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原声带专辑介绍：中文名：京城绯闻其它译名：京城丑闻导演：韩俊瑞编剧：陈秀完主演：姜至奂、韩智敏、柳镇、韩高恩剧情简介 20世纪30年代的朝鲜京城一片灯红酒绿，纸醉金迷，东京留学归来的社交明星鲜于莞觥筹交错中打赌：10分钟即把京城最土气的女子改造成摩登女郎。然而当这位令无数京城女郎倾倒的风流公子出现在白衣黑裙、人称朝鲜王朝最后一位女子的罗如京面前时仅仅得到了如京几瞥蔑视的目光。如京虽然保持着传统价值观，但她是受过现代教育的新女性，还参加了抗日革命组织，满身颓废气息的鲜于莞在她看来只是不能拯救祖国于水深火热之中的多余之人。鲜于莞不知不觉间对与自己格格不入的如京产生了奇妙的情愫，可是，如京与总督府的朝鲜人精英李秀铉正在热恋之中！在京城的的传言中，李秀铉致使鲜于莞投身革命的哥哥死在了东京日本人的手中，鲜于莞因此对于这位曾是自己儿时朋友的总督府干将无限憎恶。李秀铉一表人才，但充其量只是日本的走狗，思想激进的如京怎么可能与他谈情说爱？鲜于莞的揣测不无道理，如京果然只是按照上级指示与秀铉假谈恋爱，掩人耳目。不过秀铉也并非日本的走狗。面对日本的高压统治，风花雪月的恋爱掩护着民族斗士的身份，而真实的感情却只好埋藏在心中。华丽妩媚的京城名妓车颂珠是另一位置身于达官贵人间的革命组织重要成员，当年与秀铉一段缘分在她的心中播下了爱的种子，而今却只能面对秀铉故做不识，目睹秀铉与如京出双入对，颂珠暗暗祈祷那个打赌鲜于莞会赢…… 上世纪30年代本来就是一段同时烙着浪漫与苦难、引人无限遐思的特殊岁月，地下革命组织严明的纪律使成员间互不知情，那么到底谁是组织的领导者呢？摩登少爷鲜于莞的打赌似乎把自己赔了进去，革命的队伍中多了一位抗日斗士。本剧故事情节层层推进，悬念不断出现，吊足观众胃口；而十里洋场式的华丽与颓废让人在怀旧与时尚中赏心悦目，主人公华丽背后的辛酸故事又令人唏嘘感动。这部剧改编自韩国人气作家李善美的小说《京城哀史》，以轻快浪漫的手法重现当年沉重的历史。四位主演，无论饰演摩登男女还是精英斗士，气质均与剧中人物十分吻合。独特的时代题材、夹杂着文化冲突的爱情故事使该剧在开播之前已成为人们关注的话题。角色介绍鲜于莞(姜至奂饰) 鲜于莞是日本人的金主、京城富豪鲜于宽的小儿子，刚从东京留学归国不久，是一位风流倜傥的摩登公子，据说只要10分钟，京城的每一个女子都会为他倾倒。他在一通俗文化杂志社任客座记者，对才华横溢的他来说，工作就象休闲一样轻松。虽然善于操弄笔杆子，但他血气十足、气概凛然、言出必诺，这是他值得一提的长处。他的自信直触云霄，而他的傲慢也覆盖大地。他的人生观比较颓废，打算在吃喝玩乐中度过一生，当然，他乐于看到祖国解放，但是争取独立在他看来只是民族斗士们的事，与他无干。在各阶级矛盾尖锐的当时，他能左右缝源，是京城社交界的王子。罗如京(韩智敏饰) 常常身着民族传统服装的如京是独步京城的具有古典气质的新女性。她在梨花学堂接受了新式教育，但是她仍推崇传统的价值观。她的思想激进，品格坚韧，蔑视亲日派的摩登男女们，对不公不义之事疾恶如仇。如京还是一个读书狂。当时的公子哥们常有人出于挑战的心态朝她抛来媚眼，但是她丝毫不为所动，还会谆谆教导对方，赢得了朝鲜王朝最后一位女子的绰号。如京的父亲前些年因为反抗日本巡察逃到中国东北，后来在斗争中客死他乡。母亲和她为了躲避巡察耳目，到京城以开书店为生。如京后来加入地下革命组织。李秀铉(柳镇饰) 秀铉是日本朝鲜总督府里的东京留学派精英，在总督府中他是晋升最快的朝鲜人。秀铉工作精明干练，待人彬彬有礼，而且风度翩翩。他的卓越能力深受总督府的日本人保安课长的赏识与信任。秀铉城府很深，无论周围忌贤妒能的小人，还是对他民族败类的骂声，都不能使他有丝毫动摇。他出身于鲜于宽手下的佃农家庭，虽然鲜于宽为人厚道，使他在成长中得以与鲜于莞为友，但他始终记得贫苦的出身和沦陷的祖国。上学时在恩师的引导下踏上革命之路。在东京留学时目睹了鲜于莞的哥哥被日本人抓走，这是一个对年轻的秀铉影响很大的事件，后来他在组织的授意下以革命告密者身份到朝鲜总督府工作。秀铉身上还有不为人知的秘密。车颂珠(韩高恩饰) 车颂珠是殖民地的高官们出入的京城头号酒店名宾馆的红妓。她有倾城倾国的容貌和无可抵挡的魅力，打扮华贵而时尚，虽为妓女，却只有京城的上流人士才可以一睹她的芳容。颂珠还有很强的煽动力，常常保护遭人欺侮的妓女们，而在她身后，许多实权者为她提供庇护。颂珠原名车妍红，是一个出身贫苦人家的苦孩子，母亲早亡，嗜酒如命的父亲因赌博把她卖到了妓院。悲惨的妓女遭遇使她几欲寻死，李秀铉的安慰使她改变想法，为自己报了仇。后来她遇到了革命组织的成员，被送到莫斯科接受培训后变身车颂珠重返名宾馆，成为名噪京城的人物。 제작정보 : KBS2 감독 : 한준서 연출, 진수완 극본 출연배우 : 강지환, 한지민, 류진, 한고은 장르 : 드라마 주목받는 퓨전 드라마 경성스캔들 OST 전격 출시! 이루와 째즈의 기막힌 만남..새로운 영역의 하모니! KBS 수목 드라마 의 후속 작품인 은 1930년대 경성을 무대로 암울 했던 시대의 항일 무장 투쟁사를 그릴 작품인데 특이한 것은 이전 동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진중한 무게와 시대적 고민보다는 발랄하고 유쾌한, 마치 현대의 로 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로 그려진다. 항일투쟁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청춘 로맨스라는 가볍고 상큼한 옷을 입힌 격이다. 일종의 ‘퓨전 시대극’이다. 이번 `경성 스켄들` OST는 드라마 OST 등의 히트작 메이커인 지평권 감독이 이끌고 있어 더욱더 눈길을 끈다. 또한 “까만안경” “흰눈”등 발라드로 대성공을 거둔 이루와 연우, 국내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한 재즈 가수인 웅산, 전소영, Jay 등 많은 재즈 가수들이 이번 OST에 참여 하였다. 이루는 에서 빅밴드와 경쾌한 스윙풍이 돋보이는 타이틀곡인 “경성 스캔들” 을 불렀으며, 타이틀곡인 “경성 스캔들”의 컨셉트는 “이루와 재즈와의 만남”이다. 는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던보이` `모던걸`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만큼 OST 또한 1930년대 모던풍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스윙재즈로 구성된다.

About 경성 스캔들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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