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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花兒

히피는 집시였다2017年6月12日

韓國花兒 歌詞

한국화 - Hippy Was Gipsy (히피는 집시였다)

詞:JSep

曲:Jflow/Sep

編曲:Jflow

난 그대 안에서 그대 눈 안에서

밝은 불을 켜네 난 밝은 불을 켜네

난 그 불 아래서 눈동자에 맺혀

검은 하늘 속에 밝은 별을 보게

너는 얼마나 얼마나 울었기에

가느다란 너의 어깬

하염없이 푹 꺼져있어

너는 얼마나 얼마나 두려웠기에

가느다란 너의 어깬

하염없이 늘 떨고 있어

빛을 내고 더 큰 자리로

널 옮길께 별자리로 별자리로

빛을 내고 더 큰 자리로

널 옮길께 별자리로 별자리로

그댄 내 안에서 넌 내 품안에서

날 채우고 온 종일 나에게

넌 내 품안에서 내 가슴에 맺혀

날 채우고 흔적을 나에게

아물어가는 걸 너의 작은 맘

묻혀가는 검은 밤은 대신

날 채우고 온종일 나에게

저물어가는 저 달을 조금만

훔쳐 너의 곁에 놔두고는

널 채우고 흔적은 나에게

빛을 내고 더 큰 자리로

널 옮길께 별자리로 별자리로

빛을 내고 더 큰 자리로

 

널 옮길께 별자리로 별자리로