 시인 ‘하상욱’이다.

하상욱의 작사, 작곡한 ‘다 정한 이별’은 그가 2015년 출간한 ‘시밤’에 실린 한편에 시에서 시작되었다. 시에서 가사로 그리고 음악으로 제작된 이번 음원은 보컬 ‘10cm’를 만나 완성되었다.

[곡 소개]
고작 띄어쓰기 만큼의 틈이었다.
다정하던 우리가 이별하게 만든 건.

이 노래는 2015년에 출간된 ‘시밤’에 있는 시로 만든 발라드로, 장르는 ‘시발라드’이다.

[Credits Magic Strawberry Sound X Dingo]
Produced by 조성태, 이문기

Lyrics by 하상욱
Composed by 하상욱
Arranged by 조성태, 이문기

Vocal by 10cm (권정열)
Piano by 조성태
Guitar by 이문기
Drum by 송국정 
Bass by 김성수

Recorded by 톤스튜디오
Mixed by 고현정 @kook sound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하상욱

Executive / MAGIC STRAWBERRY Inc.  / Dingo
A&R / Magic Strawberry Sound, Dingo


Published by GENI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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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X 제이레빗 [새해 복, 새 행복]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 행복 많이 나누세요!
많이많이, 듬뿍듬뿍!

새해에 듣는 첫 노래가 그 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한다고들 한다. 물론 정말로 그렇게 되리라는 법은 절대 없지만, 새로운 해의 ‘처음’이 우리에게 그만큼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는 뜻일 것이다. 1년을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낸 모두는 해가 바뀌면 더 나은 내일을 바라게 되기 마련이다.

또 한번의 365일을 달려나가기 위해 저마다의 다짐과 계획을 세우고 있을 새해, 재치 넘치는 “시팔이”이자 “시잉여송라이터” 하상욱과 산뜻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진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뭉쳤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 행복 많이 나누세요.” 라고 쓴 하상욱의 글이 시작점이 되어 만들어진 노래 ‘새해 복, 새 행복’은 남녀노소 즐겁게 따라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가사에 제이레빗의 사랑스럽고 산뜻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해가 바뀐다고 특별히 새로워지는 것이 그렇게 많지도 않음을 사실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우리를 살아지게 하기에, 올해의 출발선에서 만큼은 모두의 새로운 행복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새해송을 들으며 가사처럼 많이많이 듬뿍듬뿍 서로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함께 소망해보자.

[Credit]

Composed by 하상욱
Lyrics by 하상욱, 제이레빗
Arranged by 제이레빗

Vocal by 정혜선
Chorus 정혜선, 정다운, 하상욱, 안성문, 황성준
Keyboards by 정다운
Midi Programming by 정다운

Recorded by 장지복, 정다운 @ the Rabbit hole Studio
Mixed & Mastering by Zivogy @ ZV Studio

Executive / MAGIC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STRAWBERRY SOUND

Happy new year, New happy year

또 노래가 된 하상욱 단편 시집 “서울 시”

자신의 첫 번째 자작곡 ‘회사는 가야지’가 각계의 찬사 속에 실패했던 시팔이 하상욱이 새로운 곡으로 잽싸게 다시 돌아왔다. 단편 시집 서울 시에 수록된 본인의 글 [고민하게 돼 / 우리 둘 사이 - 축의금]에서 출발하는 이 노래의 가사는, 축의금 봉투에 담겨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서정적인 멜로디와 연주에 담아 냈다. 이 노래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다음으로 미루겠다. 그냥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내 노래니까…

- 글: 하상욱(본인)

축의금

[노래가 된 하상욱 단편 시집 “서울 시”]

2012년 전자책으로 나와 100만 명 이상의 공감을 얻고 종이책으로 출간 돼 17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단편 시집 서울 시의 작가 하상욱이 이번엔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자신의 글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목요일’에서 출발하는 이 노래의 가사는 회사원들의 현실적인 아픔을 담고 있다. 실제로 5년간 회사원으로 일했던 그는 “아름다운 꿈을 찾아 회사를 떠나는 보헤미안의 이야기가 아닌, 회사생활 그 자체의 정서를 그리고 싶었다.” 라며, “우리의 일상에 스며있는 ‘일상의 슬픔’을 담으려 했다”고 말한다. 이 노래의 음악적 완성도는 각자 판단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음악을 통해 그가 이야기하려 했던 평범한 직장인(혹은 우리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분명 아프지만 따뜻하게 전달 됐다. 읽으면 웃음이 나면서도 한편으론 슬프도록 현실적인 글을 써 왔던 하상욱이 내놓은 첫 음악은, 그 원래대로의 색깔 그대로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한다.

- 글: 하상욱 (본인)

회사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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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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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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