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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ellas

Dynamic Duo, Swings2019年11月26日

GoodFellas 歌詞

좋은 친구들 (Feat. 스윙스) (GoodFellas) - Dynamicduo (다이나믹 듀오)/Swings (스윙스)

词:Gaeko/Choiza/스윙스

曲:GRAY/DAX/Dawn/정재윤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내 등에 칼 꽂은 놈 죽이고 싶게 밉지

그치만 어차피 이제 안 보는 놈

근데 제일 역겨운 개새끼가

누군지 알아

너야 너 이 씨발아 간 보는 놈

잘 들어 너에게 친구란 호칭은 사치

박쥐처럼 좆같이

네가 눈알 굴리는 걸 봤지

앞에선 희죽희죽 웃으며

내 뒤에선 호박씨

나도 봤지 sns에 남긴 애매한 몇 마디

깔 거면 까지 갈 거면 가지

네 입장은 썸을 타지

위로해준답시고 더 부추기는 이간질

난 알지 어느 쪽에도 없는 걸 네 맘이

네가 담길 그릇은 여론의 흐름

네 주관의 종착지

흔들리는 갈대 관계에

단물만 빨아먹는 빨대

넌 귀신같이 아네 그 타이밍

깔 때와 똥구멍을 빨 때

한편으론 짠해 넌 잔뜩 긴장한 채

떨지 매 순간 불안에

네가 못 잘 때 난 내 오랜 짝패와

술잔에 술 담고 짠해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돈은 많을수록 친구는

최소로 유지를 해야 좋은 것이야

배신이 주는 감정

치명적 한동안 buggy eyed

상태로 지내봤지

잘라냈더니 내 머리가

맑아져 전엔 차가웠나 생각했어

내 처리가

구름은 걷혔고 난 한때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한심한 것들

지금 사는 모습을 보고 또 느껴

너넨 밑바닥 인생이고

제발 엮이지 말아 줘

왜냐면 난 매일 내 허물 벗고 있거든

진짜로 짜증 나지만 매일 때를 밀어 늘

내 옆을 떠난 사람은 어째 다

Big picture를 못 볼까

낡아지면 전의 도로포장처럼 찢겨

그건 힙합도 아니고 또 멋있지도 않아

지 짐도 못 드는 새끼를

누가 보고 남자라고 하지 않아

난 내 삶으로 그릴게

거북이는 토낄 못 이겨

잡아먹혀 느릴 때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내 친구의 기준이 광범위한 탓에

등에 칼이 박히기 전까지

무방비 상태였네

그게 한두 번이 아니었을 땐

누구도 못 믿겠고 팩트체크 강박에

피해 망상이 날 먹어치우게 놔뒀네

멀리하고 싶어 그 검은 안개 같은 기운

갈등 분열을 부추기고 분탕질한 다음

예술의 장을 음모와

더러운 힘겨루기로 만들고

그 난장판 위에 사다리를 놔

왕관이 탐 나서

정치판과 똑같지 좆같은 카르텔

믿은 내가 병신

난 배움이 좀 늦네

이젠 조각이 맞어

내가 밑바닥일 때 네가 외면했던 이유

입가에 붙은 virus와 등 뒤에 숨긴 백신

이제 나의 축배를 위한

잔은 몇 개 안되고

너에게 따라줄 술은 없어

내 사람에겐 사랑이 있고

인간관계엔 매너가 있어

뭣도 없는 놈이 사람 좋은 척 만

악수를 청하고 싶다면 받아줄게

내 손바닥은 아직까진

체온이 남아있으니까

나에게 빨아먹을 단물이 필요하다면

계약서하고 현금 가져와

이 비열한 씹새끼야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

취해버린 아침에 나 거리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전부가 내 친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