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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Soap (Live)

東方神起2014年5月22日

Like a Soap (Live) 歌詞

비누처럼 (Like a Soap) (Live) - 東方神起 (동방신기)

詞:Kenzie

曲:Kenzie/김정배

編曲:Kenzie

전화기 너머 넌 화가 나 있지

그 자식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넌 한참 싸운 얘기를 털고선

조금은 후련해진 건지 웃어

정말 평범한 목요일 밤

난 언제나처럼 전화를 붙잡고

너의 가장 편한 친구 정도로

그래 가장 가까운 어디쯤에

비누처럼 자릴 채워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

여긴 이렇게 속 타는데

넌 하품까지 섞인 목소리

난 오늘도 영 못 잠들겠는데

너는 안녕 잘자 그렇게 말해

꿈 속에도 보고 싶어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

점점 굳어 가나 봐 내 맘이 조각나나 봐

이렇게 지내다간 정말 우리

안돼 이젠 기다릴 수 없어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